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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직 공무원

공공기관의 특성화고 출신 공무원 채용 실태와 반응 및 전망 - 정부는 기능인재 추천제를 통해 특성화고 출신의 공무원 채용을 확대한다. 지난 3일 정부는 공공기관 고졸 채용 확대계획을 발표하면서 “기능인재 추천제를 확대해 올해 50명에서 내년 85명 수준으로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기능인재 추천제는 공무원 중 일정 비율을 특성화고에 할당하여 특성화고 학생끼리 경쟁해 합격자를 선발하는 특별전형이다. 특성화고 학생에게 일반 공무원 시험처럼 수백대 1의 경쟁률을 거치지 않고도 공무원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1. 공공기관의 특성화고 출신 공무원 채용 실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월 특성화고 졸업생 4명을 기술직 공무원으로 특별채용한 데 이어 20일 기술직 모집인원의 20%에 달하는 115명을 특성화고 졸업생으로 신규 임용했다. 행안부도 지난해 12월 특성화고 .. 더보기
지방별정직 보건진료원과 기능직공무원의 일반직 전환 등 - 기능 10급 공무원 기능 9급으로 특별임용, 창원시 일반구청장 직급 조정 등 지방별정직 보건진료원과 기능직공무원 일반직 전환, 기능 10급 공무원의 기능 9급으로의 특별임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지방공무원 임용령」개정안과 창원시 일반구청장 직급상향(4급 → 3급) 및 의회사무국 내 과(課)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지방자치단체 기구정원규정」개정안이 8월 16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1. 보건의료직렬 신설, 별정직 보건진료원의 일반직 전환 근거 마련 보건진료원이란 공중보건의가 없는 농어촌 의료 취약지역에서 근무하는 별정직 공무원으로서 응급처치, 만성병 환자 지원, 질병 예방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별정직 신분이라 승진, 명예퇴직, 소청 등이 제외되는 등의 신분상 제약이 있었다... 더보기
기능직 10급 공무원 제도 없어진다. - 기능 10급 폐지에 따라 2012년 5월 23일까지 재직기간에 따라 단계적 승진 행정안전부는 기능10급 공무원을 기능9급으로 순차적으로 승진임용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무원임용령」 개정령안이 6월 28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기능직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방편이다. 1. 재직기간별로 3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순차적으로 기능9급으로 승진 이번 공무원임용령 개정은 그간 일반직은 9계급 체계이나, 기능직은 10계급체계로 운영되어 기능직공무원들의 사기저하 요인으로 지적되어 온 “기능10급”을 폐지하는 국가공무원법 개정(2011.5.23 공포, 2012.5.24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2012년 5월 24일 이전까지 모든 기능10급 공무원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