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파크자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17평이 9억! 치솟는 강남권 초소형 몸값 삼성동 힐스테이트 전용 40㎡ 8억8500만원 거래…호가 9억대 잠실리센츠 전용 27㎡ 7억 육박 송파 헬리오 39㎡ 웃돈 2억 지난달 17일 서울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 전용면적 40㎡(공급면적 54~56㎡)가 8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17평 정도 되는 아파트 가격이 서울 시내 웬만한 전용 84㎡ 아파트 가격을 넘어선 것이다. 이 아파트 시세는 작년 7월 7억1500만원 수준에서 5일 기준 8억8500만원까지 23.7%나 수직 상승했다. 근처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전용 40㎡ 호가가 9억원을 넘어가기 시작했다"며 "삼성동 주변 개발 기대감 영향도 있지만 이 정도 면적의 집을 찾는 수요가 꾸준해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강남 지역 초소형 아파트 인기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최근 1인 가구가 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