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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정부 방재안전직렬 신설해 재난관리 전문가 양성 재난 관리요원, 2014년부터 5~9급 공무원 공개 채용 충원 지금까지 일반직 공무원 약 650명(소방직 제외)이 소방방재청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실에서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책임지는 방재안전업무를 맡고 있으며 이들은 순환보직으로 방재안전업무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근속을 통한 업무의 연속성 및 전문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 신설된 공무원 기술직군의 방재안전직은 최근 급증하는 재난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재난관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렬이다. 방재안전직 공무원은 기존 소방관과는 역할이 다르다. 4만여명의 소방관은 현장상황을 담당하지만, 방재안전직은 재난 관리자(emergency manager)로 전기, 가스, 원자력 사고, 대형 건축물 붕괴, 홍수, 지진 등 각종 위기를 관리하게 된다. 방.. 더보기
시험약자에 대한 편의제공확대와 소방환경개선을 위해 2016년까지 6,700억원 투입 - 공무원 공채시험 장애인 응시생 시험시간 늘리고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한다. 정부는 내년부터 일반직 외무직 등 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에서 장애인 응시생의 시험시간을 늘려 시험 약자에 대한 편의제공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소방공무원들의 위험수당 등 인상과 노후장비를 교체하여 처우를 개선함과 동시에 사기를 진작하기로 했다. 1. 공무원 공개채용, 장애인 응시생 시험시간 늘려 내년부터 일반직 외무직 등 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에서 장애인 응시생의 시험시간 연장배율이 현재보다 커지는 등 ‘시험 약자’에 대한 편의제공이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장애인 응시생 시험시간 연장배율은 전맹(완전실명) 장애에 대해서는 현행 일반응시생의 1.5배에서 1.7배로, 약시 장애나 손떨림이 있는 뇌병변 지체 장애에 대해서는 1.2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