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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정부 방재안전직렬 신설해 재난관리 전문가 양성 재난 관리요원, 2014년부터 5~9급 공무원 공개 채용 충원 지금까지 일반직 공무원 약 650명(소방직 제외)이 소방방재청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실에서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책임지는 방재안전업무를 맡고 있으며 이들은 순환보직으로 방재안전업무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근속을 통한 업무의 연속성 및 전문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 신설된 공무원 기술직군의 방재안전직은 최근 급증하는 재난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재난관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렬이다. 방재안전직 공무원은 기존 소방관과는 역할이 다르다. 4만여명의 소방관은 현장상황을 담당하지만, 방재안전직은 재난 관리자(emergency manager)로 전기, 가스, 원자력 사고, 대형 건축물 붕괴, 홍수, 지진 등 각종 위기를 관리하게 된다. 방.. 더보기
방재안전직렬 신설에 따라 5,7,9급 공채시험의 시험과목 지정 등 - 2014년부터 공무원 공채 최종 합격자 중 임용포기 인원만큼을 면접시험 합격자 중에서 선발 내년부터는 공무원시험에서 추가 합격자를 선발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정부의 인력이 차질 없이 운용되고, 임용을 희망하는 다른 수험생의 채용기회가 박탈하는 일도 없어진다. 2012년의 경우, 9급 공채 최종 합격자 2,020명 중 85명(4.2%)이 임용을 포기해 인력운용에 문제가 있어 추가 합격자를 선발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왔다. 행정안전부는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추가합격자 선발 근거 마련, 면접 변별력 제고, 방재안전직렬 시험과목 지정 등의 내용을 담은 공무원 임용시험령 개정안을 2월 14일(목) 입법예고했다. 공무원 공채시험 추가 합격자 선발 기준과 면접시험 개선 방향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