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stics Graph

 

'봄'에 해당되는 글 108

  1. 2012.04.30 왕벗꽃 (40)
  2. 2012.04.16 개화 (36)
  3. 2012.03.28 우리집에 부는 봄바람 (26)
  4. 2012.03.08 봄이 달리고 있다. (24)
  5. 2012.03.02 3월 (32)
  6. 2012.02.14 친구 (39)
  7. 2012.02.02 월남쌈 (26)
  8. 2011.02.25 공지영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중에서... (2)
 

왕벗꽃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04.30 09:3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싱그러웠던 주말의 날씨,

봄이 갑자기 실종이라도 된듯 초여름 날씨로 시작되는 오늘은

4월의 마지막 날이다.

 

벗꽃 축제가 막을 내렸고,

아침 운동길에 만나는 왕벗꽃이 활짝 피었다.

마지막 봄 꽃의 인사일까?

화사한 왕벗꽃과 함께 멋지고 상큼한 한주간의 출발을~~~!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너스 선물  (48) 2012.05.14
웨딩 테디베어  (34) 2012.05.11
왕벗꽃  (40) 2012.04.30
동시  (42) 2012.04.17
개화  (36) 2012.04.16
어머님  (32) 2012.04.12

개화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04.16 16:4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며칠 사이로 꽃이 활짝 폈다.

계절을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이치...

아직까지도 신기하기만 하다~^^;;

 

심술궂은 날씨 때문에 조금 늦어졌을 뿐,

봄은 세상속으로,

우리 가까이로 자리를 잡았다.

 

그래, 봄이다~!!!

 

 

벚꽃과 비슷한 살구꽃

 

 

화분속에서 활짝 핀 개나리

 

북악 스카이웨이에 핀 개나리

 

황학정 옆에 핀 산수유

 

 

지난 토요일 홍천 팔봉산에서 만난 진달래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벗꽃  (40) 2012.04.30
동시  (42) 2012.04.17
개화  (36) 2012.04.16
어머님  (32) 2012.04.12
갈비찜  (40) 2012.04.10
스마일 소방수  (6) 2012.04.09

우리집에 부는 봄바람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03.28 15:3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봄은 가까이로 다가오고 있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조금씩 느껴지는 따뜻한 기운...

세월의 흐름이란, 새삼 신기하다는 생각.

 

긴 겨울의 그림자를 걷어내는 우리집 뜰에서

뾰족이 내밀고 있는 싹들을 보며,

오랜만에 기쁨을 느꼈다.

그동안 집 뜰을 돌보는 작업은 내가 거의 하지 않은채 무심히 살았으니까...

 

올려다 본 하늘도 파랗게 멋졌고,

오래된 나무는 정리하고, 새로 옮기고,

힘은 들었지만 산뜻하게 정리된 기분좋은 마음이란,

이런거였구나~^^♪      

 

파릇하게 피고있는 국화인가? 

  어지러진 마른 나뭇잎을 걷어내니 새싹이 뾰족~~신기했다.

낙엽을 덮고 겨울을 났는가 보다~

 화분속에서도 겨울을 이겨낸 씩씩한 새싹이 쏘옥~~

돌틈 사이에서도 봄이 피어나고 있었다.

 끈질긴 생명의 노래가 들리는듯, 그렇게 봄바람이 일렁이고 있었다.

 자주꽃이 큰~ 목단이라고 기억하는 데, 이미 겨울 기운을 걷어 버리고 있었다.

 새로 옮겨심은 단풍나무~

2년만에 한 전지~~엄청난 양이었다~^^;;

 새로 정리된 살구나무 팀들~ㅎ 멀리 북악산이 웃고 있는듯, 기분이 좋았다.

 파란하늘과 흰구름, 오랜만에 올려다 본것 같다. 감나무 가지에 봄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가 보다.

날씨가 맑아서 우리집에서 바라다 보이는 북악산, 그리고 그뒤로 북한산이 한눈에 보인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일 소방수  (6) 2012.04.09
전복죽  (38) 2012.04.02
우리집에 부는 봄바람  (26) 2012.03.28
귀국환영  (32) 2012.03.10
너는 내운명  (29) 2012.03.07
참치 김치죽  (20) 2012.03.05

봄이 달리고 있다.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2.03.08 23:0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새벽 운동길,

아직은 움츠리고 있지만

조금씩 봄이 달리고 있다.

 

개나리, 벚꽃이 만발할 그 날을 기다리며

오늘, 차가운 이 길을 미소속에 걷는다.


3월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03.02 06:1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봄의 시작,

새학기의 출발, 

3월은 새로움이란 싹을 틔운다.

 

건강하고 행복한 활동들을 기대하며

상큼한 나물로 시작해 봤다.

늘 풋풋하고 아름다운 여유와 함께 하기를......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치 김치죽  (20) 2012.03.05
3월의 왈츠  (16) 2012.03.03
3월  (32) 2012.03.02
화이팅!!!  (18) 2012.02.27
어디로 가야 할까?  (34) 2012.02.24
실수이겠지요?  (34) 2012.02.22

친구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02.14 11:4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수많은 국화꽃 사이로 친구는 환하게 웃고 있었다. 

일주일전 병문안 갔을때,

산소 호흡기에 의지하고 있었지만,

밝은 표정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기뻐 했었다.

그리고 친구들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병문안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 

마지막 문구가 '잘있어'라고 온 문자가 마음에 걸렸지만,

따뜻한 봄을 기다리던 친구가

그렇게 빨리 떠날 줄은 몰랐다.

 

사랑하는 세 딸을 남겨두고,

이제 봄이 내일모레로 가까이 와 있는데,

4년의 암투명을 이겨내지 못한채 그렇게 떠나갔다.

 

삶이 무얼까?

무엇을 위해서, 어디를 향해서 이렇게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건지......

밀려오는 공허감이 큰 구멍을 만들어 버린것 같다.

 

살고있는 하루하루를 잘 사는것이

친구의 바램에 보답하는 것일까......

막연히 다독여 본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수이겠지요?  (34) 2012.02.22
꿈은 어디에...  (16) 2012.02.16
친구  (39) 2012.02.14
작은사랑  (28) 2012.02.10
합격  (32) 2012.02.03
월남쌈  (26) 2012.02.02

월남쌈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02.02 10:34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몇십년만에 왔다는 강추위가

세상을 꽁꽁 얼어붙게 했다.

금년 겨울은 눈도 적고 따뜻했다고 했었는데,

마지막 겨울의 그림자를 확실하게 그려놓고 싶었던지,

순식간에 만들었던 은세계와 강추위...

 

문득 봄의 향기가 그리워지는 시간,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을 모아서 월남쌈을 준비했다.

오랜만에 만들어서인지 가족들이 좋아했다.

추위를 잊는데 조금 도움이 되었을려나~~~^^;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사랑  (28) 2012.02.10
합격  (32) 2012.02.03
월남쌈  (26) 2012.02.02
이씨조선의 대표적 상징물 광화문을 바라보며  (37) 2012.01.22
HAPPY~설날~^^  (6) 2012.01.20
건강음주 실천 10계명은 가정과 사회를 지키는 행복 10계명  (46) 2011.12.26

사랑하는 것 또한 좋은 일입니다.

사랑 역시 어렵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우리들에게 부과된 가장 어려운 일일지 모릅니다.

그것은 궁극적인 마지막 시련이고

시험이며 과제입니다.

 

그런 점에서 젊은 사람들은

아직 사랑할 능력이 없습니다.

사랑도 배워야 하니까요.

모든 노력을 기울여 고독하고 긴장하며

하늘을 향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승화되고 심화된 홀로됨입니다.

사랑이란 무턱대고 덤벼들어 헌신하여

다른 사람과 하나가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직 깨닫지 못한 사람과 미완성인 사람

그리고 무원칙한 사람과의 만남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사랑이란 자기 내부의 그 어떤 세계를

다른 사람을 위해 만들어 가는 숭고한 계기입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보다 넓은 세계로 이끄는 용기입니다.

 

공지영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중에서...

 

대지가 꿈틀거리고 있다.

지난 겨울의 추위가 강 했던 만큼,

봄은 우리에게 더욱 커다란 따사로움으로 다가오리라는 기대가 있다.

 

밝고 깨끗한 연두빛 세상,

노랗고, 분홍빛으로 수놓을 자연의 공간속에서

봄바람을 타고 사랑도 세상에 아름답게 피어날 때가 되었다.

 

몇년전 읽었던 공지영 책의 한 부분을 펼쳐 보았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딸이

새롭게 살아가는 세상위에 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동반하겠지만,

세상은 내가 꼭 했는 만큼 나에게로 되돌아 온다는 순수한 진리를 가슴에 새기기를...

설혹 아픔이 동반된다고 하더라도,

그 깊이만큼 마음도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펼쳐지는 봄기운속에 행복한 주인공이 되어

지금이란 유일한 시간속

아름답게 사랑하기를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