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샘추위 길었던 겨울 그냥 쉽게 물러갈 수는 없는가 보다. 오랜 여운을 털어내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 따스한 봄볕을 기다리는 마음에 시샘 차가움을 가득안은 바람이 우리를 잠시 움츠리게 한다. 혹독한 추위와 한파를 견디면서 지켜온 오늘 향긋한 봄이 바로 가까이로 다가서고 있다. 지금 이 작은 추위 쯤이야 새로운 계절을 향한 희망의 서곡이리라. 춥고 힘들었던 만큼 봄은 따뜻하게 행복하게 사랑스럽게 세상속으로 펼쳐질 것이다~~^^* 더보기 2월의 첫 월요일 아침에 명절 연휴가 끝났다. 그리고 새롭게 시작되는 2월의 첫 월요일 아침, 긴 휴식의 여운을 떨치고 일상으로 돌아와 활기차게 삶의 일보를 내딛을 때임을 새겨본다. 어느새 겨울이 꾸물꾸물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