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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빌딩

꼬마빌딩 몸 값 주거지 따라 희비 엇갈리네....뜨는 곳은 배후주거지 따라 희비 갈리는 꼬마빌딩 매매가격 100억원 이하의 작은 건물을 뜻하는 '꼬마빌딩' 시세가 인근 배후주거지역 부침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한남동 외인아파트와 한남더힐 주변 꼬마빌딩이다. 외인아파트 주변 1종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 꼬마빌딩은 대지면적 3.3㎡당 6000만원대를 호가한다. 1종 주거지역임에도 3종 주거지역 못지않은 시세이다. 일반적으로 1종 주거지역은 건폐율이 60% 이하이고 용적률이 100~200% 수준에 불과해 사업성이 크게 떨어진다. 그럼에도 배후주거지역에 입주할 주민의 구매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자 인근 꼬마빌딩의 몸값도 함께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인근 중개업체 관계자는 "외인아파트 주변은 1종 주거지역이지만 임대수익률이 3종 주거지역 못지.. 더보기
고소영, 비에 이어 손연재도 사들인 수백억 빌딩은 '청·사' 빌딩 사던 ★들…요즘은 '연·수·원' 에 뜬다 연예인 투자 메카 청담동…김희애·비 등 100억대 건물주 최근엔 성수·연남동에 주목…소유·손연재도 건물 사들여 단독주택 매입후 리모델링…주변 상권형성 주도하기도 톱스타들의 빌딩 투자 최근 12년 트렌드 보니 톱스타들의 부동산(건물) 투자가 청담·신사동 등 강남 중심에서 이태원, 성수동, 연남동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 아직 상권이 형성되지 않은 지역의 단독주택을 사서 상가건물로 바꾸는 '공격적 투자'를 하는 전문가 수준의 투자 기법도 등장하고 있다. 27일 매일경제신문이 중소형 빌딩거래 업체 '빌사남'의 도움을 받아 주요 연예인·스포츠 스타 69명의 빌딩 투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조사 기간은 실거래가가 공개되기 시작한 2006년부터 올해까지 .. 더보기
겁없는 '꼬꼬마 빌딩' 몸값 30억! 광화문 이면도로 상가건물 감정가 2배 29억1천만원 낙찰 월세 고정수입·시세차익 매력…강남 아파트 대체투자로 부상 고정적으로 월세 수입이 나오고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는 이유로 30억원대 미만 '꼬꼬마 빌딩'이 인기다. 11일 경매업계에 따르면 종로구 도렴동에 위치한 2층 상가 건물이 감정가 17억원의 두 배 가까이 되는 29억1000만원에 지난 5일 낙찰됐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인근 이면도로에 위치한 상업용 건물이지만 대지가 33.1㎡(약 10평)에 불과해 3.3㎡당 3억원에 가까운 높은 액수다. 광화문 상업지는 당초 3.3㎡당 1억원 미만이었지만 포시즌스호텔이 들어서며 1억5000만~2억원대로 올랐다. 강은 지지옥션 팀장은 "낙찰자가 공동소유주로 '공유물분할청구소송'에 의해 경매가 진행됐으며 2.. 더보기
은퇴가 두렵지 않은 노후의 '로망'...꼬마빌딩으로 4% 이상 수익률 내려면 같은 동네에서도 천양지차 인기지역엔 땅값 거품 우려 공실, 담보대출 등 잘 따져야 요즘 부동산시장에서 '꼬마빌딩'의 몸값이 상한가다. 안정적인 임대소득을 원하는 은퇴자들이 늘어난 데다 예금금리가 여전히 낮아 꼬마빌딩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꼬마빌딩은 20억~50억원 정도의 중소형 규모 건물로, 수익형 부동산의 꽃이라고 할 만하다. 빌딩 하나에 들어 있는 임차인이 많아 월세가 꽤 나오기 때문이다. 과거 빌딩은 기업체들이 주로 소유하는 건물이었다. 그러다 최근 들어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개인들도 아파트를 팔고 대출을 안으면 빌딩주가 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수익형 부동산의 꽃 하지만 꼬마빌딩은 아파트나 오피스텔 같은 표준화·규격화된 부동산을 사는 것과는 달라 요모조모 따질 게 많다. 같은 동네라도 골.. 더보기
"오피스텔 임대소득보다 소형아파트 `갭투자`가 더 매력" 전세가율 높고 오래 안된 서울 논현동 아파트 유망 高소득 인구 늘어날 화성·제2국제공항 들어설 제주·고속道 뚫리는 양양 주목 부동산 소득 70%·연금 30%…실물자산 중심 은퇴대비해야 "작년 머니쇼에서 강남 모처의 전용면적 35㎡짜리 아파트 갭투자를 추천했다. 당시 3억5000만원이던 가격이 최근 5억원대로 올랐다. '1년에 1채씩 갭투자를 해 5채를 만든다'는 식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13일 서울머니쇼 마지막 날 부동산 강연에 나선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은 '소형 아파트 갭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대료로 얻는 '임대소득'보다는 부동산 가치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을 노리라는 게 그의 지론이다. 고 센터장은 "흔히 수익형 부동산으로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도.. 더보기
`원리금 분할상환` 시한폭탄…임대사업자 `초긴장` 하반기 시행 여부 촉각…원금 부담시 은퇴사업자 타격 새 정부 원점재검토 가능성도 아파트 재건축시장이 내년 부활 예정인 '초과이익환수제'로 떨고 있다면 수익형 부동산시장에는 '원리금 분할상환'이 시한폭탄처럼 다가오고 있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부동산 임대업자 '원리금 분할상환' 의무시행 여부를 놓고 오피스텔, 상가, 꼬마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시장이 긴장 상태다. 지난 1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부동산 임대업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 만기 3년 이상 부동산 임대업자 대출에 대해 매년 원금의 30분의 1 이상을 갚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주택담보대출처럼 수익형 부동산도 이자뿐 아니라 원금을 조금씩 갚아 나가라는 뜻이다. 시장에서는 수익형 부동산의 '블루칩'으로 통하.. 더보기
임대수익 노려볼까…중소형빌딩 거래량 2년만에 2배 증가 장기간 지속하고 있는 저금리 기조 속에 500억원 미만의 중소형빌딩 거래량이 2년 만에 2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KB금융경영연구소의 '중소형빌딩 시장 거래동향 및 리스크 요인 점검'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서울 시내 500억원 미만 중소형빌딩 거래량은 1천36건으로, 2013년 522건보다 약 2배 늘었다. 거래 금액도 2013년 2조7천100억원에서 2015년 5조5천300억원으로 역시 배 정도 늘었다. 이른바 '꼬마빌딩'이라고 불리는 50억원 미만의 소형빌딩이 717건으로 전체 거래의 69.2%를 차지했다. 매수 주체는 개인들이 많았다. 작년 서울 시내에서 중소형빌딩의 793건을 매수해 전체 거래의 74.5%가 개인의 몫이었다. 법인과 부동산펀드의 매수 거래는 25.5%에 불과했다. 특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