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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공무원 채용

공시생들, 지자체의 공무원 채용 변화에 신속히 대응 필요 -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채용의 새로운 변화 고졸 출신 9급 채용 규모 확대 및 변호사 등 전문직을 7급 공무원으로 채용 각 지방자치단체의 올해 신규채용인원이 20∼30% 늘어난다. 부산시는 올해 전국 처음으로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를 7급 정규직으로 공채한다. 이는 지금까지 각 지방자치단체가 변호사 등을 5, 6급 계약직으로 뽑는 관행에서 크게 변화한 것이다. 부산시는 사회다변화에 따라 전문직이 필요한데 초임 변호사, 회계사의 공급이 대폭 늘어나 공채를 신설했다며 이들은 정규직으로 신입부터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어 당사자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지방자치단체 올해 고교 졸업자 대규모 채용 지금까지 신규 채용 공무원의 90% 이상이 대학 졸업자들로 분석되고 있는 가.. 더보기
시험약자에 대한 편의제공확대와 소방환경개선을 위해 2016년까지 6,700억원 투입 - 공무원 공채시험 장애인 응시생 시험시간 늘리고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한다. 정부는 내년부터 일반직 외무직 등 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에서 장애인 응시생의 시험시간을 늘려 시험 약자에 대한 편의제공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소방공무원들의 위험수당 등 인상과 노후장비를 교체하여 처우를 개선함과 동시에 사기를 진작하기로 했다. 1. 공무원 공개채용, 장애인 응시생 시험시간 늘려 내년부터 일반직 외무직 등 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에서 장애인 응시생의 시험시간 연장배율이 현재보다 커지는 등 ‘시험 약자’에 대한 편의제공이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장애인 응시생 시험시간 연장배율은 전맹(완전실명) 장애에 대해서는 현행 일반응시생의 1.5배에서 1.7배로, 약시 장애나 손떨림이 있는 뇌병변 지체 장애에 대해서는 1.2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