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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삼성 2012년 사상 최대인 47조 8천억원 투자한다. - 삼성 2012년 26,000명 신규 채용한다. 어제 CJ그룹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4,400억원을 투자하고 7,600명을 신규로 채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오늘은 삼성그룹의 2012년도 투자와 채용규모를 전하려고 한다. 삼성그룹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47조8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채용 규모도 작년보다 1천명 많은 2만6천명으로 확정했다. 이 같은 과감한 투자 및 채용은 글로벌 위기를 정면 돌파하면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1. 삼성그룹의 투자규모 삼성그룹은 주력사업의 세계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분야에서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올해 투자규모를 47조8천억원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사상 최대 투자가 이뤄졌던 지난해의 42조8천억원보다 1.. 더보기
삼성, 전체 연구개발 인력 중 50%인 SW연구 인력을 70%로 확대 - 향후 삼성그룹의 명운은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에 의존 삼성은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체 연구·개발(R&D) 인력 가운데 소프트웨어 부문의 비중을 50%에서 70%로 늘리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여러 차례 소프트웨어 인재 확보에 나설 것을 강조한 것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1. 향후 삼성그룹의 명운은 소프트웨어 경쟁력에 의존 이모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12일 “수요 사장단 회의에서 ‘삼성전자의 경우 R&D 인력 가운데 50%가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인데, 이 비중이 장기적으로 7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발언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현재 삼성전자의 연구개발 인력은 5만 명가량이며, 이 가운데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은 2만 5,000명에 이른다. 최근 이.. 더보기
삼성, 하반기 고졸 사원 3,700명 포함 1만2천7백 명 공개 채용한다. - 삼성, 올해 상반기 1만2천3백 명, 하반기 1만2천7백 명 등 2만5천명 채용 삼성은 지난 8일 하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과 고졸 사원, 경력직을 합쳐 1만 2,7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뽑은 1만 2,300명을 더하면 올해 채용 규모는 2만 5,000명이다. 삼성그룹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도 공생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애초 채용계획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1. 채용 인력별 규모와 지원서접수 안내 3급 신입(대졸)사원은 4,500명을 뽑는다. 이 가운데 여성 인력 비중을 2009년 21%에서 지난해 26%로 높인 데 이어 앞으로도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해 여성 인력 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고졸 사원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