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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별리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11. 27. 09:1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난 주말 아침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지만 산책에 나섰다

 

가슴 한켠에 아쉬움이 남는 시간

차가운 기운을 받아 들여야 한다는 막연한 부담감

마지막 잎들을 내려놓고 있는 삼청동 은행나무 아래로 노란 카펫이 깔렸다

그 위로 비는 쉬지않고

조금씩 이별을 준비 시키고 있었다

경복궁 돌담길 아래

눈부시게 빨간 빛으로 단풍 나무가 가을의 끝자락을 지키고 있었다

방울방울 그 위로 비는 내렸다

내가 좋아하는 영추길

긴 가로수가 희비를 가르며 조용히 비를 맞고 있었다

깊은 가을에 작별을 고하

 

가을 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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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소바이러스 2014.11.27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가을도 이제 끝나가네요 ㅎ

  3. 핑구야 날자 2014.11.27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가을이 가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아쉬운 2014년의 가을~~

  4. 멜옹이 2014.11.27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도 이제 끝나가네요~

  5. 낮에도별 2014.11.27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쁜 단풍을 더 오래 보고 싶은데 ㅠㅠ 이제 곧 겨울이네요..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6. 생활팁 2014.11.27 1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의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7. 화이트세상 2014.11.27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낙엽이 떨어진길이 멋스럽네요.. 가을이 가고있다는걸 느낄수있군요..

  8. 아키토.. 2014.11.27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이 남다른 향기를
    저에게 전해주고 있는 거 같아요.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9. 메리. 2014.11.27 1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좋고 매력적인 포스팅 잘 보고 가요.
    진짜 이런 포스팅은 매력만점 진짜 최고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갈께요 ~

  10. 봉봉.. 2014.11.27 1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이네요ㅎㅎ
    잘 봤어요!!
    즐거운 하루되세욧^^
    좋은 내용인 것 같아요. ~~~~

  11. 스토 2014.11.27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하루되시구 홧팅하세요.
    폿팅 잘보구 갑니다.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12. 청결원 2014.11.27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구 가요~~
    오늘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파이팅 넘치는 하루 되시길~~

  13. 헬로끙이 2014.11.27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길거리에 낙엽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이쁜것 같기도하면서 뭔가 쓸쓸해 지던데요 ^^

  14. 도생 2014.11.27 1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걷는 우리들은 낭만도 있고 좋은데, 청소하시는 분들에게는...
    행복하세요^_^

  15. 영도나그네 2014.11.27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오는 날에도 가을의 정취를 맘껏 즐길수 있을것 같네요..
    이렇게 낙엽이 깔린 보도블럭길을 따라 걸어보면 한결 운치도 있을 것 같구요..
    잘보고 갑니다..

  16. 세상속에서 2014.11.27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낙엽이 떨어진 거리..
    풍경이 아름다워요^^

  17. 건강정보 2014.11.27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에 낙엽이 다 떨어졌네요..근데 또 이게 운치가 있네요

  18. 유라준 2014.11.27 2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9. Topgunbig 2014.11.28 0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화보같은 사진들이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 landbank 2014.11.28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화보가 따로 없네요 ㅎ
    너무 멋집니다.

  21. Jmi 2014.11.29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풍경이에요. 요즘엔 가을이 언제 있었나 싶을 정도로 휙 지나가버리는데 가을이 있긴 있었나봐요.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4. 30. 09:0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내가 걸어 왔던 길

 

내가 걸아가야 할 길

 

아직까지 전해져 오는 문고리의 떨림......

 

 

지금은 봄,

 

나는 힘을 내야만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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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쭈니러스 2014.05.01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삶의 길에는 지도가 없어 너무도 막막하지만 때론 기대도 됩니다.
    추측하건데 명태랑 짜오기 님은 지금껏 멋진 길을 걸어왔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길을 걸어가시길 바래봅니다^^

우정의 과메기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 12. 12. 09:44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2년전 여름 폭염이 한참일때,

포항에 살고있는 남편 친구 가족이 서울 여행을 왔다가 연락을 했다.

긴 줄을 기다려 우리동네 서촌의 대표 먹거리인  '토속촌'에서 삼계탕을 먹었다.

한낮에는 거리를 걷는것조차 힘겨운 때였지만,

경복궁 영추길과 청와대, 광화문 광장, 그리고 청계천으로 함께 산책을 했었다.

마지막에는 카페에서 냉음료를 마시며 힘들어 했지만...

그 친구가 고마웠던지 포항 구룡포의 대표 음식 과메기를 택배로 부쳐왔다.

과메기는 손질이 잘 되어 있었고,

배추, 미역 등 모든 재료가 함께 들어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요즘 정말 편리하게 판매가 되고 있음에 나로서는 감사한 마음까지 들었다.

냉장고에 있던 배만 채로 썰어서 상을 차렸다.

애주가인 남편은 소주와 과메기를 먹으며 좋아했다.

친구의 감사한 우정이 곁들여 있음에 더 행복했으리라.

금년에 처음 먹는 과메기 맛이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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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발사믹 2013.12.12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까지 과메기를 먹어본적이 없어요.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3. 힐링앤건강 2013.12.12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에 먹는 과메기 맛 최고죠^^

  4. S매니저 2013.12.12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얼마전에 과메기 먹었었는데.ㅎ 또 먹고 싶어지네요~

  5. 풀칠아비 2013.12.12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직도 과메기 먹을 자신이 없네요.
    올해는 청어로 만든 과메기도 많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언제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6. 꿍알 2013.12.12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정의 과메기라서 더 맛나셨겠어요~^^

  7. Healing_life 2013.12.12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뜻한 우정이 담긴 과메기 맛있어 보입니다. 글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8. 건강정보 2013.12.12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에는 역시 과메기가....최고죠^^

  9. 핑구야 날자 2013.12.12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와 함께 먹는 맛이 최고중의 최고죠,, 과메기 씹는 맛이 더 좋았겠어요

  10. 죽풍 2013.12.12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철 안주로는 제격이죠.
    제가 참 좋아하는 안주인데,,,
    잘 보고 갑니다.

  11. 어듀이트 2013.12.12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주말에 먹으러 갈려구요.ㅎ
    과메기 너무 좋아하는.ㅎ

  12. +요롱이+ 2013.12.12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과메기 너무너무 맛있겠는걸요 ㅎ

  13. 참서툰남자 2013.12.12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고의 만찬입니다...
    저 가운데 있는
    쇠주가 특히나 ㅋㅋ

  14. Hansik's Drink 2013.12.12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맛나보이는 곳이네요 ㅎㅎ
    맛나게 보고 갑니다^^

  15. 쭈니러스 2013.12.12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메기는 즐겨 먹어보진 않았는데~ 궁금하네요^^

  16. Zoom-in 2013.12.12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메기가 한창 제철이죠.
    싱싱한 과메기가 맛있어 보입니다.^^

  17. 톡톡 정보 2013.12.12 2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분의 마음이 담긴 과메기라 더 맛있을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18. 별이~ 2013.12.13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전 아직 먹어본적이 없어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19. 리치R 2013.12.13 0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말 맛있겠어요.
    신랑분이 좋은 친구분을 두셨네요. 마음씀씀이만 봐도.^^

  20. 가을사나이 2013.12.13 0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메기에 소주한잔 생각나네요

  21. 여행쟁이 김군 2013.12.13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요즘 날씨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