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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에 해당되는 글 2

  1. 2016.07.27 통영 이순신장군 공원 (10)
  2. 2016.07.18 태희의 첫번째 생일 (8)
 

통영 이순신장군 공원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6.07.27 11:1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태희 돌잔치를 끝내고 통영에서 1박을 하기로 하여 통영으로 갔다.

숙소에 짐을 풀고 간단히 옷을 갈아입고 처음 찾아 간 곳은 통영 이순신공원이었다.

구 한산대첩기념공원이기도 한 이순신공원은 통영시의 대표적인 성지라고 했다.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을 대파함으로써 해상 주도권을 장악하여 일본 수군의 전의를 상실케한 최대 승첩지.

우람하게 서서 바다를 내려다 보고 있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크게 와 닿았다.

나라의 운명을 걸고, 목숨을 걸고 싸웠을 그 때 전투의 치열함이 잔잔한 바닷물을 따라 아직도 흐르고 있는 듯 했다. 

그러므로 오늘 내가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는 것이라고......

계속되었던 비가 그치고 저녁으로 가는 시간,

조금씩 어둠이 내려앉고 있었다.

우리는 공원 주변만 간단히 산책을 하고 내려왔다.


통영 중앙활어시장,

주변 추천을 받고 들린 곳이었는데 싱싱한 생선회를 직접 사서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사진을 찍지 못한 아쉬움이......)

우리는 우럭, 도미, 광어회와 멍게를 사고, 멸치도 한박스 구입해서 숙소로 돌아왔다.

거제대교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팬션 맛있는 저녁 시간을 보냈다.

못하는 술 한잔의 매력이었던가,

통영이 주는 알 수 없는 편안함이 기분을 좋게하는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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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의 첫번째 생일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6.07.18 11:3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난 토요일 외손주 태희가 태어나 처음으로 맞는 생일이었다.

친가가 있는 창원에서 가족끼리 식사로 돌잔치를 대신한다는 아이들의 기특한 의견을 따르기로 했다.

폭우를 뚫고 서울을 출발하여 창원까지 가는 길은 멀었지만,

손주의 예쁜 모습을 기대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갔다.

태희가족 세명과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그리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이 함께 한 조촐하지만 예쁘고 화기애애한 작은 돌잔치였다.

딸내외가 잘 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내내 마음이 훈훈했다.

태희는 야구공을 잡기를 바라는 엄마와 판사봉 잡기를 원하는 아빠의 바램을 뒤로,

돌잡이로 큰 연필을 잡으면서 웃음을 만들었다.

태희가 원하는대로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게 모두의 바램이었다.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와 줘서 고마워.

지금처럼 쑥쑥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랄께.

첫번째 생일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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