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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해당되는 글 8

  1. 2015.02.25 '쎄시봉'을 보고나서~ (44)
  2. 2015.02.24 설날의 경복궁 (36)
  3. 2015.02.23 '비밀의 정원' 순례를 마치고~~ (52)
  4. 2015.02.17 설날~~♡ (54)
  5. 2014.02.04 수상한 그녀 (76)
  6. 2014.02.03 2월의 첫 월요일 아침에 (70)
  7. 2014.01.27 양남의 주상절리 (66)
  8. 2012.01.20 HAPPY~설날~^^ (6)
 

'쎄시봉'을 보고나서~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5.02.25 09:5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설날 우리에게 선택된 영화는 '쎄시봉'이었다.

딸아이가 자신은 시부모님과 함께 봤다면서

예매를 해줘서 남편과 함께 관람을 하고 왔다.

예상대로 관객 대부분은 나이가 든 커플이 많았다.

옛날 향수가 묻어나는 노래와 장면들,

잠시 들뜬 마음으로 노래를 따라 부를뻔 했다.

 

가슴을 시리게 했던 눈부신 청춘,

함께 했던 그 시절은 누구에게나 영원할 수는 없었다.

세월따라 추억으로 전설로 남겨진 수많은 이야기들이 떠올랐다.

깊이 묻어 두었던 아련한 기억들이 음악과 함께 오버랩 되었다.

지금 뒤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이,

그때는 전부였었애절함이었던것 같다.

정말 세월은 많이도 흘러 버렸다.

추억들 마져 퇴색 되어가는 즈음에 등장한 '쎄시봉'은 마력처럼,

중년인 우리들의 감성을 끌어냈다.

그리고 영화로까지들어 졌다..

반부 화려한 캐스팅에 비해 스토리가 미약하게 느껴져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지만

한바탕 그 시절로 휘돌아 나온듯,

20대의 발랄함과 함께 어우러졌던 주옥같은 노래들은 오랜시간 입가에서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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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의 경복궁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5.02.24 10:0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설날,

새벽 명절 미사를 다녀와서 아침을 먹고 경복궁으로 향했다.

가까이에 살면서 경복궁 나들이를 나선 것도 참 오랜만인 것 같았다.

이미 많은 관광객들로 복잡한 경복궁은 설날 무료 입장이었다.

아직은 곳곳이 겨울의 싸늘함이 남아 있었지만,

땅은 오랜시간 안고 있던 찬 기온을 밖으로 내 보내며 녹아내리고 있었다.

파란 하늘아래 우람한 근정전,

경회루의 늘어진 버드나무는  틔울 준비가 된 듯 파란 기운이 감돌았고,

물에 비친 그림자가 더 아름다운 향원정도 화사한 봄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그동안 팬스를 치고 복원하던 곳들도 모두 개방이 되어

경복궁 안은 볼거리가 많아져 있었다.

경복궁 나들이는 인파로 조금 복잡하기는 하지만,

그 옛날 역사 속에  잠시 머물 수 있는 시간 여행인 것 같아 좋았다.

 

경복궁 근처에 있는 국립 현대 미술관 서울관에도 잠시 들러

작품들을 감상하고 돌아왔다.

 

새롭게 만나게 된 우리설날 풍경,

여유로움일까?

아직은 채워지지 않은 허전함...

익숙해 지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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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정원' 순례를 마치고~~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02.23 10:0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설날 연휴가 끝났다.

조금 피곤 하기도 하지만

명절이란 큰 행사가 잘 지나갔고

아쉬움도 있었지만 반가운 만남도 있었고,

여유로운 시간도 가질 수 있었던 긴 연휴였다.

그리고 무사히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있음에 감사한다.

 

1월 초 시작했던 '비밀의 정원'의 순례가

연휴 기간 동안 마무리가 되었다.

한달 보름의 시간 그리고 36색의 색연필과 함께 한

생각지도 않았던 즐거운 여행이었다.

때로는 마음에 흡족해서 기쁘고

때로는 아쉬움이 남는 정원이었다.

노란색과 연두색을 가장 많이 사용한

키가 나란했던 색연필은 나의 선택에 완연히 차이를 나타냈다.

습관처럼 매일 색을 입히는 작업에 종지부를 찍고

한권의 그림책을 완성한 소감은 뿌듯함과 기쁨이었다.

 

"엄마, 다른 책으로 한권 더 사드릴까요?"

딸아이가 환한 미소를 띄며 말했다.

"아니 아니~~"

손사래를 치는 내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했다^^

 

* 2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활기찬 시작과 마무리가 함께하는 시간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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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02.17 09:4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설날,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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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4.02.04 09:0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설날 오후.

가족끼리 명절에만 있는 고스톱 게임 두시간,

그리고 최고의 머니를 휩쓴 딸아이가 영화를 쏜다~~ㅎ

 

아이들이 빠르게 검색을 하고,

<겨울왕국>과 <수상한 그녀>를 견주다가 명절 분위기를 고려해서 <수상한 그녀>를 보기로 하고 서울극장으로 갔다.

한산하리라는 생각과 달리 인사동 앞에서 차가 밀렸고,

팝콘과 음료까지 잊지않고 사고,

결국 영화는 이미 시작하고 있었다.

 

평범해 보이는 대가족.

씩씩하고 활달한 어머니는 역시 며느리 가슴을 병들게 했고,

가족들은 어머니를 요양원으로 모시려는데 의견을 모으고 어머니는 그 사실을 알게된다.

어머니는 '청춘 사진관'을 찾아 오드리햅번의 아름다운 사진을 부러워하며 자신의 영정 사진을 찍는다.

그순간 어머니는 갑자기 20대의 아름다운 시절로 돌아가 '오두리'로 새로운 청춘을 살게된다.

자식을 자랑스러워 하며 끝없이 격려해 주던 어머니,

수십년간 자신을 바라보고 지켜주는 박씨와의 끈끈한 관계를 뒤로

힘없는 손주를 위해서 마이크를 잡고 못다 이루었던 꿈을 노래하게 된다.

그러나 수많은 에피소드와 함께 자식을 위해서 손주를 위해서 결국 청춘을 포기하고

다시 자신의 자리로 회귀할 수 밖에 없는 고귀한 어머니의 사랑을 보여주는 이야기...

 

처음 시작 부분에선 <겨울왕국>을 볼걸 그랬나하는 후회도 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부담감없이 즐겁게 웃고 공감하는 사이 어느새 끝을 맺고 있었던 영화.

평범속에 비범을 담고 있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

 '청춘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청년으로 변한 박씨의 반전 모습에 모두들 비명을 지르며 즐거워했다.

그리고 그 여운은 오래오래 우리들의 이야깃거리가 되었고 즐거움속에 머물게 했다.

아이들과 종로에서 피자를 먹고

청계천을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역시 재미있는 영화가 명절엔 최고라며 얼굴엔 환한 미소를 담고 있었던 우리 가족.

 

만약 내가 20대로 돌아간다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차갑지 않은 밤공기 속에서 나는 계속 흥얼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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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첫 월요일 아침에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02.03 09:1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명절 연휴가 끝났다.

그리고 새롭게 시작되는 2월의 첫 월요일 아침,

긴 휴식의 여운을 떨치고

일상으로 돌아와

활기차게 삶의 일보를 내딛을 때임을 새겨본다.

 

어느새 겨울이 꾸물꾸물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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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의 주상절리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4.01.27 12:2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경주 양남 바닷가의 누워있는 주상절리 풍경.

제주도 섭지코지의 작은 모습을 연상케하는

우리나라 동해의 아름다운 경치인것 같다.

 

* 어느새 1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네요.

설 명절도 있어서 즐겁고 바쁜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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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설날~^^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01.20 15:3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천사가 웃고 있다.

천사가 불을 밝혔다.

천사는 이야기 한다.

 

"건강하고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