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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서울 종로구 필운동에 소재하고 있는 한솔부동산입니다.

저희 부동산 사무소가 소재하고 있는 지역의 명칭은 서촌 또는 세종마을이라고 불립니다.



  서촌이라는 명칭경복궁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요즘 저희 지역의 상가 임대료와 관련된 젠트리피케이션 등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세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세종마을이라는 명칭은 세종대왕께서 저희마을에서 태어나셨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어째든 서울시에서 서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는 유서 깊은 마을이자 옛 정취와 분위기가 잘 보존된 서촌, 세종마을을 무분별하게 개발하게 할 수 없다며 경복궁서측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고 있는 것을 보면 요즘 이곳이 뜨는 동네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저희 한솔부동산20년 이상 서촌지역에서 거주하면서 얻은 경험40년 이상 공직생활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의 재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중개해 드리겠습니다. 필운동 한솔부동산은 정직과 신뢰를 근간으로 여려분들이 재산을 증식하는 데에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여러분! 요즘 뜨는 동네, 서촌에 투자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경복궁이 사라지지 않는 한 투자하시면 성공하실 겁니다. 투자를 원하신다면 믿을 수 있는 공인중개사사무소, 필운동 한솔부동산에게 맡겨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서촌애(愛) | 2013.09.26 10:2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서촌 세종마을의 음식문화거리.

전철 3호선 경복궁역 1번, 2번출구로 나오면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가 있다.

 

수성동 계곡, 박노수 미술관등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른 서촌의 옛향기와 더불어

세종로의 피맛골이 개발 사업으로 사라지면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금천교 시장은 자연스럽게 음식문화거리로 자리를 잡았다.

오래된 가게들이 하나 둘씩  문을 닫고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것이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아직도 근대을 연상케하는 가게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2013년 9월 28일 토요일 오후 4시~5시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황금정 주차장에서는 '대왕 음식'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한다.

 

서촌은 경복궁, 인왕산과 수성동 계곡, 박노수 미술관 그리고 윤동주 언덕과 윤동주 문학관,

그외도 크고 작은 겔러리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세종대왕이 이곳에서 탄생하셨고 이상등 문인들의 문학의 산실이 되었던 곳이다.

 

옛 정취를 느끼며 조용하게 사색할 수 있는 곳,

느림의 미학이 정겨움으로 남아있는,

거미줄같은 오랜 골목길이 살아있는 서촌.

이번 토요일 오후시간은 서촌 나들이도 괜찮을것 같다~^^* 

 

 

 

 

 

 

 

경복궁 서쪽 지역의 진정한 이름은 무엇일까?

   

  서울의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경복궁 서쪽 지역서촌(西村)이라고 부르고 있으나 역사적 근거가 없는 잘못된 이름이어서 이 지명의 사용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부르고 있는 서촌은 경복궁 서측 지역인 종로구 필운동, 체부동, 효자동, 통인동, 누하동 등 15개 동을 이르는 말로 누가 처음 사용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 지역에 재개발의 붐이 일던 2000년대 중반쯤부터인 것으로 보인다.

 

  경복궁 북쪽 지역인 북촌(北村)이 한옥마을로 유명해진 반면 경복궁 서쪽은 한옥마을과 골목길 등으로 명성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이지역이 각종 TV 드라마나 영화 촬영 장소로 활용되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홍보의 효과에 힘입어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 됐다.

 

 

 

역사적 근거에 의한 서촌은 서소문과 정동 일대를 지칭

 

  연려실기술, 독립신문, 개벽, 별건곤 등 옛 사료들이 모두 서촌을 정동 일대라고 기록하고 있고 조선왕조실록에 조선시대 붕당정치의 시작으로 인식되고 있는 김효원과 심의겸의 대립 과정에서 심의겸의 집이 정동에 있고, 김효원의 집이 동쪽인 건천동에 있어 서인과 동인이라는 이름이 생겨나게 됐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더라도 조선시대의 ‘서촌’은 경복궁 서쪽이 아니라 오늘날의 서소문과 정동 일대임을 알 수 있다.

 

 

 

경복궁 서쪽지역을 상촌(上村), 웃대, 세종마을로 함께 부르는 것은 어떨까?

 

  그러면 경복궁 서쪽 지역을 무엇이라고 불러야 할까? 조선시대에는 4대문 안을 동서남북으로 나눠 동촌, 서촌, 남촌, 북촌, 중촌 등 5개의 지역이 형성됐으며 현재 ‘서촌’으로 잘못 알려진 경복궁 서측 지역은 물이 내려오는 곳이라고 해서 상촌(上村) 또는 웃대라고 불렀다.

 

  또한 종로구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서촌 대신에 세종대왕이 태어난 마을이라는 뜻이 담긴 ‘세종마을’이라는 새 명칭을 만들 사용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이 지역을 공식적으로 지칭할 때 ‘서촌’과 ‘경복궁 서측 지역’ ‘세종마을’이라는 말을 혼용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차제에 이 지역을 역사성이 담겨있는 말인 상촌(上村)과 웃대 그리고 성왕이 태어나신 곳을 기리기 위한 세종마을이라는 말을 함께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꽁초들의 이야기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3.05.13 10:3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꽁초들의 이야기

 

 

                                 김 명 린

 

공원 벤치에 담배꽁초들이 오종종 모였다

풀물든 꽁초들이

담뱃값이라도 벌 수 있어 다행이라고 서로들 끄덕인다

건널목 건너던 샐러리맨 꽁초

남은 초록의 시간이 지루한 듯

옆 차선 지나가는 차들의 명암을 읽는 여유를 부린다

실연당한 꽁초들에게 우체통은

고민은 빨리 내게 맡기라고 얼굴 붉히며 눈총을 주고

저녁 회식 자리

재수 없는 상사가 따라 주는 소주를 마신 꽁초가

소주를 병째 들이키며 먹는 척 흉내만 내는 꽁초에게

야! 넌 물이나 먹어

술기운에 목청 높이다 재떨이에 피식 코 박고 꼬부라진다

 

방금 노래방 계단을 내려온 꽁초가 16살 핫팬츠 허벅지를

올려보며 윙크를 보낼 때

어둑어둑한 아파트 공사장을 나온 외국산 꽁초가

슈퍼 앞에서 말보루를 불러낸다

 

* 한낮에는 무더위가 느껴지는 초여름이 시작 된것 같습니다.

큰 일교차에 건강 조심하시고,

이번 한 주일도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5월 15일 16:00~19:00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앞~통인동 세종마루 특설무대

왕과 백성이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상상 체험 축제가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체험 축제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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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마을, 변화의 바람에 뛰는 부동산 가격

서촌애(愛) | 2011.11.18 17:3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 경복궁 서쪽 서촌(西村)마을은 어떻게 변할까?

  서울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은 얼마나 될까? 경복궁 덕수궁 등 고궁을 포함해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전통미를 맛볼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지금까지 개발의 손때가 묻지 않은 곳으로 최근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경복궁 서쪽의 서촌마을이다. 조선시대에는 이곳 인왕산 기슭일대를 웃대(上村)라고 불렀으며 요즘은 세종대왕께서 태어나신 곳이라고 하여 세종마을이라고도 한다.

1. 서촌(세종마을)의 지리적 여건

  서촌은 경복궁 서쪽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동북쪽에 위치한 북촌과 대비된다. 가회동 안국동 삼청동 등으로 연결된 북촌이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거주공간이었다면 효자동 사직동 체부동 필운동 누상동 누하동 옥인동 등으로 형성된 서촌은 조선시대 중인들의 거주공간이었다. 인왕산을 배경으로 한 서촌은 그 경치가 아름다워 선인들의 문학예술 작품의 소재로 자주 등장한 곳이기도 하다.

  경복궁 전철역 1, 2,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서촌지역과 접한다. 서촌의 경계는 홍은동으로 넘어가는 자하문길을 중심으로 좌우로 양분되어 자하문 터널입구까지 그리고 독립문으로 넘어가는 사직로를 중심으로 우측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시대 4대문안에 위치해 있던 서촌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 편리하다. 경복궁 전철역과 많은 노선의 버스들이 있다. 청계천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고 경복궁과는 접해있다. 부동산 투자의 제1 조건인 위치가 좋다는 말이다.

2. 서촌(세종마을)의 역사적 조명

  서촌마을은 조선개국 때 왕궁터로서 거론된 적이 있다. 정도전과 무학대사의 갈등이 바로 그것이다. 무학대사는 인왕산을 배경으로 서촌을 궁터로 해야 한다며 동향을 주장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현재의 위치에 경복궁이 들어서게 된다. 그리고 서촌은 태종의 아들이며 후에 세종대왕이 되신 이도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그래서 어떤 이는 서촌마을에 왕기(王氣)가 서려있다고 한다. 앞으로 미래의 지도자가 태어날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분명 서촌은 예사롭지 않은 마을인 것 같다.

  서촌은 많은 역사적 사료를 간직하고 있다. 천재에게 제사를 지내던 사직단, 백사 이항복의 가옥터, 정선의 진경산수화의 배경이 된 수성동 계곡, 노천명의 가옥, 이상의 가옥터, 이완용의 집, 김홍도와 정선의 그림에 나오는 송석원 계곡, 안평대군과 효령대군의 집터, 박윤목과 김정희가 수성동 계곡을 들려서 지은 시들, 박노수 가옥, 이상범 가옥, 배화여고 생활관, 세종대왕 나신 곳, 황학정, 윤동주 언덕 등 일일이 거론할 수 없을 정도이다.

3. 서촌(세종마을)의 미래상

  지금 서촌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은 거세다. 북촌의 포화상태가 서촌으로 밀려오고 있는 것이다. 북촌지역에 있던 카페와 전시관 등이 서촌으로 유입되기 시작한지 이미 오래됐다. 재개발지역으로 지정됐던 체부동과 누하동은 재개발을 포기한 상태이고 옥인동도 재개발을 포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여러 곳에 현대식 건물과 한옥을 신축중이며 기존 건축물의 개보수 또한 한창이다.

  서울시에서는 2012년 6월말까지 수성동 계곡을 복원하기 위해 1,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옥인아파트 9동을 철거하는 등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종로구는 옥인동 박노수 화백의 가옥을 개조해 2012년 1월부터 구립미술관으로 개관하기로 했다. 이미 오래전에 발표된 서울시 계획에 따르면 자하문로를 흐르는 백운동천과 수성동에서 흘러내리는 옥류동천을 복원하여 청계천과 연결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서촌마을은 서울의 명소 중에 명소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이와 같은 서촌의 변화는 부동산 가격의 변화에서도 읽을 수 있다. 서촌지역 행복공인 조모 대표는 "작년부터 한옥의 특징을 살려 카페, 사무실, 갤러리 등으로 활용하려는 고객 문의가 늘었다"며 "3.3㎡당 1,700만 원 하던 한옥 값이 1년 새 2,500만~3,000만 원으로 뛰었다"고 하며, 샛별공인 윤모 대표는 "서촌에 한옥을 매물로 내놓은 집주인들은 3.3㎡당 4,000만 원 이상을 받길 원해 거래가 활발하지 않다"며 "3,000만원대에 매물이 나오면 바로 계약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촌 인근에 한옥건축사무소를 갖고 있는 최모 씨는 "올 들어 한옥을 사들였거나 매수 예정이라며 증개축 및 리모델링을 문의하는 외지인이 월 평균 10건 정도"라고 말했다. 서촌마을이 개벽하고 있는 것이다.

- ‘사직대제는 국태민안과 풍요를 기원하던 전통 제례의식이다.

  조선시대 나라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며 토지와 곡식의 신에게 지내는 국가 전통 제례(祭禮)인 사직대제(社稷大祭)918() 12시부터 1330분까지 경복궁 서쪽 서촌마을 사직단에서 봉행되었다.

1. 사직대제(社稷大祭)의 의미와 변천 과정

  사직대제(社稷大祭)는 조선시대 왕과 문무백관이 모두 참여해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社神) 오곡을 주관하는 직신(稷神)에게 직접 제향을 올리며 국태민안과 풍년을 기원하던 전통 제례의식으로 200010월에 중요 무형문화재 제111호로 지정된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오랫동안 농업을 생활 기반으로 삼았던 우리 민족에게 땅과 곡식은 나라를 지탱하는 근본이었다. 나라는 농업을 생활기반으로 삼았던 백성들의 평안을 기원하며 사직대제를 봉행했다. 일제의 강압으로 순종2(1908) 폐지됐던 사직대제는 지난 1988년 원형대로 복원된 이래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사직대제보존회의 주관으로 해마다 봉행되고 있다.

2. 사직대제(社稷大祭)와 경복궁 서쪽 서촌마을

  사직대제에 앞서 왕과 문무백관이 제례를 올리기 위해 행차하는 600명 규모의 어가행렬이 있었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거행된 어가행렬은 보는 이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을 만큼 장관이었다. 오전 1115분 덕수궁을 출발해 세종로, 광화문, 사직로를 거쳐 1150분 사직단에 도착하여 사신(社神)과 직신(稷神)에게 제를 올렸다.

  경복궁 서쪽 서촌마을은 조선시대 중인들이 모여 살았던 곳으로 규모가 작은 한옥들이 아직도 남아 있으며 해마다 사직대제를 지내는 사직단, 세종대왕 나신 곳, 백사 이항복 가옥 터, 정선의 진경산수화의 배경이 된 수성동 계곡 등 역사성을 지닌 곳이 많다. 특히 이번 사직대제(중요 무형문화재 제111)를 지낸 사직단(사적 제121)은 해마다 전통 제례의식이 봉행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경복궁 서쪽 서촌마을이 다른 지역과 차별성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셜데이팅 브란젤리나

- 경복궁 서쪽 체부동 등 15개 동 일대를 세종마을로 이름 짓는 세종마을 선포식 개최

  종로구 소재 사단법인 세종마을가꾸기회(공동대표 조기태, 이종대)2011515일 오후 2시 종로구 통인시장 입구 정자각 일원에서 세종마을 선포식을 갖는다. 이번 선포식은 경복궁 서쪽에 위치한 체부동 등 15개 동 일대를 세종마을로 명명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인터넷과 일부기사에서 종종 서촌이라 불리우는 것에 대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역사적 배경이나 지명에서 유래한 것도 아니고 서쪽은 하락, 쇠퇴이미지가 강하다고 불만을 갖고 있었다. 이에 경복궁 서쪽 통의동 일대는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평가를 받고 있는 세종대왕이 출생한 곳이자 겸재 정선, 추사 김정희 등 우리나라 문화발전의 주역들이 살았던 곳으로 세종마을로 불러 민족적 자긍심과 지역의 위상을 높인다는 것이다.

  ‘세종마을선포식에는 세종마을가꾸기회 회원 등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행사로 오후 140분부터 사물놀이패 공연과 궁중의상 행렬이 있고 1부에 세종마을 선언문 발표와 축사, 2부에는 윤동주 선양회의 시 낭송과 유창 공연단의 풍물놀이 등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 경복궁 서쪽마을의 명칭을 세종마을로 할까, 서촌으로 할까?

  사물의 이름을 짓는 일은 무척이나 중요한 것 같다. 어린 시절 자랄 때 이름 때문에 고생한 친구들이 생각이 난다. 우리주변에서 이름을 짓는 작명소를 찾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름을 잘 짓기 위한 사람들의 심리적 갈등이 상업적으로 연결된 것이리라 생각된다. 그런데 마을 이름 때문에 주민들간에 갈등을 겪는다면 우스운 일일까? 바로 경복궁 서쪽지역의 주민들이 마을 명칭을 놓고 벌이는 다툼 아닌 다툼은 재미있기도 하다. 그 사연을 알아보자 

1. 경복궁 서쪽 마을의 명칭을 서촌으로 해야 한다는 사람들의 주장

  경복궁 서쪽지역을 서촌이라는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경복궁 서쪽 지역 일대를 서촌이란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한 것은 2010. 6월 경복궁 서측 지구단위계획을 한옥밀집지역으로 지정하고 부터라며 이미 일본인 관광객들이 서촌(西村)이라고 쓰인 관광지도를 보고 찾아올 만큼 국내외적으로 정착한 이름으로 서촌이라는 이름은 이제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높은 가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주장한다.

  2010년 말 서울역사박물관이 낸 지역 자료집에서도 서촌은 경복궁의 서쪽 지역을 일컫는 지명으로 성곽으로 에워싸인 조선시대 한양의 서북쪽에 위치한 지역이라며 경복궁 서측지역을 서촌이라는 명칭으로 사용했던 용례는 옛 문헌기록에서 확인할 수는 없지만 그 유사한 예는 몇몇 문헌에서 확인된다.고 한다.

2. 경복궁 서쪽 마을의 명칭을 세종마을로 해야 한다는 사람들의 주장

  경복궁 서쪽지역을 세종마을이라는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최고 성군인 세종대왕이 태어나신 서울 종로구 통의동 137 일대역사적 의미는커녕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서촌(西村)'으로 불려서는 않된다고 한다. 동쪽에서 뜬 태양은 한낮 정점을 찍고 서쪽으로 기울어 전통적으로 동쪽은 상승 새로움, 서쪽은 하락 쇠퇴의 느낌을 준다며 경복궁에서 인왕산 사이에 위치한 통의동, 옥인동 등의 명칭은 세종마을로 바뀌어야 한다고 한다.

 
종로구 관계자는 "경복궁 서측이라는 명칭은 단지 경복궁의 서쪽과 관련돼 있을 뿐 역사적 배경이나 지명에서 유래한 의미 있는 명칭이라고 할 수 없다"고 한다. 서촌이라는 명칭과 관련해 종로구민들 불만이 고조되면서 세종대왕이 태어난 곳이라는 민족적 자긍심을 감안해 '세종마을'이란 명칭을 제시했다.

  이후 청운동 등 15개동 일대 지역주민 130여 명이 세종마을가꾸기회란 사단법인을 만들어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및 한글학회와 손잡고 '세종마을 명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심지어 서울시는 물론이고 언론사, 인터넷 매체를 상대로 세종마을 명칭을 사용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세종마을가꾸기회오는 15 종로구청장 등과 함께 세종마을 선포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