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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골목길'에 해당되는 글 3

  1. 2015.12.01 이사 가던 날 (4)
  2. 2015.09.21 청춘은 가장 뜨거울 때 꽃이 핀다 (11)
  3. 2014.09.03 알을 품은 봉닭 (37)
 

이사 가던 날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12.01 10:1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이사 가던 날,

계속되던 늦가을 날 비의 행진이 잠시 주춤했다.

 

멀리 바라 보이는 북악산,

담 아래로 정겨운 한옥들과 골목길,

늘 창 앞으로 보이던집 기와 지붕과 그 사이로 쌓여있는 빨간 단풍잎들,

앙상한 가지에 달려있는 주홍 감들,

그리고 봄이면 하얗게 예쁜 꽃을 피우던 살구나무......

 

2015년 11월 20일,

15여년의 시간을 함께했던 우리집을 떠났다.

그동안 살갑지 못한 나의 손길이었음에도,

참 많은 추억들과 곳곳에 정이 숨어 있었다.

 

가을 내내 쓸어냈던, 

비에 젖은 나뭇잎더미 사이로 고개를 내민 노란 국화꽃이 애잔해 보였다.

내 마음처럼......

 

다가오는 봄에는,

새로운 모습을 향해서 출발하리라~~♡

 

* 한 해의 마지막 달이 시작되었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12월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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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5.12.01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생각이 새록 났습니다. ^^

  2. 멜로요우 2015.12.01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5년이나 살던곳을 이사가려니 옛추억이 많이생각나시겠어요. 새롭게 다시 새출발하시겠네요~

청춘은 가장 뜨거울 때 꽃이 핀다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09.21 10:0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 청춘은 가장 뜨거울 때 꽃이 핀다."

 

서촌 골목길에서 만난 글귀...

 

늘 그 청춘이었으면......

 

* 9월 향기가 가득한 행복한 월요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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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우기 2015.09.21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이란 단어가...
    그리 멀었던것 같지 않은데
    어느순간..너무 멀어진 단어처럼 느껴지니... 참...

  2. 에스델 ♥ 2015.09.21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은 가장 뜨거울때 꽃이 핀다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서촌골목길을 저도 걸어보고 싶습니다.ㅎㅎ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3. 여행쟁이 김군 2015.09.21 1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ㅋ
    공감하구요^^

  4. 하늘마법사 2015.09.21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맞는말이네요 좋은 글귀 보고 갑니다~

  5. 드래곤포토 2015.09.21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6. 금정산 2015.09.21 1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청춘 뜨거운 열정이 있죠. 이제 그런 열정도 사그라지고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7. 신기한별 2015.09.21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말씀 잘 보고 갑니다.

  8. 도생 2015.09.21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은 아직도 뜨겁게 불타는 청춘인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9. 도느로 2015.09.21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뜨거움은 식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좋은 말씀 잘 보고갑니다^^

  10. 삐오스 2015.09.21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까지 한번도 뜨거웠던적이 없는것같네요.
    뜨겁게 힘차게 살아야겠어요.

  11. 핑구야 날자 2015.09.22 0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제목이네요 청춘은 자체만으로도 아름답죠

알을 품은 봉닭

서촌애(愛) | 2014.09.03 09:1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인들과 식사를 마치고 간단히 맥주를 마신다고 들렸던 서촌 골목길 맛집 <봉닭>,

양철 스레트 지붕의 오래된 한옥 이었는데 작으마한 다락방과 옛 모습 그대로인 창문,

미술 작품처럼 느껴졌던 메뉴판과 작은 그림들이 인상에 남는 곳이었다.

 

알을 품은 봉닭,

보이는 그대로 기름에 튀겨진 닭이 잘게 채쳐서 튀겼다는 감자 튀김위에 알을 품고 있는 모습.

사장님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탄성과 함께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얼음 가루위에 얹어서 나온 멋스러움이 느껴지던 빙수까지...

 

새롭고 신선한 분위기와 맛을 경험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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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또보 2014.09.03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정말 독특하네요 ㅎ
    덕분에 잘알고갑니다

  2. 복돌이^^ 2014.09.03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비쥬얼이 독특하네요..ㅎㅎ
    전 빙수에 한표요~~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landbank 2014.09.03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너무 맛나보이는 봉닭이네요 ㅎㅎ
    잘알고갑니다 ^^

  4. 카라의 꽃말 2014.09.03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젼 맛있어보이네요~ 좋은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5. MINi99 2014.09.03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닭이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이 재밌어 보이는군요 ㅎㅎㅎ

  6. 헬로끙이 2014.09.03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닭은 먹고나서 몇일 지나면 또 먹고싶고 매력쟁이 통닭 ^^

  7. 블랙푸드 2014.09.03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특한 비쥬얼에..

    맛과 향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8. 천추 2014.09.03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경복궁 역 근천인가요 ?
    제가 근처에 사는데. 신기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9. 뉴론7 2014.09.03 1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닭에 알모습이 도특하네염 요즘은 아이디어가 독톡하군염 .

  10. 레오 ™ 2014.09.03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닭복음탕 먹으면 뱃속에 있는 알을 재현해 놓았군요

  11. Zoom-in 2014.09.03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튀겨진 통닭에 곁들인 알에 빵~ 터집니다.ㅎㅎ

  12. 아디오스(adios) 2014.09.04 0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디게 센스 있으신데요 ^^

  13. 청결원 2014.09.04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독특하네요^^

  14. 도느로 2014.09.04 0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수함의 운치가 있는 가게같습니다.
    서촌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죠? 부럽습니다. ^^

  15. 마니7373 2014.09.04 0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슷한 업종들이 많을때는
    역시 아이디어가 뛰어난 것에 한표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16. Orangeline 2014.09.04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어보고 싶네요~
    하지만 닭들이 저사진을 본다면 깜짝 놀라겠네요...

  17. Hansik's Drink 2014.09.04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웃음이 절로 나는 요리네요~

  18. 풀칠아비 2014.09.04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닭도 달걀도 너무 좋아하는 제게 딱인 메뉴입니다.
    아주 기발한 음식 디자인이네요. ^^

  19. 알아야산다구 2014.12.06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체인점이 많아서 절단되어 튀겨지는 닭이 대부분이죠. 옛날 처럼 통채로 한 마리 튀긴 걸 보니 참 오래 된 전통으로 계속 하는 집인가보다 여겨집니다. 옛날생각이 잠시 났어요. 캬. 봉닭에 맥주한잔.. 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