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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천리포 수목원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3.06.14 09:1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리포 수목원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향리 875번지에 있다.

 

<천리포 수목원의 창립자 민병갈님은 미군 청년 장교로 한국에 와서 반세기 넘게 살며

'천리포 수목원'이라는 세계적인 자연 동산을 일궈놓고 이 땅에 묻힌 푸른눈의 한국인이다.

한국 땅에 첫발을 디딘 순간부터 한국에 반한 그는 김치와 된장이 입에 맞는것은 물론,

한복을 입고 온돌에 사는 것을 즐겼다.

한국 자연에 심취하여 1970년부터 시작한 나무 심기는 30여년만에

척박하고 해풍이 심한 천리포 민둥산 18만평을 공인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탈바꿈 시켰다.

나무를 존엄한 생명체로 보고 오로지 나무를 위한 수목원 가꾸는 일에 정성을 쏟았다.>

 

2시간 정도 천리포 수목원을 돌아보며

수목원의 방대한 크기와 수많은 각양각색의 나무들과 꽃들,

그리고 습지에서 자라는 연꽃을 비롯한 많은 자연 생물들에 절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외국인이 한국을 사랑하고,

척박한 땅에 나무를 심고 정성을 다해서 가꾸었다는 사실과,

나무를 위한 수목원을 가꾸었다는 진정성에 고개가 숙여졌다.

2시간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고 상쾌한 기분으로 수목원을 둘러보았다.

오랜 시간동안 정성과 노력을 들인만큼,

천리포 수목원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리포 수목원'이라는 이름으로 빛나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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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살아가는 파란잎~~^^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12.17 09:3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강추위 뒤에 찾아온 포근했던 시간들...

쌓였던 눈도 녹아 내리는 주말이었다.

집 마당에서는

마치 봄이 오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녹아 내리는 눈 밑으로,

파릇한 잎들이 한겨울을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놀라움과 반가움에 잠시 마음이 뭉클해지기까지 했다.

 

생명체의 자생력...

추위도 눈도 이겨가는 기운이 땅속에서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깊이 느꼈다.

작은 비바람에 쉽게 흔들리는 나 자신을 되돌아보며,

잠시 고개가 숙여졌다.

 

*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지만,

못 이겨낼 어려움은 없다고 합니다.

힘내서 씩씩하게 이번 한 주간도 화이팅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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