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6단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물 사라진 목동6단지 석달만에 호가 3억 `껑충` 재건축호재 서울집값 `들썩`, 목동 마포등 안전진단 속속 통과 현찰 든 매수자들 중개업소 몰려, 1억 더 불러도 집주인 "안판다“ 인허가 후 분양까진 최소 7~8년, 전문가 "장기투자로 접근해야“ 강남재건축과 `형평성 논란`도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 추진이 최종 확정된 초기 재건축 단지들의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12일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한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는 매수자들이 주말 내내 몰렸지만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호가가 급격히 뛰고 있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말 재건축이 확정된 마포구 성산시영 아파트도 신고가 10억원에 거래되면서 강북 `10억원 클럽`에 가입했다.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안전진단 최종 통과 이후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단지 일대에선 집주인들이 매물을 곧바로 거둬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