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님의 심술로 잠시 움츠렸던 세상에,
따뜻한 봄날이 다시 활짝 펼쳐졌다.
겨울 끝자락에서 서둘러 봄을 기다렸던 우리들이었기에
더 큰 스산함으로 받아들여야 했지만,
그러므로 지금 와닿는 봄볕은 온화함이 가득이다.
살구꽃이 이른 봄을 알렸고
뒤이어 여러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고
파릇하게 새 순이 돋아나고......
우리집 마당이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봄은
우리곁에
고운 모습으로 자리를 잡았다.
* 4월도 중반을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월요일로 시작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요즘만큼 봄이 우리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기도 어렵지요~ㅋㅋ
꽃들을 보니 좋습니다^^
사진 가득 봄이 왔네요. 예쁜 꽃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따뜻해지다 못해 갑자기 확 더워지더군요...
올봄은 좀 길었으면 좋갰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봄이네요.잘읽고 갑니다.즐거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개인적으로 봄이 좀 길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봄날의 나른함을 참 좋아하는데....
좀 느끼려하면 어느새 여름이라.ㅎㅎ
월요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
여기저기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니 보기 좋습니다.
너무너무 예쁜것 같아요~ ^^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완연한 봄입니다.^^
이제 곧 더워질 여름이
걱정입니다.^^~!
가까운 곳에서 봄을 느끼고 계시네요~ ^^
비밀댓글입니다
봄 사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셨나요 ??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즐거운 한주의 시작 !! 활기차게 화이팅 해용 ^^
비밀댓글입니다
어느덧 곳곳에 봄이 가득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