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리조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국인 보유토지, 국토의 0.2%…여의도 면적 79배 국토의 0.2%가 외국인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전체면적의 1.1%를 중국인 등 외국인이 가진 것으로 집계돼 전체면적 대비 외국인보유토지 비율이 처음으로 1%를 넘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외국인(외국적 개인·외국 법인·단체)이 국내에 보유한 토지는 2억2천827만㎡로 전체 국토면적의 0.2%였다. 이는 여의도면적(윤중로 둑 안쪽 290만㎡)의 약 79배로, 공시지가로 따지면 가치가 32조5천703억원에 달했다. 외국적을 가진 교포의 토지가 1억2천435만㎡(54.5%)로 외국인보유토지의 절반 이상이었고 나머지는 합작법인(7천564만㎡·33.1%), 순수외국법인(1천742만㎡·7.6%), 순수외국인(1천29만㎡·4.5%) 정부·단체 등(57만㎡·0.3%)이 보유했다. 국적별로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