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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2.25 '쎄시봉'을 보고나서~ (44)
  3. 2014.08.27 장봉도 이야기 (26)
  4. 2014.07.09 귀농, 귀촌 현장 교육을 다녀와서~~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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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 11. 13. 09:3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바람이 일렁이고,

감나무는 잎을 내려놓기에 속도를 가했다.

아침에 쓸었는데,

금방 나뭇잎이 쌓이고 그 위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오늘 먼 길 떠나는 친구의 눈물인 걸까?

 

가을은 많은 이야기를 담으며 깊어 가고 있다......

 

*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은 끝을 고할까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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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스델 ♥ 2015.11.13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비가 내리고 날씨가 추워질것 같아서
    이제 정말 가을의 끝자락이구나하는 생각이듭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핑구야 날자 2015.11.14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가 내리는 동안 단풍잎이 떨어져도 예쁘긴 한데 비가 그치면 좀 그렇지요

  3. 마니7373 2015.11.14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비가 있지만 가을비는 느낌이 참...
    소중한 사람들이 그리운 비입니다^^

'쎄시봉'을 보고나서~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5. 2. 25. 09:5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설날 우리에게 선택된 영화는 '쎄시봉'이었다.

딸아이가 자신은 시부모님과 함께 봤다면서

예매를 해줘서 남편과 함께 관람을 하고 왔다.

예상대로 관객 대부분은 나이가 든 커플이 많았다.

옛날 향수가 묻어나는 노래와 장면들,

잠시 들뜬 마음으로 노래를 따라 부를뻔 했다.

 

가슴을 시리게 했던 눈부신 청춘,

함께 했던 그 시절은 누구에게나 영원할 수는 없었다.

세월따라 추억으로 전설로 남겨진 수많은 이야기들이 떠올랐다.

깊이 묻어 두었던 아련한 기억들이 음악과 함께 오버랩 되었다.

지금 뒤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이,

그때는 전부였었애절함이었던것 같다.

정말 세월은 많이도 흘러 버렸다.

추억들 마져 퇴색 되어가는 즈음에 등장한 '쎄시봉'은 마력처럼,

중년인 우리들의 감성을 끌어냈다.

그리고 영화로까지들어 졌다..

반부 화려한 캐스팅에 비해 스토리가 미약하게 느껴져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지만

한바탕 그 시절로 휘돌아 나온듯,

20대의 발랄함과 함께 어우러졌던 주옥같은 노래들은 오랜시간 입가에서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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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힐링앤건강 2015.02.25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섿신 분들이 보면 옛추억 많이 나겠어요~~

  3. 한콩이 2015.02.25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쎄씨봉에 나오는 음악이 궁금하더라구요~

  4. 핑구야 날자 2015.02.25 1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생각이 많이 나셨겠어요~~

  5. 도생 2015.02.25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영화에서 복고 열기가 느껴집니다.
    행복하세요^^

  6. 톡톡 정보 2015.02.25 1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억여행을 다녀 오셨네요^^

  7. 멜옹이 2015.02.25 1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아날로그 감성이 참 그리워 질 때가 많은거 같아요.

  8. 청결원 2015.02.25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쎄시봉 보고싶긴 하나 인터넷 평가가 왜이리 않좋은지~
    살짝 아쉽다는~~

  9. 헬로끙이 2015.02.25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보고 싶은데 아직도 못봤어요 ㅠ
    조만간 봐야겠어요 ~~

  10. 비비큐300 2015.02.25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께서 보시고 정말 좋아했다는 영화.
    앞으로 세대와 공감하기 위해서 영화만큼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아요.

  11. 브라질리언 2015.02.25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보고 싶네요.. 언제 꼭 볼까봐요.~

  12. 화이트세상 2015.02.25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제목부터 향수를 부르네요..
    저도 보고 싶군요..

  13. 낮에도별 2015.02.25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음악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14. 세상속에서 2015.02.25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들은 잼있다고 하시네요^^
    전 아직 못봤는데,, 봐야 겠어요.

  15. 신기한별 2015.02.25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국제시장과 다른면이 있군요

  16. wooris jm 2015.02.25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쎄시봉 영화가 보고 싶어집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17. 생활팁 2015.02.25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생각이 나네요.
    한번 보고 싶습니다.

  18. 도느로 2015.02.26 0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ost만 듣고있습니다.
    저도 곧 볼것 같아요 ^^

  19. 릴리밸리 2015.02.26 0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 싶었던 영화였습니다.
    추억의 가수들 노래가 듣고 싶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2015.02.26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재미있는 영화죠
    많은 분들께서 추억을 느끼실것 같습니다.

  21. 예또보 2015.02.26 0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시봉 추억의 영화 입니다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장봉도 이야기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4. 8. 27. 09:2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조용한 바다와 갈매기

넓은 갯벌에 수많은 조개들

장봉도는 아름다운 작은 섬이었다.

사방을 둘러 보아도 예쁜 풍경이 그림처럼 눈 안으로 들어왔다.

바다 건너로 영종도가  보이는 장봉도는

서울에서도 그리 멀지않은 곳이어서 더 좋았다.

천혜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곳,

1박 2일의 여행이 짧게만 느껴졌다.

 

장봉도의 보물은 바다라고,

낮은 담벼락마다 장봉도 이야기가 속삭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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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nsik's Drink 2014.08.27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곳 잘 보고 간답니다~

  2. 스마일맨 민석 2014.08.27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벼락에 글귀들이 있으니 더 운치있네요.^^

  3. 꿈디렉터 2014.08.27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예전에 장봉도 갔을때 저 다리 지나 보이는 정자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돌았던 기억이나네요 ㅎㅎㅎ 옛기억이 떠오릅니다 장봉도 ㅎ

  4. 영도나그네 2014.08.27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답게 펼쳐지는 장봉도 앞바다와 함께 담벼락에 그려져 잇는 장봉도 이야기가 한층
    정겹고 멋지게 보이는 풍경 같기도 하군요..
    무한한 자원의 보고는 역시 갯펄과 바다 이기도 하구요..
    아름다운 장봉도 풍경들.....
    잘보고 갑니다..

  5. 생활팁 2014.08.27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즈넉한게 참으로 좋네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6. 도느로 2014.08.27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색에 잠기기 딱 좋은 곳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렇게 조용한 곳을 참 좋아한답니다 ^^

  7. 세상속에서 2014.08.27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봉도 잘보고 가네요^^

  8. 건강정보 2014.08.27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거 보면 그냥 지나치기 힘들꺼 같아요...한번 쓰윽 읽어보게 될꺼 같습니다

  9. 레오 ™ 2014.08.27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쪽 바다는 수영 하면 위험한 곳입니다
    차분한 분위기는 좋습니다

  10. 청결원 2014.08.27 2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봉도 잘 보고 가네요

  11. MINi99 2014.08.27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짧은 1박2일의 여핸 사진을 통해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 멋진 섬이 생긴듯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12. 쭈니러스 2014.08.27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시군요^^ 잘 보고 갑니다~

  13. Orangeline 2014.08.28 1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서 가까운 곳에 이런게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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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강원도 홍천으로 1박 2일 귀농, 귀촌 현장 교육을 다녀왔다.

은퇴후 귀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남편은

얼마전 강원도에서 7/1 ~7/15까지 실시하는 <2014 도시민 귀농, 귀촌 교육>에 등록을 하였다.

나도 함께 교육 받기를 원했지만,

귀촌에 별 관심을 두지않은 나는 거절을 했었다.

그리고 주말에 가는 현장 교육을 등록,  친구 부부도 함께해서 여행겸 따라 나섰다.

서울역에서 8시 15분에 버스 두대로 출발을 했는데,

홍천은 서울에서 멀지않은 거리였지만 도로가 막혀 시간이 조금 걸렸다.

 

홍천군은 전국에서 가장 큰 넓이를 자랑하는 군이였고,

강원도 이미지 그대로 청정을 자랑하는 천혜의 고장임이 느껴졌다.

인구가 7만을 넘는 홍천군에서는 귀농, 귀촌을 환영하고 있었고,

귀농을 하게될 경우에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특히 농업기술센타가 잘 운영이 되어 훌륭한 시설뿐만 아니라 농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었다.

산채농장, 삼농원, 덩키캐슬, 사과농장, 오미자농장등 다양한 농작물들이 잘 자라고 있었고,

참가했던 맨토들은 대부분 귀농을 해서 성공을 했거나 자리를 잡아가는 분들이었다.

1박을 함께 하면서 그들의 삶을 직접 보고 체험도 하며 나눈 실질적인 이야기들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함께헸던 26 가정의 참가자들은 처음 만났을 때 대부분 무표정이였지만,

마지막 체험담을 나누는 시간에는 모두 활짝 웃으며 밝고 즐거운 표정으로 공감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나역시 막연하게 그냥 시골에서의 삶에 자신감도 없었고 싫은 감정이 앞섰었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더 좋은 이미지를 담고 돌아올 수 있었다.

맑은 공기, 조용한 자연의 산수와 어우러져 살아가는 노후의 삶에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맨토 체험이라는 놀라운 현장 학습의 효과,

1박 2일의 시간이 꼭 홍천은 아니더라도 내 인생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좋은 일정을 마련해 준 강원도와 홍천군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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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브라질리언 2014.07.09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만간 귀농 붐이 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2. 마니7373 2014.07.09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리미리 준비하는 모습~
    잘 보고 갑니다
    홍천은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가 있어 익숙한 지명이네여^^

  3. MINi99 2014.07.09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귀농 귀촌 알아보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4. 어듀이트 2014.07.09 1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5. 블랙푸드 2014.07.09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기회가 된다면 귀농한번 해보고 싶네요~

  6. 영도나그네 2014.07.09 1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귀한시간과 좋은 농촌 체험을 할수 있는 곳으로 다녀 오셨군요..
    지금은 각 지방마다 이런 모임을 통해서 귀농 귀촌을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더군요
    기회가 되면 한번 참가해 보고 싶어진답니다..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7. 생활팁 2014.07.09 1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한 교육도 있군요.
    저도 한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8. 뉴론7 2014.07.10 0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촌도 현대화시설이네염 잘보고 감니다.

  9. 귀여운걸 2014.07.10 0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농 하고는 싶지만 막막한 분들에게 딱이네요~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실패하지 않을것 같아요^^

  10. 청결원 2014.07.10 0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귀농의 좋은 정보 네요

  11. 죽풍 2014.07.10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농, 귀촌하기 반드시 중요한 정보와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역사 박물관에서 내려다 본 경복궁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4. 6. 2. 09:2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에서 내려다 본 경복궁.

 

처음 조선의 도읍을 정하고 궁궐터를 정할때

북악산 밑을 주장했던 정도전과

인왕산 아래를 주장했던 무학대사.

숭유억불 정책을 택했던 조선은 정도전의 뜻에따라 지금의 경복궁 터에 궁궐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그로 인해서 여러가지 운명론이 제기되고,

풍수지리에 관계된 많은 이야기들이 생겨난것 같다.

위에서 내려다 본 경복궁은

우측으로 인왕산, 뒤로는 북악산 아래 편안하게 자리를 잡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조선 500년 역사를 품고있는 경복궁,

수많았던 희노애락을 안고서 묵묵히 위있는 자태를 지키고 서 있는것만 같다.

 

* 6월,

더위가 조금 수그러지고 흐린 월요일 아침입니다.

비소식이 있지만, 활기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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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02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솜다리™ 2014.06.02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복궁.. 꼭 함 찾아봐야할 곳인듯 하내요~

  3. 카푸리오 2014.06.02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가까이서 경복궁을 지켜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잘해놨어요~

  4. 생활팁 2014.06.02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이쁘고 뚜렷하게 나왔네요.

  5. 핑구야 날자 2014.06.02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야에 들어오니 색다른데요... 너무 보기 좋은데요

  6. 유쾌한상상 2014.06.02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역사박물관이 경복궁 앞에 있었나요??
    어느 건물에서 찍은 것인지 너무 궁금하군요.

  7. 당신은최고 2014.06.02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복궁언제가봤는지기억이까마득하네요 멀리서보는경복궁멋집니다

  8. 마니7373 2014.06.02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생각만 하고 있는 방문장소들이네여~
    아이들 데리고 이번에는 꼭 가야겠습니다^^

  9. MINi99 2014.06.02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고향이 여기인데... 이 위치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것 처음 알았습니다. 여긴 꼭 가봐야겠군요^^

  10. *저녁노을* 2014.06.02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11. ㄴㅂ허 2014.06.02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시원한 사진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ㅎ

  12. 신기한별 2014.06.02 1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밤에 아름답더군요

  13. 어듀이트 2014.06.02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인사드리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14. Zoom-in 2014.06.02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렇게 보는 경복궁은 처음이네요.^^
    무학대사가 광화문을 동쪽으로 내야 자손이 무탈하다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15. Hansik's Drink 2014.06.03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세요~

  16. 류마내과 2014.06.03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박물관에서 내려다본 경복궁 너무 멋지네요
    좋은하루되세요!

하늘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 12. 16. 09:5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쨍하고 소리를 낼것같은 겨울 하늘,

차가운 기온이 군더더기들을 모두 얼려버린듯 투명함이 느껴지는 맑은 빛이다.

하늘을 쳐다보는 것은 여유로움일까?

그동안 나는 바쁘다는 핑계로 거의 하늘을 쳐다보지 않고 살아온것 같다.

한 때는 담장안에 꽃들이 피고 지는것도 염두에 두지않고 무심히 지낼 때가 많았었으니까...

요즈음 나는 하늘 쳐다보기를 좋아한다.

하늘은 나에게 무언이지만 많은 것을 준다.

쓸쓸함이 느껴질 때는 마치 팔을 벌려 나를 안아주는것만 같다.

그래서 나는 많은 이야기를 하늘 향해 내레이션처럼 중얼 거린다.

그리고 과감히 셔터를 눌러댄다.

하늘은 오늘도 변함없이 내 친구이니까~~^^*

 

* 어느새 12월도 중반을 달리고 있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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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힐링앤건강 2013.12.16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아란 하늘이 참 맑아보이네요~

  3. 하늘마법사 2013.12.16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년도 이제 거의 끝나가는군요 ..
    하늘이 정말 맑습니다~ ㅎㅎ

  4. 핑구야 날자 2013.12.16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춥게 느껴지지만 파란 하늘이 좋아요

  5. Hansik's Drink 2013.12.16 1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예쁜 하늘이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6. 건강정보 2013.12.16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다가 금방 12월이 가겠어요 ㅎㅎ

  7. 진율 2013.12.16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하늘 가끔은 봐줘야겠어요~!

  8. 화들짝 2013.12.16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정말 신경도 안썼었는데 이젠 자연에 감사하면서 살게되었습니다.^^

  9. S매니저 2013.12.16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아름다운 하늘이군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10. *저녁노을* 2013.12.16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잘 보고가요

  11. 어듀이트 2013.12.16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잘 감상하고 가네요^^

  12. by아자 2013.12.16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월 중반이라니 시간이 참 빠릅니다 ㅎㅎ

  13. 유머조아 2013.12.16 2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사진이어요..

  14. 유쾌한상상 2013.12.16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저도 하늘을 제대로 본 적이 언제인지 모르겠군요.
    음........

  15. 쭈니러스 2013.12.16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보다 우리는 하늘을 잘 안 보는 것 같습니다...

  16. Zoom-in 2013.12.16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과 가을엔 하늘을 실컷 쳐다봤는데 겨울엔 움츠리느라 하늘을 본 적이 없네요.
    겨울임에도 가을하늘 처럼 푸르고 또 푸르네요.^^

  17. 별이~ 2013.12.16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겨울하늘은 추워보이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저녁 되세요^^

  18. 리치R 2013.12.17 0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하늘이네요..
    내일아침에는 출근할때 한번 봐야겠어요

  19. 진율 2013.12.17 0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하루되세요^^~!

  20. 아쿠나 2013.12.17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도 파란 하늘처럼..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

  21. 반이. 2013.12.17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 하늘 아래 살면서 하늘을 올려다 본지도 꽤 된것 같네요 ㅎㅎ

유머 감각을 키우는 방법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3. 12. 9. 10:2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난 주말에 연말 모임이 있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중 두분은 이런저런 유머로 우리들을 크게 웃게 했다.

조금 경직되기 쉬운 분위기를 부드럽고 즐거운 자리로 바꾸는 유머는 우리 삶의 필요가 아닐까?

특히 그런쪽의 감각이 부족한 우리 부부에게는 더욱 그런것 같다.

재치있는 말 한마디가 분위기쁀만 아니라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책장에서 오래전에 읽었던 이정환 지음의  <재치있는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를 꺼내서

유머 감각을 키우는 방법을 다시 읽고 정리해 보았다.

 

유머는 여유있는 자세에서 나온다.

여유를 가질 때 모든 감정들을 초월할 수 있으며,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찡그리고, 자책하고, 화를 낸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 오히려 상황만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여유를 갖고 말할 때 삶 자체도 바뀔 수 있다.

 

유머의 감각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유머 감각도 많은 연습을 통해 발전시킬 수 있다.

꾸준히 연습하면 어떤 유머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으며,

똑같은 유머를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앵무새'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야기를 가미해 더욱 재미있게 말할 수 있다.

 

자신감이 있어야 웃길 수 있다.

재미있는 말은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말로 표현했을 때 더욱 빛난다.

그 결과에 대해서 미리부터 걱정한다면 말할 기회조차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고 만다.

 

상대를 배려하는 유머가 대접받는다.

상대가 이해하지 못할 이야기로 불쾌감을 주는 유머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런 유머는 유머로서의 기능을 상실할 뿐 아니라 상대방과의 유대관계에도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

함께 즐길 수 있을 때 유머의 즐거움은 커지고 서로의 관계도 더욱 굳건해진다.

 

유머는 주고받아야 즐거워진다.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자신의 화제에 끌어들여 잠자코 듣기만 하는 사람의 말문을 열 수 있다면,

서로를 좀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머의 즐거움도 더욱 커진다.

 

유머에도 때와 장소가 있다.

순발력 있는 유머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으며,

준비된 유머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당신의 이미지에도 플러스 요소가 된다.

하지만 그런 효과는 적절한 타이밍과 맞물렸을 때 나오는 것이다.

 

아는 만큼 말하고, 아는 만큼 웃는다.

자신이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유머의 재미는 달라진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접하면 많은 정보를 얻음과 동시에 언제 어느 장소에서도 유머러스한 대화가 가능해진다.

 

고정관념을 뒤집으면 웃음이 보인다.

재치있는 말을 즐기고 싶다면 모든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우리가 지극히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조금만 뒤집어 생각하면 재치있는 말로 바꿀 수 있다.

상대방의 예측을 무너뜨릴 수 있을때 상대는 자신의 사고의 한계를 느끼면서 통쾌하게 웃게 되는 것이다.

 

풍자의 미학으로 응어리를 배설하자.

풍자는 막연하게 웃음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교훈을 포함하고 있을 때 더욱 의미가 있다.

무조건 비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것이 바로 풍자의 역할이다.

 

생동감 있는 말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야기가 지루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목소리에 변화를 주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제스처를 취해 보자.

그렇게 하면 듣는 사람들이 이야기의 상황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웃음을 유발할 수 있다.

 

* 비로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비가 그치면 다시 추위가 시작 된다고 하니,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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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발사믹 2013.12.09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글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한주를 시작하세요

  3. 마니팜 2013.12.09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머와 위트가 있는 사람들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저도 좀 유머감각을 키워야 하는데...

  4. 힐링앤건강 2013.12.09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도 유머감각을 키우고 싶은데~~ 타고 난게 아니라니 ㅎㅎ

  5. 톡톡 정보 2013.12.09 1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머에 대한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6. S매니저 2013.12.09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왠지 알아두어야할 내용인거 같은데요?ㅎ

  7. 리치R 2013.12.09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일 쉬운 방법이 개콘에 나오는 유머를 한번씩 사용하는데..그것도 어쩔땐 썰렁.ㅋ

  8. +요롱이+ 2013.12.09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머와 관련한 좋은 글 너무 잘 읽고 갑니다^^

  9. 화들짝 2013.12.09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머!
    무조건 웃기기만 한다고 전부가 아니였군요. ^^

  10. *저녁노을* 2013.12.09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잘 보고갑니다.

  11. 꿍알 2013.12.09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머있는 사람이 인기있는 세상이죠~
    여유있는 마음으로 자신감있게 도전해봐야겠네요^^

  12. 글마 2013.12.09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방법이 있군요.
    저도 좀 키워봐야겠습니다.

  13. ddins 2013.12.09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방법들이로군요^^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14. 참서툰남자 2013.12.09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요즘 참 웃을일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ㅜㅡ

  15. Zoom-in 2013.12.09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치있는 유머가 있는 사람을 보면 친밀감이 더 느껴지죠.^^

  16. 유쾌한상상 2013.12.09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머있는 사람을 만나면 참 부럽습니다.
    저는 전혀 그렇지는 못하거든요. ㅠㅠ

  17. 별이~ 2013.12.09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알아두어야겠군요^^ 감사해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18. 하늘마법사 2013.12.10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머 잘 배워갑니다 ^^

  19. 가나다라마ma 2013.12.10 0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고 싶지만 노력을 해볼 생각을 안했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조금씩 노력해야겠어요. ^^

  20. 죽풍 2013.12.10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과 회식인데 유머감각을 높여 봐야겠습니다.

    ^^-^^

  21. Healing_life 2013.12.10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대방을 먼저 생각해주는 유머는 일상생활에서도 필요한 요소인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가을 이야기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3. 10. 1. 10:2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가을 이야기

 

                            법정스님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 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 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 볼 때

 

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 간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의 대중가요에도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그런 가사 하나에도

곧 잘 귀를 모은다.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멀리 떠나 있는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진다.

 

깊은 밤 등하에서 주소록을 펼쳐

친구들의 눈매를 그 음성을 기억해낸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한낮에는

아무리 의젓하고 뻣뻣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해가 기운 다음에는

가랑잎 구르는 소리 하나에

귀뚜라미 우는 소리 하나에도

마음을 여는 연약한 존재임을 새삼스레 알아차린다.

 

이 시대 이 공기 속에서 보이지 않는 연줄로 맺어져

서로가 믿고 기대면서 살아가는 인간임을 알게 된다.

 

사람이 산다는 게 뭘까?
잡힐 듯 하면서도 막막한 물음이다.

 

우리가 알 수 있는 일은

태어난 것은 언젠가 한번은  죽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

 

"생자필멸(生者必滅)

 회자정리(會者定離)"

 

그런 것인 줄 뻔히 알면서도

노상 아쉽고 서운하게 들리는 말이다

 

내 차례는

"언제어디서일까?" 하고 생각하면 순간순간을

아무렇게나 허투루 살고 싶지않다.

 

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싶다.

 

한 사람 한 사람

그 얼굴을 익혀두고 싶다.

 

이 다음 세상 어느 길목에선가

우연히 서로 마주칠 때

 

오! 아무개 아닌가 하고 정답게 손을 마주 잡을 수 있도록

지금 이 자리에서 익혀두고 싶다.

 

이 가을에 나는 모든 이웃들을 사랑해주고 싶다.

단 한 사람이라도 서운하게 해서는 알 될 것 같다.

 

가을은

정말 이상한 계절이다.

 

* 가을은 정말 이상한 계절인것 같죠?~ㅎ
오늘 하루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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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호호줌마 2013.10.01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에 꼭 읽어야할시 같네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3. 큐빅스™ 2013.10.01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이네요..
    파란 하늘을 보니 일하기 싫네요 ㅠㅠ

  4. 초보플밍지기 2013.10.01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저녁 일교차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5. 호야호 2013.10.01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너무 잘 봤습니다~
    가을이야기, 왠지 가을에는 자주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것 같네요~

  6. sky@maker.so 2013.10.01 1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에서도 가을이 느껴지네요~~

  7. 꿈다람쥐 2013.10.01 2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감동적인 글이군요..ㅠ.ㅠ.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래요^^

  8. 릴리밸리 2013.10.01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정스님의 글 잘 보고 갑니다.
    행운이 가득한 10월 되세요.^^

  9. 엠엑스 2013.10.01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은 이상한 계절이다. 스님의 말씀이 들리는 듯합니다.
    덕분에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10. 헬로끙이 2013.10.01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덕분에 잘 읽고갑니다 ^^
    오늘도 즐거운 수요일 되셔요 ~~

  11. Zoom-in 2013.10.01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멋진 10월의 가을 보내세요^^

  12. 비톤 2013.10.02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이 어느새 왔네요~~
    소중한 정보 잘보고가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_^

  13. 알숑규 2013.10.02 0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훅 다가온 가을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4. 청결원 2013.10.02 0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 일찍 좋은글 잘 보고 가네요

  15. 날으는 캡틴 2013.10.02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은 정말 이상한 계절입니다...
    저도 새삼 착해져야 겠습니다...

  16. landbank 2013.10.02 0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가을 좋은글 너무 잘읽고 갑니다 ^^

  17. 미소바이러스 2013.10.02 0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죠
    잘보고갑니다

  18. 예또보 2013.10.02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실감나는 가을입니다
    단풍이 곧 엄청 날 것 같습니다 ㅎㅎ

  19. 금정산 2013.10.02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정스님의 좋은 글과 빨간 감이 너무 탐스러워 보입니다. ㅎㅎ

  20. 진율 2013.10.02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법 쌀쌀해 졌더군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21. 와이군 2013.10.14 0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이 참 맛나보이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동해 망상의 바닷가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3. 9. 30. 10:0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동해 망상에 있는 동해보양온천 컨벤션호텔에서

친구 아들 결혼식을 마치고 구름다리로 연결된 통로를 지나니,

동해의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철이 지난 바닷가는 한산 했다.

텅 비어있는 모래사장에 찍혀있는 수많은 발자욱들이

지난 여름의 열기를 말해주고 있는듯 했다.

9월의 마지막 주말,

조금은 쓸쓸해진 바닷물에 몸을 던지는 젊은이들,

그들의  용기와 청춘이 부러워서 잠시 쳐다 보았다.

 

종일 바라보아도 끝이 없을 바다 이야기를

오늘도 다 담아내지 못하고 아쉽게 돌아섰다.

만나기만 해도 즐거운 옛 친구들과  동해 바다의 출렁이는 푸른 물결이 함께 어우러져

서울로 돌아오는 내내 즐거웠다.

어린아이처럼......

 

* 어느새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월요일,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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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니팜 2013.09.30 1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상이군요 저도 전에 한번 들렀는데 바다가 정말 좋더라구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3. 비톤 2013.09.30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해 망상 바닷가에 대한 소중한 정보 잘보고가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_^

  4. 좀좀이 2013.09.30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동해안은 백사장이군요 ㅎㅎ
    개운하고 상쾌한 월요일 보내시기 바래요!^^

  5. 호야호 2013.09.30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가을 바다 왠지 쓸쓸하게 보이네요~
    잘 봤습니다~ 편안한 오후 되세요^^

  6. 어듀이트 2013.09.30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7. 화들짝 2013.09.30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닷가는 아니지만 저 역시 지난 주말에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는데 정말 즐거웠습니다.^^

  8. 릴리밸리 2013.09.30 1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이 날씨에...젊음이 좋긴 좋네요.ㅎㅎ
    저녁시간도 행복 하세요.^^

  9. 덴티잡스 2013.09.30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닷가 가보질 못해서 올해는 ..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10. 꿈다람쥐 2013.09.30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아름다워요.ㅎㅎ 저도 월급 받으면 바다로 가야겠네요.ㅋ

  11. 헬로끙이 2013.09.30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10월이네요 ~ 아직도 물에 들어가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ㅎㅎ

  12. 알숑규 2013.09.30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13. Zoom-in 2013.10.01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 바다 보다는 여름이 지난 바닷가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네요.

  14. 리치R 2013.10.01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여름이 다 지나서 모래사장도 한가롭네요~~

  15. 자전거타는 남자 2013.10.01 0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도 별로없고 좋네요

  16. 가을사나이 2013.10.01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상해수욕장 오랫만에 구경하고가네요

  17. 아이필 2013.10.01 0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상해수욕장 그립네요^^

  18. 금정산 2013.10.01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철의 바닷가보다 가을과 겨울철의 바닷가가 더 낭만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19. 예또보 2013.10.01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해망상 해수욕장 정말 그립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20. landbank 2013.10.01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이 후련하니 너무 좋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21. 진율 2013.10.01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상 언제 다녀왔는지
    가물 가물하네요^^~!
    너무 좋은 곳입니다.

얼굴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3. 9. 3. 09:3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얼굴

 

                           박인환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꽃을 꽂고 산들 무얼 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 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

온밤 내 비가 내리고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른다

 

가슴에 돌단을 쌓고

손 흔들던 기억보단

간절한 것은

보고 싶다는 단 한마디

 

먼지 나는 골목을 돌아서다가

언뜻 만나서 스쳐간 바람처럼

쉽게 헤어져버린 얼굴이

아니 다음에야

 

신기루의 이야기도 아니고

하늘을 돌아 떨어진

별의 이야기도 아니고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 오랜만에 오래된 시집을 뒤적이다가 박인환님의 시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가수 박인희씨의 낭랑했던 목소리로 낭송했던 구절구절이 생생이 떠올랐다.

좋은 시만 들어도 가슴에 사랑과 행복을 가득 담을 수 있었던,

그런 때도 있었는데......

가을의 입구에서 그때가 그리워지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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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복돌이^^ 2013.09.03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재미나네요~~
    원래 반대편들은 없는거겠죠? ^^

    다녀갑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2. 워크뷰 2013.09.03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굴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3. 도느로 2013.09.03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시한편 잘보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4. 린넷 2013.09.03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선한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불고 있네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화요일 하루도 열심히!!

  5. *저녁노을* 2013.09.03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가요.
    그리운 얼굴...행복한 화요일되세요

  6. 멜옹이 2013.09.03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시 잘 읽고 갑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7. 핑구야 날자 2013.09.03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시를 읽으면서 다시한번 자신의 얼굴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8. +요롱이+ 2013.09.03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사람 그림이 인상적이네요 ^^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

  9. 캐치파이어 2013.09.03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가을이네요.. ^^
    잘보고 가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10. 마니팜 2013.09.03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랫만에 박인희씨 시낭송 듣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박인환시인의 좋은 시 잘 보고 갑니다

  11. 꿈다람쥐 2013.09.03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 보니 별로 덥지도 않은거 같아요.
    이제 가을이 오려나 보네요.

  12. 당신은최고 2013.09.03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박인환시잘보고갑니다

  13. miN`s 2013.09.03 2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14. 그러할진데 2013.09.03 2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을 보고 갑니다.
    잘 주무세요 ~

  15. 헬로끙이 2013.09.04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이네요 ^^ 덕분에 글 잘 읽고갑니다 .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