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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 해당되는 글 4

  1. 2015.10.15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먹던 날 (12)
  2. 2013.09.30 동해 망상의 바닷가 (66)
  3. 2012.10.11 아들의 생일~~^^* (46)
  4. 2012.03.07 너는 내운명 (29)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먹던 날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10.15 09:3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가을 어느날,

아들이 스파게티를 해 주겠다며 엄마의 일손을 잡았다.

과연??

어설픈 칼질과 면을 삶고 헹구는 뒷모습이 왠지 낯설어 보였다.

팬에 재료들을 볶고 큰 접시에 담아내니 제법 그럴듯한 음식이 되었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재료와 요리 레시피가 간단하다고 하지만 아들이 직접 요리를 하고 차린건 처음있는 일이었다.

정성과 감동이란 점수로 파스타 맛은 훨씬 좋았다 ㅎㅎ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구나.'

작은 흥분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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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의 바닷가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3.09.30 10:0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동해 망상에 있는 동해보양온천 컨벤션호텔에서

친구 아들 결혼식을 마치고 구름다리로 연결된 통로를 지나니,

동해의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철이 지난 바닷가는 한산 했다.

텅 비어있는 모래사장에 찍혀있는 수많은 발자욱들이

지난 여름의 열기를 말해주고 있는듯 했다.

9월의 마지막 주말,

조금은 쓸쓸해진 바닷물에 몸을 던지는 젊은이들,

그들의  용기와 청춘이 부러워서 잠시 쳐다 보았다.

 

종일 바라보아도 끝이 없을 바다 이야기를

오늘도 다 담아내지 못하고 아쉽게 돌아섰다.

만나기만 해도 즐거운 옛 친구들과  동해 바다의 출렁이는 푸른 물결이 함께 어우러져

서울로 돌아오는 내내 즐거웠다.

어린아이처럼......

 

* 어느새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월요일,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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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생일~~^^*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10.11 10:0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10월 5일은 아들의 생일,

꽃등심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아버지는 지갑을 기꺼이 열었고,

오랜만에 맛있는 저녁을 함께 먹었다.

 

집으로 돌아와 케잌과 와인으로 생일 축하를 하면서,

세월의 흐름에 감회가 새로웠다.

앞으로 아이들의 생일을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이 얼마 동안일까?

 

아이들이 성인이 되고나서는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는것도 힘들어 졌다.

각자의 일정과 사정들은 왜 그리도 많은지,

얼굴 가까이 하고 대화하는 시간도 줄어 들었다.

가끔은 서운한 감정이 생길때도 있었지만,

의젓하게 자란 아이들을 바라보면 어느새 모두 사라져 버린다.

그렇게 자식바보가 되는게 부모인건지.....

 

자기 자리에서 성실히 노력하며,

좋은 짝들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기를 기도한다.

화려하고 반짝이는 삶이기보다는,

은은하고 오래오래 아름답기를 바란다.

 

세상은 노력한만큼 행복 하다는,

근본 진리를 늘 가슴에 담아 두기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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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운명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03.07 00:2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난 일요일 오후 1시 여의도의 한 예식장,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잘 성장한 친구의 아들은

아름다운 신부를 맞아 결혼식을 올렸다.

모두들 대견한 마음으로 축하를 해 주었다.

 

'지금 이순간'이란 멋진 축가가 있었다.

 

신부는 부케를 바닥에 내려놓고,

예쁘고 가볍게 춤을 추며 '너는 내운명'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신랑도 이어서 함께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잘 부르지는 못했지만,

서로를 바라보며 화음을 맞추던 예비부부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예식장의 분위기는 밝고 즐거웠다.

하객들의 얼굴은 환한 미소로 가득했고,

예비부부의 행복한 미래를 기대하는 힘찬 박수가 쏟아졌다.

 

"그대는 썬샤인 나만의 햇살,  힘들고 지친 날 감싸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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