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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산임수

펜션 매매물건을 소개합니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에 전망 좋고 경치 좋은 펜션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매매물건으로 나와 소개합니다. ○ 지역 :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 규모 : 토지 약2,300평, 건물 5개동 약 170평 ○ 입지 : 앞은 마니산이 바라보이는 바다와 갯벌, 뒤는 산이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 ※ 현재 북도면 모도와 장봉도간 연도교 건설을 위한 타당성조사가 진행중 (연도교 건설시 지가 상승이 기대됨) ※ 주변 갯벌에는 각종 해산물(낙지, 소라, 조개, 새우 등)이 풍부함 (갯벌 체험을 통하여 삶에 활력을 얻을 수 있음) ※ 주말에는 갯벌 체험 등을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어 사전 예약 없이는 펜션을 구하기 어려움 ○ 매가 : 14억원(평당 61만원) ※ 토지와 건물의 공시가격이 약18억원임을.. 더보기
주택의 좌향(坐向)은 햇볕이 아니라 바람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 조상들은 남북의 길이가 길고 동서가 짧은 남향집 터를 선호했다. - 사람의 건강과 결실을 얻을 수 있는 좌향은 햇볕이 아니라 바람이 기준이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남향집을 좋아한다. 남향집은 일조량이 풍부해 건강한 삶은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도 한강을 볼 수 있는 남향집은 한강을 볼 수 있지만 남향이 아닌 집에 비해 가격이 월등히 높다. 과연 남향집만이 좋은 것인가? 남향집만을 고집해도 되는 것인가? 1. 남향집은 선호의 대상이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남향집에 살려면 3대가 적선(積善)을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남향집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햇볕이 깊숙이 들어와 따뜻하고 아늑하여 살기에 편하다. 남향은 양기가 가장 성한 제왕의 방위로 '임금은 남면(南面.. 더보기
지맥과 지기가 보존되면 집안에 훌륭한 인물이 태어난다. - 건축을 위해 땅을 팟다면 생토를 깔아 기(氣)를 유지하게 하는 것이 좋다. - 한옥은 북방문화에서 비롯된 온돌방과 남방문화인 대청이 한 건물 안에 들어서 있는 살림집이다. 북방과 남방문화의 조화라는 면에서 한옥의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특히, 한옥의 후원(後園)은 세계에 자랑할 만한 조경 문화라 할 수 있다. 1. 집 뒷산에서 뻗어온 지맥과 지기가 보존되어야 훌륭한 인물이 난다. 우리 조상들은 사람은 산천의 정기를 받아 태어나니 뒷산에서 집으로 뻗어온 지맥과 지기가 온전히 보존되어야 훌륭한 인물이 태어난다고 믿었다. 그 결과 배산임수 지형에 터를 잡고 집을 산기슭에 바짝 붙여지었다. 후원은 산 비탈면을 깎아 화단을 만들고 계단에는 철따라 꽃을 피우는 화초와 꽃나무를 심고 괴석을 놓기도 했다. 모두 집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