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해당되는 글 8건
- 2015.12.31 수고많으셨습니다^^ (2)
- 2015.01.12 내 삶의 주인은 나 (60)
- 2015.01.02 2015년 새해다~^^ (56)
- 2014.12.31 2014년 마지막 날에... (62)
- 2014.12.22 12월이 다가는 월요일 아침에... (60)
- 2014.01.02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38)
- 2013.01.10 행복한 새해~~^^* (24)
- 2011.02.21 김홍신의 <인생사용설명서> 4 (2)
2015년 을미년 새해
연초의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1월도 중반을 달리기 시작했다.
아침에 해가 뜨고
점심
그리고 저녁...
일상이 하루하루 그렇게 사그라 지고 있다.
붙잡을 수 없는 세월이라고 하더니
시간은 속절없이 간다고 하더니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 보니
어느새 앞으로 가야할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과거로 묶어놓아 버렸다.
후회 하지 않는 삶의 소망이 무색하듯
어느새 후회 앞에 서 있다.
다시한번 새해의 다짐들을 되새겨 본다.
마음처럼 쉽지 않는 현실들
내가 만나고 다듬고 헤쳐 가야할 길이기도 하다.
새해는 달리기 시작 하였다.
오늘 하루하루를 잘 살도록 하자.
그 끝에서 나 스스로에게 박수 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내 삶의 주인은 나임을 잊지말고......
* 1월도 중반을 달리기 시작 했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밀의 정원에서~~1 (52) | 2015.01.16 |
---|---|
어린 시절 뒷동산에서... (57) | 2015.01.14 |
내 삶의 주인은 나 (60) | 2015.01.12 |
봉래산에서... (60) | 2015.01.09 |
어떤 기다림 (62) | 2015.01.07 |
비밀의 정원으로~~ (46) | 2015.01.06 |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이전 댓글 더보기
-
-
-
-
-
-
-
한콩이 2015.01.12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삶의 주인은 분명히 전데 ;; 여기저기 역활을 하는라 정작 주인처럼 살지 못하는거 같아요 ;;;
잘보고갑니다~ -
-
죽풍 2015.01.12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삶의 주인은 분명 나인데,,,
모두들 남편을 위해, 마누라를 위해, 자식을 위해, 부모를 위해 살더군요.
저는 확실히 나를 위해 살고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
-
-
오늘은 무엇으로 2015.01.12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항상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찬 오후 보내세요. ^^
-
-
-
-
-
-
-
-
2015년
을미년 새해의 아침은 한파를 뚫고 시작 되었다.
보신각 종이 울려 퍼질 때 처음 떠올려 본 단어들
감사, 건강, 희망...
금년에도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막연함을 깨치고
함께 해야할 용기를 소리내어 불러본다.
밝고 씩씩한 기운을 불러 모은다.
행복은 만들어 가는 것임을 되새겨 본다.
새해 첫날의 쨍한 추위가 신선하게 느껴졌다.
차가운 바람결이 싫지 않았다.
내 안에 움츠리고 있는 먼지들을 훌훌 마져 털어낸다.
새해다.
희망으로 향하는 시간이다.
내가 주인이다♡
*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밀의 정원으로~~ (46) | 2015.01.06 |
---|---|
< 때 > (48) | 2015.01.05 |
2015년 새해다~^^ (56) | 2015.01.02 |
2014년 마지막 날에... (62) | 2014.12.31 |
잠시 쉬어가는 시간 (42) | 2014.12.30 |
산타가 왔어요^^ (60) | 2014.12.26 |
댓글을 달아 주세요
건널목
변함없이 그대로 그 자리
평행선을 그리고 있는 긴 철로
사람의 부재가 낯설지 않다
스치고 지나치는 열차
무심함이 쌓여서 윙윙 바람결에 맴을 돌고
지켜 낸 세월만큼의 무게가 느껴졌다
2014년 가는 시간
편안한 마음으로 안녕
밝아오는 2015년에 다시금 희망을 꿈꾼다
* 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때 > (48) | 2015.01.05 |
---|---|
2015년 새해다~^^ (56) | 2015.01.02 |
2014년 마지막 날에... (62) | 2014.12.31 |
잠시 쉬어가는 시간 (42) | 2014.12.30 |
산타가 왔어요^^ (60) | 2014.12.26 |
Merry Christmas^^ (58) | 2014.12.24 |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이전 댓글 더보기
-
모나미.. 2014.12.31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다른 글 실력이 진짜 대박
대박인 글 잘 구경하고 간답니다.
2014 마지막 날이네요. 마무리 잘 하세요~ -
-
-
-
-
-
-
-
톡톡 정보 2014.12.31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한해 정말..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시간 편안하게 잘 보내시고..
계획하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는 새해되시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
영도나그네 2014.12.31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년한해도 정날 열심히 블로그 활동 하시느라 수고많았습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내용의 포스팅 기대해 본디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라면서..... -
-
-
-
-
-
-
조금씩 눈발이 날리는 월요일 아침,
12월도 마지막 끝날로 카운트 다운을 시작했다.
조용한 연말 분위기.
계속 추웠던 날씨 탓일까?
어려운 경제 탓일까?
거리에 나가면 울려 퍼지고 있는 캐롤송에 나도 모르게 설레이고,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해야 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던,
분주함이 있었던 그 옛날이 문득 그립다.
넉넉치 않던 지갑을 재며,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줄 생각에 내가 더 행복 했던 그 때...
카드를 만들고,
사랑하는 마음을 직접 써서 우체통에 넣으며 내가 더 고마워 했던 마음....
많이 부족했지만,
작은 기쁨에 감사하고 행복했던 아름다움이 있던 시절이었다.
다시금 즐거운 캐롤송으로 움츠린 사람들의 어깨를 펴 주면 어떨까?
잠시 어려움을 잊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희망을 주면 어떨까?
2014년의 마지막 남은 날들이 모두에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타가 왔어요^^ (60) | 2014.12.26 |
---|---|
Merry Christmas^^ (58) | 2014.12.24 |
12월이 다가는 월요일 아침에... (60) | 2014.12.22 |
감기조심 하세요^^ (20) | 2014.12.18 |
어젯밤에 눈이 내렸어요 (78) | 2014.12.16 |
'홍합 한냄비 소주 석잔' (53) | 2014.12.15 |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은 강인함과 생동감이 넘치는 '청마'의 해라고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바라는 모든 소망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석류 (26) | 2014.01.09 |
---|---|
티코스터 (컵받침) (52) | 2014.01.07 |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38) | 2014.01.02 |
한류 - K팝 (58) | 2013.12.30 |
Merry Christmas (87) | 2013.12.24 |
가족 송년회 (98) | 2013.12.20 |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3년 새해,
1월도 중반을 향해 달리고 있다.
겨울 한파는 무서운 기세로 세상을 꽁꽁 얼려 버렸다.
추위가 빨리 지나가면 좋겠다는 바램속에서
우리들은 씩씩하게 오늘 하루를 살아내고 있는것만 같다.
그러므로,
추운 겨울뒤에 오는 봄의 따뜻함을 더 깊게 느낄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펼쳐질 초록이 짙은 여름의 향기를 자유롭게 만끽하게 될 것이고,
아름답고 풍요로운 가을은 마음을 더 살찌우게 되리라...
겨울이 지나가면
봄이 온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만이 희망을 만난다.
힘겹게 겪어낸 작은 시련과 아픔들은
진정성을 담은 진실한 삶의 깊이를 만들어 낸다.
시간은 흘러 가는것,
그어떤 어려움과 매듭들도 그 속에서 풀어지는게 세상의 이치이다.
희망을 버리지 말고,
환한 미소를 가득 담은 긍정의 마인드로
행복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2013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의 아침에... (60) | 2013.02.01 |
---|---|
만두 빚던날~^^* (64) | 2013.01.29 |
행복한 새해~~^^* (24) | 2013.01.10 |
2013년 새해 나의 다짐 (48) | 2013.01.01 |
바이올린 연주회~~^^ (42) | 2012.12.26 |
Merry Christmas~♡ (50) | 2012.12.24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첫째 지혜로운 스승을 만나야 하고,
둘째 어려울 때 함께할 수 있는 벗을 사귀어야 하며,
셋째 다사로운 동반자를 두고,
넷째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바쳐야 합니다.
* 참스승은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유명하거나 현자로 소문난 스승이
내게도 반드시 참스승인 것은 아닙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참스승은 도처에 있을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에게서도, 나무 한 그루, 이름 모를 풀 한 포기에서도
인생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마음을 추스르고 보면 세상이 모두 스승이 됩니다.
공자는 자신을 포함하여 세 사람이 모이면
두 사람은 스승이라고 했습니다.
왼쪽에 있는 나쁜 사람을 보고 따라하지 않으면 그가 스승이요,
오른쪽에 있는 좋은 사람을 보고 따라할 수 있으면
그도 스승이라고 했습니다.
* 내가 먼저 변하면 상대와 세상이 변하지만
상대와 세상이 변하기만을 바라면
오만 가지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내가 먼저 변한다는 건 바로 내가 마중물이 되는 것입니다.
나를 먼저 쏟아부으면 마실 물이 콸콸 쏟아지게 마련입니다.
* 단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 인생을
보다 풍요롭게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 인생사용설명서를 갖춰야 합니다.
지금도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 우리에게 '인생사용설명서'가 있다면
거기에 무엇이라 적혀 있을지를 생각하면서 살아가면 됩니다.
그리고 '인생사용설명서'의 첫머리에는
분명히 자신을 먼저 지극히 사랑하라는 말이
적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김홍신의 <인생사용설명서>중에서...
구구절절 옳은 말씀들에
고개가 끄떡여 졌다.
많은 힘과 용기가 되었다.
살아가기 바쁘다고,
한곳을 바라보며
허둥지둥 뛰기만 했던 시간들...
내가 유한한 시간을
채워가고 있다면...
문득, 교차되는 만감속에
나를 되돌아 본다.
세상 물건들에 사용 설명서가 존재하듯
나의 소중한 인생을 살아 가면서
나는 나의 인생 사용 설명서를
제대로 알고, 활용하며, 잘 살고 있었는지...
2011년 새해가 밝아왔고,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희망과 사랑속에 후회가 없는 시간들로
아름답게 꾸려갈 것을 다짐해 본다.
나를 가장 사랑하면서...
'짜오기의 미소 > 문화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지영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중에서... (2) | 2011.02.25 |
---|---|
화차 (4) | 2011.02.23 |
김홍신의 <인생사용설명서> 4 (2) | 2011.02.21 |
김홍신의 <인생사용설명서> 3 (0) | 2011.02.18 |
김홍신의 <인생사용설명서> 2 (2) | 2011.02.16 |
김홍신의 <인생사용설명서> 1 (0) | 2011.02.14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도 좋은인연 맺어져서 좋았습니다.
2016년도에도 이웃님에게 좋은일
행복한일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기 바라면서.
행복하고 희망찬 한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