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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무더운 여름날 중복이 지나고 무더위 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주말 수도권과 전국에 떨어진 물폭탄은 결국 많은 상처를 남겼고, 지루한 장마는 7월 말까지 이어질 거라는 예보...... 높은 온도와 습도는 매사 의욕을 떨어뜨리고, 불쾌지수까지 높여서 삶을 힘들게 하고 있다. 더위는 초가을까지 이어지고, 9,10월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여름 열기가 시작일텐데, 벌써부터 지치고 힘겹다는 생각뿐. 심상치 않은 기상 이변들을 생각하면 가슴까지 답답해 진다. 건강까지 염려되는 여름날을 씩씩하게 이겨가는 방법은, 영양식으로 체력 관리를 잘 하고 간단한 운동과 기분 전환을 위해 노력해야 할것 같다. 이젠 긴 여름을 슬기롭게 잘 대처하는 요령을 습득해야만 할것 같다~^^* 더보기
2년 뒤 전국 아파트·오피스텔 67만 가구 남아돈다 수도권 34만, TK 10만가구 초과 전망 주택 부족 수도권 집값 급락 않을 듯 분양 몰린 용인·화성·평택 조정 예상 보급률 110% 영남권 후폭풍 클 듯 “정부, 분양 등 공급조절 나서야” 올해부터 2018년까지 전국에서 정부가 추정하는 주택수요보다 최대 67만 가구가 더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2차 장기주택종합계획(2013~2022년)상 연간 신규 주택수요와 입주 예정물량을 4일 분석한 결과다. 정부가 올해부터 3년간 예상한 주택수요는 총 116만 가구다. 멸실, 인구 증가, 세입자의 주택 구입 등으로 필요한 주택 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같은 기간 공급될 주택은 165만 가구(아파트 102만 가구, 다세대·단독주택 등 63만 가구)로 예상된다. 여기에 사실상 주택으로 쓰이는 주거용 오피.. 더보기
"그때 샀어야 했나"…4년전 매매가보다 높아진 수도권·광역시 전세금 '내 집 사, 말아' 하는 고민이 오가는 가운데 눈길을 끄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현재 전세를 살고 있는 사람이 4년 전 아파트를 샀다면 현 전세금보다 낮은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과 5대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아파트 496만8130가구를 대상으로 5월 현재 전세금과 4년 전인 2012년 5월의 매매 가격을 비교한 결과 이 중 18%인 88만9487가구의 현재 전세금이 4년 전 매매가격과 같거나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 5대광역시는 이 비율이 33%에 달했다. 5대 광역시는 최근 4년간 매매가격이 20.78% 올랐고 전세금은 32.7% 상승했다. 대표적으로 대구와 광주의 가구당 평균 전세금은 4년 전 매매가격 수준을 .. 더보기
서울시민 일평균 8.9㎞ 이동하고, 평균 1.2회 환승 - 서울과 수도권을 이동하는 교통수단 1위는 지하철과 철도 서울 시민 1명은 교통수단을 이용해 하루 평균 2.61회, 8.9km를 이동하고 1통행 당 평균 1.2회 환승했다. 서울시가 수도권 주민 19만8천가구(총 가구의 2.4%)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도권 주민 통행실태 조사 결과다. 서울 시내 대중교통분담율은 '06년 대비 2% 증가, 승용차 분담율은 2.2% 감소 서울 시내 교통수단별 분담율은 ’10년을 기준으로 지하철․철도 36.2%, 버스 28.1%, 승용차 24.1%, 택시 7.2%로 대중교통이 차지하는 비율이 64.3%다. 하루 중에 대중교통 분담률이 가장 높은 시간대는 출근시간대(07시~09시)로 버스(28.9%)와 지하철․철도(44.0%)가 차지하는 비율이 72.9%로 일평균보다 8.6%나.. 더보기
수도권 주변 전원주택에 전세 바람이 불고 있다는데... - 귀향을 꿈꾸는 사람들, 먼저 전세로 전원주택 거주 경험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 수도권 주변의 전원주택은 저렴한 비용으로 쾌적한 전원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세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한다. 서울 강북지역 109㎡형 아파트의 전세는 약 3억 원이나 수도권 주변 1층 109㎡형의 전원주택 전세는 약 1억 원 정도다. 은퇴 후 귀향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미리 전원생활을 체험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중앙선과 경춘선의 복선전철 운행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도심으로의 출퇴근에 불편함도 거의 없다고 한다. 전원생활은 힐링(healing) 생활 그동안 전원주택은 별장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힐링(healing) 바람이 불면서 쾌적한 주거 여건을 누릴 수 있는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이 커져 경.. 더보기
2013년 국가직 9급 공무원 2,738명 선발한다는데 고졸채용은? - 2013년 국가직 9급 공무원 고졸채용에 관해 궁금한 점들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 선발인원이 2,738명으로 확정되었다. 직렬별로 살펴보면 우정사업본부와 세무직, 행정(노동부) 등의 선발 인원이 전년보다 크게 늘었다. 선택과목이 모두 비슷하기 때문에 직렬 구분은 무의미할 수 있지만 자신의 적성을 잘 따져보는 것이 중요다. 7월 27일 시행되는 필기시험일까지 7달 보름 정도 남은 기간에 바짝 마음을 다잡고 공부에 매달려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9급 공무원 채용시험은 문과는 행정직군, 이과는 기술직군 지원이 관행 지금까지 문과는 행정직군, 이과는 기술직군에 지원하는 경향이 뚜렷했지만 최근 그 구분이 약해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이과 출신은 본인의 전공에 따라 기계, 전기, 화공, 농업, 전산개발 등 .. 더보기
질주하는 전철~~^^ 더위를 피해서 달리고만 싶다~~! 철로위를 질주 해 오는 전철, 전철은 우리 생활에 많은 편리로 자리하고 있다. 수도권이 전철로 연결되어서 이용하기도 쉽고, 정확한 시간을 정해서 움직일 수 있다. 난 전철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오늘은 혼자서 포토스케이프로 달려오는 전철을 만들어 보았다. 조금 어색한것도 같지만, 딸아이 도움 받지 않았다는게 중요하고, 작은 뿌듯함으로 자리한다~~^^; 더보기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수도권의 지위와 전망 - 수도권은 시장경제의 원리에 따라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은 우리나라 인구의 약 50% 정도가 모여 살고 있으며 GDP의 약 60%를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수도권에 신도시가 들어선다면 어떻게 될까? 신도시가 수도권 근거리에 들어선다면 수요가 왕성하여 민간투자가 따르겠지만 원거리에 들어설 경우에는 수요가 없어 민간투자를 유치하기 어려울 것이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수도권의 지위와 전망을 알아보자. 1. 부동산 투자측면에서 본 정부의 정책과 수도권의 현 위치 과거 정부는 국정과제로 지역균형발전을 제시하고 이를 지방분권과 연결하여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제정하였으며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기업 등의 지방이전을 시도하고자 「행정중심복합도시법」, 「혁신도시법」, 「기업도시법」등을 제정하여 지방분권과.. 더보기
우리나라 부동산의 투자 전망은? - 부동산투자대상은 지방보다는 수도권이 좋으나 큰 가격상승 기대는 금물 우리나라는 가용 국토가 좁고 수십 년간의 경제성장으로 인해 매우 빠른 속도로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가뜩이나 높은 인구 밀도는 도시를 중심으로 더욱 집적화되고 도시의 부동산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성장의 파이를 부동산과 적금에 대한 투자로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었으며 이 대열에 올라타지 못한 사람들은 자산 양극화의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럼 앞으로도 부동산 투자는 충분한 보상으로 다가올까? 1. 우리나라 부동산은 고평가되어 있어 급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의 가구 수가 대강 1,500만이라고 본다면 4,500∼6,000조 원으로 평가되는 거주용 부동산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한 가구당 부.. 더보기
서울 3核(광화문, 영등포, 강남)과 수도권을 급행철도로 잇는다. - 서울시, 차기 ‘심장’ 용산 중심으로 광역철도망 구축 등 ‘2030년 도시기본계획안’ 마련 서울 도심(광화문 일대)과 여의도 영등포, 강남 등 3대 핵심지역과 용산을 잇는 급행철도망이 구축된다. 또 ‘3핵(核)’ 지역을 수도권 중심지역, 인천공항 송도 등과 급행 광역철도망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30년 서울 도시기본계획안’을 확정해 오는 13일 주민과 관계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1. ‘2030년 서울 도시기본계획안’ 의 성격과 주요 내용 ‘2030 서울 도시기본계획안’은 20년 뒤 서울의 미래상과 계획, 공간구조 개편 구상, 핵심 이슈별 계획, 권역별 구상, 계획 실현방안 등을 담은 것으로 공청회와 관계기관 등을 거치는 과정에서 수정될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