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슈퍼위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양 슈퍼위크' 개막…1만3367가구 올 최대 긴 연휴·규제강화 피해 몰려 전국 21곳 견본주택 문열어 고덕·광주 등 매머드급 많아 이번주에 올 들어 최대 규모 분양 장(場)이 펼쳐지면서 분양 성수기가 절정에 진입한다. 22일 부동산·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번주에 개관하는 견본주택(공공분양·임대주택 등 제외)이 총 21곳이고, 일반분양 물량이 1만3367가구에 달한다. 올해 청약 물량이 가장 많았던 7월 첫째주(14개 단지에서 1만592가구 청약 접수)보다도 3000가구가량 많은 규모다. 이에 따라 다음주에 올해 최대 규모 청약 접수가 전망된다. 이처럼 공급 물량이 몰린 것은 지난달 청약시스템 개편, 이달 초 추석 연휴로 분양 일정이 대거 이달 말로 미뤄졌기 때문이다. 또 다음달 10일 이후 지방 민간택지 주택에 전매제한이 강화된 영향도 큰 것으로 분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