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율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주 예상외 순항…헬리오시티發 역전세난 진정되나 마감 한달전 70% 넘게 입주, 인근 미성크로바에 이어 진주아파트 이주수요 호재, 서울 일부는 여전히 `비상` 일원동 래미안루체하임 등, 관심많던 단지도 예상외 저조 9510가구 규모로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로 불리던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세난이 안정세에 접어드는 분위기다. 한꺼번에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나온 여파로 전용 84㎡ 전세금이 4억원대까지 추락해 불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나 최근 들어 전세금은 5억원대 후반~6억원대로 안착했다. 25일 현대산업개발과 입주관리대행사인 CHP에 따르면 이날 기준 입주율은(잔금 납부 기준) 71%에 달했다. 전체 9510가구 중 임대 1401가구를 뺀 8100여 가구 중 70% 넘게 잔금 납부를 마친 것이다. 우려에 비해 순조롭게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