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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해당되는 글 11

  1. 2018.07.12 고가단독주택·땅도 稅부담 커진다
  2. 2015.02.24 설날의 경복궁 (36)
  3. 2015.01.28 울진에서 만난 현수막 (63)
  4. 2014.06.11 제일 큰 보약^^ (34)
  5. 2014.04.24 주말농장으로~2 (1)
  6. 2014.04.22 주말농장으로~! (1)
  7. 2014.03.24 3월의 하늘은 (28)
  8. 2013.12.20 가족 송년회 (98)
  9. 2013.09.27 가을동산의 밤 (100)
  10. 2013.06.26 버섯의 삼일천하 (52)
 

 

 

 

 

재정특위 이어 국토부 혁신위, 낮은 공시가·부실검증 질타 "시세반영률 높이고 검증 강화"

반영률 낮은 주택·토지 타깃, 가격 발표전 2차 검증 의무화부실조사자는 처벌 강화키로

국토부 하반기 로드맵 수립해 개선책 드라이브 본격화될 듯

 

 

  정부가 최근 종합부동산세 강화를 골자로 하는 보유세 개편안을 확정한 데 이어 공시가격 현실화에도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토교통 분야 관행혁신위원회가 공동주택가격보다 시장가격 반영률이 낮은 단독주택·토지 공시가 현실화를 요구하고 나서자 평가 절차·시세 반영률 개선을 약속했다. 국토교통부는 하반기까지 공시가격 제도 전반을 개선하는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어서 그간 `보유세 인상 폭풍`에서 상대적으로 비켜나 있던 고가 단독주택들과 토지도 세금 부담이 적잖게 높아질 전망이다. 10일 국토부에 따르면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국토교통 분야 관행혁신위원회에서 국토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2차 개선권고안을 발표했다. 이날 위원회의 개선권고안에서 부동산 분야는 불투명한 공시가격 책정 절차와 낮은 현실화율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위원회는 일단 공시가격의 `형평성`을 문제 삼았다. 위원회는 "공동주택은 실거래가 많고 형태가 정형화돼 있는데 토지나 단독주택은 실거래가 적고 개별적 성격이 강해 정확한 시세 파악이 어렵다는 이유로 보수적 가격을 책정했다""공시가격은 유형·지역·가격대 간 형평이 중요한데 유형 간 현실화율이 달라 문제가 크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시민단체는 토지나 고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시세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시가 반영률(60~70%)보다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은 이에 공시가격을 조사할 때 조사 시점 3개월 이내 근처 부동산 거래가의 80%를 반영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률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국토부는 위원회의 지적에 "공시가격을 조사할 때 시세분석서를 의무적으로 쓰도록 해 시장 분위기를 면밀히 반영하겠다""특히 고가 부동산은 더 빠른 속도로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위원회는 공시가격을 책정하는 감정평가 절차의 검증과 투명성 확보도 요구했다. 위원회는 "국토부가 공시가격을 결정할 때 개별 감정평가사의 판단에 지나치게 의존했다""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명단과 회의록을 적극 공개하지 않는 등 심사 절차도 부실했다"고 주장했다. 국토부는 조사자가 공시가격을 제출하기 전에 소속 감정평가법인 또는 감정원 지사의 자체 심사를 거치도록 해 객관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변동률이 특이한 지역은 심층 심사를 하고,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명단과 회의록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답했다. 국토부는 이 밖에 `부실 조사자에 대한 처벌이 미흡하다`는 위원회 지적에 제재 수위를 높이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지금은 3년 동안 3회 주의를 받으면 1년간 조사를 못하는데 5년 동안 2회 주의를 받으면 2년간 조사를 금지시키겠다는 것이다. 정부의 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공시가격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해지는 분위기와 관련이 깊다. 재정개혁특별위원회도 보유세 개편의 일환으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것 외에 시가 반영률을 함께 높여야 한다고 권고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도 지난달 "전문가 자문과 의견 수렴을 거쳐 공시가격의 투명성과 형평성 등을 강화한 로드맵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동산업계는 공시가격 현실화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정책 집행을 무리하게 하지 않을까 우려했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토지나 고가 부동산은 거래가 워낙 적어 시세를 뛰어넘는 비정상 거래가 발생해도 반영될 위험이 있다""정교한 가격 조사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18711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설날의 경복궁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5.02.24 10:0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설날,

새벽 명절 미사를 다녀와서 아침을 먹고 경복궁으로 향했다.

가까이에 살면서 경복궁 나들이를 나선 것도 참 오랜만인 것 같았다.

이미 많은 관광객들로 복잡한 경복궁은 설날 무료 입장이었다.

아직은 곳곳이 겨울의 싸늘함이 남아 있었지만,

땅은 오랜시간 안고 있던 찬 기온을 밖으로 내 보내며 녹아내리고 있었다.

파란 하늘아래 우람한 근정전,

경회루의 늘어진 버드나무는  틔울 준비가 된 듯 파란 기운이 감돌았고,

물에 비친 그림자가 더 아름다운 향원정도 화사한 봄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그동안 팬스를 치고 복원하던 곳들도 모두 개방이 되어

경복궁 안은 볼거리가 많아져 있었다.

경복궁 나들이는 인파로 조금 복잡하기는 하지만,

그 옛날 역사 속에  잠시 머물 수 있는 시간 여행인 것 같아 좋았다.

 

경복궁 근처에 있는 국립 현대 미술관 서울관에도 잠시 들러

작품들을 감상하고 돌아왔다.

 

새롭게 만나게 된 우리설날 풍경,

여유로움일까?

아직은 채워지지 않은 허전함...

익숙해 지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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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에서 만난 현수막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01.28 09:1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울진 거리에서 만난 현수막

훈훈한 미소와 함께​

나도 모르게 카메라 줌으로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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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보약^^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06.11 09:1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5월초 친구들과 함께 개간해서 만들었던 주말농장,

그동안 여러 행사가 겹쳐 우리 부부는 한달이 넘어서 다녀왔다.

밭에는 이것 저것 골고루 많이도 심어져 있었고,

그 밭에서 잘 자라고 있는 식물들을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다.

친구 부부의 많은 노고가 느껴졌다.

밭에 씨를 뿌리고 키우는 조건,  

땅과 햇볕과 물 그리고 정성이 함께하면 결실을 맺는다는

중요한 자연의 진리를 또 한번 깊게 느끼는 순간이었다.

밤에는 맛있게 고기 파티도 하고,

친구가 담은 귀한 산나물 석류 효소와 갖가지 야채를 가득 얻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친정 다녀 오는것 같네." 

미안함과 고마움에 대신했던 말......

친구들 얼굴에 피어올랐던 편안했던 웃음이 그 중 제일 큰 보약이 되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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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으로~2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04.24 08:4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30평의 땅을 새로이 개간하는 작업.

땅을 파고 돌멩이를 주워내고 골을 만드는 일이 결코 쉽지는 않았다.

모두들 오랜만에 하는 일이라 땀을 흘리며 힘들어 했지만,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따스한 봄볕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전원의 맑은 공기속에 숨 쉬고 있음이 기분을 좋게했다.

 

우리가 개간한 땅에는 고구마와 고추를 심는다는 말에

벌써 주렁주렁 수확하는 기쁨이 눈앞에 그려졌다.

 

작업을 끝내고 숯불에 구워 먹었던 고기,

솔잎까지 얹으니 솔잎향이 살아있는 최고의 맛이었다.

결국 과식,

다이어트는 다시 내일부터 생각해야 할것 같다~~ㅎ

 

좋은 공간에 행복하게 머물게 해 준 친구 부부에게 깊이 감사한다~~^^*

 

* 안타깝게도 블로그 구글쪽에 계속 문제가 생겨서 해결될 때까지 방문은 드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답방을 못 가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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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으로~!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04.22 08:3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경기도 광주시 오포,

친구가 전원주택 부근 30평 땅을 얻어 같이 주말 농장을 해 보자고 했다며

남편이 함께 가자고 제의를 했다.

집안의 행사 때문에 바쁘다고 거절을 했지만,

집요한 권유에 못이겨 동행을 했다.

약간 높은 곳에 위치한 친구집으로 가는길,

주말 농장으로 가는 길,

그곳은 봄의 축제가 열린듯 아름다운 풍경이 있었다.

벚꽃이 눈처럼 꽃잎을 휘날렸고,

길가엔 봄꽃들이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미소짓고 있었다.

 

작년에 신축한 친구의 전원주택은 나무도 심고 잔디도 심는등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우리집에서 이사간 배나무도 예쁘게 하얀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나는 멋진 상춘객이 되었고

따라나서지 않았다면 후회했을만큼 행복이 느껴졌다.

물론 땅을 개간하는 엄청난 작업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 세월호 침몰 일주일째,

오늘도 빠른 구조가 이루어지기만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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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하늘은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03.24 09:0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3월의 하늘은

쉽게 봄을 허락하지 못한다.

하얀 기억들을 아직은 함께 하고싶어 한다. 

차가운 바람을 꽃샘 추위에 실어

세상에서의 마지막 자리를 쓰다듬는다.

 

3월의 하늘은

계절의 순환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스모그로 잠시 얼룩이 생길지라도

자연의 순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다.

 

3월의 하늘은

피어오르는 기운에 미소를 짓는다.

움츠렸던 나무는 가지를 활짝 펴고,

위로위로 순환을 시작한다.

땅 속에서 겨울을 이겨낸 새싹들을,

부드러운 숨결로 다독인다.

 

아직은 메마르고 앙상함속의 외로움도 함께 하지만,

곧 펼쳐질 따뜻하고 아름다운 봄의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속삭이던 3월의 하늘은

추위을 걷어내고 기어코 세상에 봄을 펼쳐 놓았다.

 

* 3월도 그 끝을 향해 달리고 있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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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송년회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12.20 10:1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어제는 우리 가족이 송년회를 했다.

오랜만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위기 좋은 음식점에서...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우리 가족에게 어울렸던 2013년.

우선 식구가 다섯명에서 네명으로 줄었고,

큰 아이가 긴 공백을 깨고 취업을 했다.

집엔 뜻하지 않았던 새로운 공사로 바빴고,

작은 땅 문제로 법원까지 드나들게 되었던 순간들을 되돌아 보았다.

평범하고 조용하게만 살아왔었는데,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었던 많은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갔다.

지나고보니 금년 일년의 무게가 그동안 살아왔던 몇십년의 무게와 함께 하는것만 같았다.

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들었지만,

하얀 눈길에서 같은 발자국을 밟으며 걸었던 마음으로,

온 마음을 모아 격려해준 우리 가족들에게 감사와 깊은 사랑을 전했다.

12월이 다하는 시간,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잘 마무리가 되어가고,

우리 가족은 평범이라는 일상으로 다시 자리를 잡았다.

다같이 건배하는 시간에 큰 아이가 했던 말이 가슴에 남아있다.

"순간순간 힘들 때가 많은데, 그래도 전에 내가 느꼈었던 어려움보다는 힘들지 않은것 같아요"

 

"우리 가족 여러분 일년동안 수고 많았어요.

늘 건강하고 활기차게 자신의 삶에 충실하기를,

그래서 행복 하기를 바랍니다~♡"

 

* 12월도 후반을 향해서 달려가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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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산의 밤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09.27 09:4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따가운 가을 햇살

밤송이가 크게 입을 벌리고 있다.

꽉 찬 밤들은 있는 힘을 다해서 탈출을 시도한다.

땅으로 땅으로...

 

한송이씩 떨어져 내동댕이쳐지고

겨우 정신을 차려보니

누군가의 손길로 옮겨지고 있다.

그리고 누군가를 위한 먹거리가 될것임을...

 

반짝임을 으스대던 외톨밤도

비좁음을 불편해 했던 밤톨들도

나무와 함께 했을 때가 좋았음을

비로소 크게 느낀다.

 

그렇게 가을 동산은 분주히 밤들이 익어가고 있었다.

 

* 일교차가 큰 9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의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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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의 삼일천하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06.26 09:4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마당 한쪽 끝에서 땅을 헤집고 올라오고 있는 꿈틀거림 포착.

다음날 버섯이 피어 올랐다.

이름은 알 수 없었지만 생명을 피우기 위한 열정에 애정이 느껴졌다.

그러나 뜨거운 열기 때문인지,

하루를 견디지 못하고 그냥 쓰러졌다.

 

우리 인간 삶의 여정과도 결코 다르지 않은,

버섯의 삼일이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삶,

부끄럽지 않게 어디서나 당당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아이들에게 오늘도 당부의 메시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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