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 22:26

 
 

 

상업용지보다 가격 30~40% 저렴 상가·오피스텔 분양하고 주차장으로도 활용

 

  사례1) 한국토지주택공사(LH)2009년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지구에서 분양한 1775짜리 주차장용지. 당시 한 부동산 개발회사(시행사)31억원에 이 땅을 낙찰해 6층짜리 주차타워를 지웠다. 건물 1~2층에는 모두 25개 점포를 배치했고, 3~6층은 주차장을 들였다. 상가를 모두 분양해 이 시행사가 얻은 수익은 땅값을 제외하고도 100억원 이상이었다. 여기에 주차장 운영 수입까지 얻고 있다. 이 영향으로 일대 주차장용지엔 요즘 땅값 외에 웃돈만 3~4억원씩 형성돼 있다.

 

  사례2) 지난해 11월 영종하늘도시에서 있었던 LH 주차장용지 입찰. 최고가 낙찰제로 공급된 14필지에 126명이 몰려 2필지를 제외하고 모두 낙찰됐다. 한 필지에는 24명이나 가격을 써냈다. 평균 낙찰가율은 155%였고 최고 낙찰가율은 214%를 기록했다. 예정가보다 두 배 이상으로 비싸게 팔렸다는 얘기다. 앞선 지난해 10월 원주기업도시 측이 공급한 기업도시 내 주차장용지 6필지 분양에는 무려 858명이 몰렸다. 평균경쟁률이 1431. 이 중 대지면적 726필지는 경쟁률이 2501에 달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임대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개인뿐 아니라 기업도 마찬가지. 그러나 오피스텔과 상가 등 기존 상품은 이미 공급이 너무 많이 된 게 흠이다. 이에 따른 공실 증가와 수익률 하락 등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이 때문에 공급량이 한정돼 상대적으로 안정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틈새상품이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게 바로 택지지구 내 주차장용지. 특히 최근 배우 김희애씨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주차장을 운영해 매달 3000만원씩 벌어들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차장용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주차장 부지의 시세도 2006년 매입 당시 119억원에서 현재 220억원으로 뛰어 시세 차익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가수 싸이2014년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주차장 부지를 매입해 임대수익을 얻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행사부터 일반 투자자까지 가세

 

  주차장용지는 대부분 공공택지에서 나온다. 개발 초기부터 계획적으로 토지 용도를 정하므로 공공택지의 경우 상업지구 인근엔 반드시 들어간다. 공공택지 아닌 민간 도시개발사업지에서도 이따금 나오기도 한다. 도시개발사업지의 경우 아파트인·허가 때 해당 관청에서 주차장 확보 등을 이유로 넣도록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차장용지는 그간 부동산개발회사나 유통 업체 정도만 관심을 가졌다. 덩치가 커 분양가(땅값)가 수십억원씩 하는 예가 많았기 때문이다. 돈도 돈이지만 땅을 사더라도 향후 인·허가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엔 자산가 등 일반 투자자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저금리 기조로 시중 유동성은 풍부해졌는데 이 뭉칫 돈이 갈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실제 공공택지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LH의 용지분양 관계자는 주차장용지 크기가 다양화해진 만큼 예정가가 1억원대부터 수십억원 대인 용지도 있다이 덕에 부동산개발회사는 물론 일반 투자자가 낙찰하는 예가 적지 않다고 전했다.

 

  수요가 늘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주차장용지는 32필지 중 31필지가 매각됐는데, 이 중 1개 필지는 예정가가 2100만원이었으나 이보다 5배 이상 비싼 115000만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이 땅의 정체가 뭐길래 이처럼 인기가 많은 걸까. 주차장용지는 말 그대로 주차장을 지어야 하는 땅이다. 공공택지 상업지구 인근에 많은 것도 상업지구 내 주차장 확보 차원이다. 여기까지는 별로 매력이 없어 보인다. 주차장 사업을 한다고 해도 큰 돈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진짜 매력은 연면적의 30%까지 상가(근린생활시설)나 오피스텔을 들일 수 있다는 데 있다. 상가를 들일 수 있으면서도 기본적으로 주차장용지이므로 인근 상업지구 내 상업용지보다 가격은 30~40% 싸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모 소장은 상가가 몰려 있는 지역의 주차장 용지를 싸게 매입한 뒤 1~2층에 상가만 잘 유치하면 상가나 오피스텔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상가나 오피스텔을 들여 직접 임대 운용을 해도 되고, 평택 소사벌지구의 시행사처럼 일반에 분양해도 된다. 한 시행사 관계자는 땅값이 수십억원씩 들어간 경우엔 대개 분양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회사가 많다고 말했다. 10억원 이하 용지에선 개인이 매입해 개인이 직접 임대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요즘엔 AJ파크나 윌슨파킹 등 주차장 전문운영회사가 많아 이들에게 맡기면 상가·오피스텔 임대수익 외에 주차장 수익도 챙길 수 있다. 주차장 운영이 한층 쉬워진 것이다. 올해에도 이런 주차장용지가 곳곳에서 나와 투자할 곳을 찾지 못했다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다만 올해 공급 물량은 지난해에 비해 많지는 않다. LH에 따르면 지난해 주차장 용지는 162개 필지 총 265000가 팔렸다. 그러나 올해 공급 물량은 105개 필지, 175000에 그친다. 그만큼 입찰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LH가 분양한 혁신도시 등 공공택지 외에 도시개발사업지 같은 경우엔 해당 개발 업체가 공급하므로 대규모 개발지가 있다면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

 

  주차장용지는 대개 경쟁 입찰 형식으로 공급된다. 예정가 이상 최고가를 써낸 사람이 가져가는 식이다. 예정가는 허용 층수와 용적률, 입지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물론 유찰된 주차장 용지는 선착순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주차장용지에 투자할 때는 그러나 상가나 오피스텔을 들일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일부 용지에는 상가·오피스텔을 들일 수 없는 예도 있기 때문이다. LH 측은 용지 분양공고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같은 공공택지라도 위치에 따라 용적률·건폐율이 천차만별이므로 이 역시 잘 확인해야 한다.

 

올해 공급량 지난해보다 줄어

 

  실제 지난해 11월 인천 영종하늘도시에서 공급된 주차장용지 1227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 속해 용적률과 건폐율 상한이 각각 200%, 60%이지만 같은 지구 내 일반상업지역에 속한 면적 3000짜리 주차장용지는 용적률 600%, 건폐율 60%를 적용받는다. 주차장용지는 기본적으로 건물 연면적의 70%를 주차장으로 써야 하므로 입지 여건과 주변 상권을 잘 따져 봐야 한다. 상가를 들여 수익을 내야 하는데, 입지가 나쁘면 공실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주차장 용지도 결국 입지에 따라 임대수익률이 달라지므로 상권·입지 분석이 선행돼야 하고 고가 낙찰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2016522일 중앙일보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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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솜다리™ 2016.05.23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이유가 있었군요..^^

  2. Deborah 2016.05.23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 관련 정보 잘 보고 갑니다

  3. 멜로요우 2016.05.23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ㅋ

  4. 다딤이 2016.05.23 1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업용지는 가격이 많이 나갈것 같은데~~
    부동산 정보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 화들짝 2016.05.23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차장 용지에 대해 많이 배워갑니다.^^

  6. *저녁노을* 2016.05.24 0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ㅏ보고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올해 서울 아파트 시장에는 장소와 주거가치 면에서 뛰어난 알짜 단지들이 줄줄이 분양에 시동을 건다. 특히 강남 3구를 중심으로 한 강남권역에는 그간 수요자들이 고대하던 브랜드 재건축 단지가 쏟아져 나온다. 주로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고 지하철 3호선 역세권과 유명 학군, 쇼핑시설이 완비된 지역이 대부분이라 생활편의와 향후 집값 상승 가능성도 전국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침체에 지지부진했던 강북지역 정비사업도 잇따라 '청량리588'로 유명한 청량리4구역은 물론 양천구, 은평구 일대에서 1000가구 넘는 대단지가 나올 예정이다. 주변 기반시설이 새롭게 조성되는 '재개발' 사업이라 입주할 때 생활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올해 서울에 분양계획을 잡은 아파트는 53곳, 총 5만3057가구에 달한다. 2곳 656가구를 뺀 나머지 모두가 재건축·재개발 단지로 나온다. 이 중 강남·서초·송파구에서는 6749가구가 재건축된다. 강남 재건축 강자인 삼성물산과 GS건설, 첫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이는 현대건설과 아크로리버파크 성공을 이어가려는 대림산업 등 브랜드가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3월 강남구 개포동에서는 삼성물산이 개포주공2 재건축단지인 '래미안 블레스티지'를 분양한다.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과 개포동역 이용이 쉽고 개원초·개일초부터 개포중·구룡중, 경기여고·단대부고는 물론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개포주공3단지에는 6월 현대건설이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인 '디에이치(THE H) 개포'를 선보인다.

  서초구에서는 4월에 대림산업이 신반포5차를 다시 짓는 '아크로리버뷰'가 나온다. 2013년 3.3㎡당 평균 4040만원으로 당시 일반분양 아파트 가운데 최고가를 찍었던 한강변 아파트 '반포 아크로리버파크'의 후속편이다. 대부분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같은 서초구 방배동에는 GS건설이 방배3구역 단독주택을 재건축하는 '방배3구역 자이(가칭)'가 7월께 공급된다. 송파구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풍납동 풍납우성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풍납 아이파크(가칭)' 87가구를 내놓는다. 4000가구가 넘는 매머드급 재건축 단지가 나오는 강동구도 주목할 지역으로 꼽힌다.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SK건설 컨소시엄은 12월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를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은 2019가구로 올해 재건축 단지 중 가장 크다. 

  동대문구에서는 집창촌이 있는 전농동 청량리역세권에 롯데건설이 이르면 6월 주상복합 아파트 125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오피스텔, 대형 쇼핑몰, 호텔과 함께 들어서는 이 단지는 최고층 65층, 높이 199.8m로 2019년 완공되면 서울 강북 아파트 가운데 층과 높이 모두 최고를 자랑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녹번동 1-1 재개발 구역에서는 현대건설이 이달 중 '힐스테이트 녹번'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49~118㎡, 총 952가구며 이 중 26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은평초와 녹원초(예정) 등도 가깝다. 같은 달 GS건설은 은평뉴타운 A11블록에 전용 84㎡, 361가구 규모 '은평 스카이뷰자이'를 내놓는다.

  양천구 신월동 신정뉴타운 1-1에는 올해 안에 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이 총 가구 수 3045가구에 달하는 초대형 단지를 분양한다. 마포구에서는 GS건설이 대흥동 대흥2구역 재개발 단지를 7월 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을 바로 앞에 끼고 있다.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일대에 경의선숲길이 조성되면서 최근 몸값이 부쩍 오른 용산구 효창동에서는 롯데건설이 6월 효창동 효창5구역을 재개발하는 '효창5구역 롯데캐슬'을 선보인다.(2016년 2월 11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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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득승수란 무엇일까?

명태랑의 공부하기/부동산 공부하기 | 2015. 8. 19. 07:4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조소득승수란 무엇일까?

조소득승수란 수익성 부동산의 현재 매매가격을 연 임대료 총액인 12개월치 월세로 나눈 값을 말하며 이는 임대소득이 현 상태로 몇 년간 지속돼야 투자금의 전부를 회수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가 된다. 연 조소득승수가 10이라면 현 시점의 임대소득을 10년간 유지해야 투입한 자산을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지난 17일 FR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과 상가, 도시형 생활주택에 투자해 비용을 회수하려면 평균 21년이 걸리고 지난 6월 기준 서울 지역 오피스텔의 조소득승수는 21.11, 상가는 21.08, 도시형생활주택은 25.26라고한다.

 

  자치구별 조소득승수는  상가가 용산구 26.2로 가장 높고 송파구 24.5, 서초구 22.9, 강남구 22.7 등 순으로 다른 지역 대비 투자 금액이 큰 만큼 회수에도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가장 낮은 곳은 종로구로 18.3이었다고 한다. 오피스텔은 영등포구가 23.4로 가장 높성동구가 17.3으로 제일 낮았으며 도시형 생활주택은 공급 과잉 염려가 꾸준히 제기됐던 관악구가 32.2로 자치구 중 가장 높고 노원구가 21.2로 가장 낮았다고 한다

  연 조소득승수는 상가가 지난해 21.03에서 올해 21.08로, 오피스텔 20.71에서 21.11, 도시형 생활주택 25.15에서 25.26로 상승했고 임대수익률은 1년 전에 비해 떨어졌으며 상가 임대수익률은 지난해 6월 5.14%에서 올해 6월 5.13%로, 오피스텔은 5.12%에서 5.09%로, 도시형 생활주택은 4.29%에서 4.27%로 하락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아파트와 빌라 등 대부분의 주택 유형이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며 수익형 부동산화하고 있어 오피스텔 등 주거 대체용 월세 상품의 투자 여건은 보다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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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5.08.19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없는 사람들이 더 힘들어 지겠는데요

  2. 비키니짐(VKNY GYM) 2015.08.19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멜로요우 2015.08.19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월세가 수입이되니까 그쪽으로 가는 편이죠 ㅠ

  4. 도느로 2015.08.19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어 외우기도 힘든것 같아요... ㅜㅜ
    어쨌거나 불경기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그나마 월세시장 같습니다. ㅡ.ㅡ;;

  5. 누크' 2015.08.19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좀 어려운 문제네요

  6. wooris jm 2015.08.20 0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부동산으로 재미 보시는 분들 월세가 대세라고 하던데요~^^
    새벽녂에 좋은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7. 청결원 2015.08.20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잘 보고 가네요

- 새해 부동산 경기 분야별 기상도는?

 

 

  새 정부 출범에 따라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지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4년간 이어진 극심한 침체가 새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으로 살아나길 기대하는 것이다. 하지만 2~3% 저성장 국면에 돌입한 국내 경기 상황이나 공약에서 나타났듯이 서민들의 주거복지에 포커스가 맞춰진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따져 보면 큰 활황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박근혜 당선인도 집값 하락 추세를 인정했을 만큼 부동산 시장 침체가 심각하다. 과거 새 정부 출범 직후 시장이 들썩였으나 이번엔 기대하기 힘들 것 같다.

 

 

 

대출 원리금 상환 부담과 치솟는 전셋값으로 하우스푸어나 렌트푸어 대책 예상

 

 부동산 관련 대선 공약이 그대로 집행된다는 것을 가정했을 때 새 정부는 이명박 정부의 4대 강 살리기 사업과 같은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개발을 추진하지 않을 것 같다. 대신 주택시장의 장기 침체로 위기에 빠진 서민들을 챙기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집은 있지만 대출 원리금 상환 부담으로 고통받는 하우스푸어치솟는 전셋값에 어려움을 겪는 렌트푸어 대책이 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정부의 부동산 거래활성화 대책 추진으로 하반기 부동산 가격 상승 전망

 

  전문가들은 박근혜 정부에서 개발호재를 기대한 막연한 부동산 투자는 위험하다고 강조한다. 당장 현실화하지 않은 개발 호재나 규제완화 효과 등을 기대하지 말고 실수요 차원에서 최대한 싸게 사는 게 주택시장 침체기에 필요한 최선의 대책이라는 것이다. 서울·수도권 랜드마크 아파트가 대거 쏟아지고 있는 경매시장을 노크해볼 만하다. 올해 집을 사려면 상반기를 노리는 게 좋다. 전문가들은 올해 집값이 매수세 위축으로 1~2%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하반기 조금씩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유럽·미국의 경기 불안이 해소되고 새 정부의 거래활성화 대책이 본격 추진되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는 부동산 부양책을 쓰진 않지만 생애 최초주택구입자금 지원 등을 통한 거래 활성화 대책은 내놓을 전망이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및 분양가상한제 폐지안도 국회를 통과해 하반기부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실수요자라면 재개발·재건축 시장도 하반기 서울시 뉴타운 실태조사가 마무리되면서 불확실성이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크므로 급매물이 많은 상반기를 내 집마련의 기회로 노리는 게 좋다고 한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투자는 올해 조심하는 게 좋을 듯

 

 

 새 정부는 MB 정부 때 연간 15만 가구씩 공급하기로 했던 보금자리주택 분양을 대폭 축소할 계획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입지 좋은 보금자리주택을 기다리며 무작정 청약을 미뤘던 무주택자들이 화성 동탄2신도시, 수원 광교신도시 등 인기 지역의 민간 분양물량과 기존 보금자리주택 미분양분에 관심을 돌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몇 년간 인기를 끌었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투자는 올해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최근 2~3년간 공급이 급증해 일부 지역에선 공급과잉이 우려될 정도다. 분양가도 뛰고 있지만 임대료는 정체돼 투자 수익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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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mjin2 2013.01.07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 정책은 요즘 효과가 없어서...
    좋은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3. 해피 매니저 2013.01.07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 경기가 좋야져야 할텐데 말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4. 주니야 2013.01.07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 기대해봅니다.

  5. Lancia 2013.01.07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은 정말 무섭네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어요

  6. miN`s 2013.01.08 0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년안에 좋아지기를 희망해봅니다.

  7. 솜다리™ 2013.01.08 0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부정책과 반대로 가야 돈번다고들 하던데..
    이번에는 좀 제대로 되었으면 좋겠내요...

    • 명태랑 짜오기 2013.01.08 0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문 감사합니다.
      정부에서 얼마나 잘못했으면 정부정책과 반대로 가야 돈번다는 말이 있겠습니까...앞으로는 이래서는 안되겠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

  8. Zoom-in 2013.01.08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을 포함한 실물경기가 많이 나아져야할텐데 말이죠.^^

  9. 티스토리클럽 2013.01.08 0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년에도 부동산 경기 대세하락이 맞을 듯 합니다.
    좋은 정보 잘 얻고 갑니다.^^

  10. 와이군 2013.01.08 0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11. 금정산 2013.01.08 0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 거래 활성화 유용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12. 꽃보다미선 2013.01.08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집이없어서 집값이 좀 떨어졌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ㅠ_ㅠ
    솔직히 너무 비싸요 ㅠ_ㅠ

  13. 예또보 2013.01.08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 정말 많은 문제들이 있죠
    모두 하나하나 해결되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4. 멜옹이 2013.01.08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에 비유해서 정리해 주시니 쏙쏙 들어오네요 ㅎ

  15. Hansik's Drink 2013.01.08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쉽게 알 수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6. 금융연합 2013.01.08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보다 중소기업에 더 비중을 두는거 같네요

  17. 건강정보 2013.01.08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자 잘못하면 난리나죠...ㅠㅠ

  18. 드래곤포토 2013.01.08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19. 신선함! 2013.01.08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정도 알아두는것이 좋겠죠 ㅎㅎ
    잘 알구 갑니닷 !!

  20. 신바람점집운세 2013.01.08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값이 떨어져야죠..
    잘 읽고 갑니다:)

  21. 가을사나이 2013.01.08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 문제가 참 많이 불거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