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득종합과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세보증금 굴려 배당 주는 '월세입자 투자풀' 내년 도입 2억 맡기면 月40만원…은행이자 두배 가입기준 - 금융소득 年2천만원 이하 월세입자 투자대상 - 사업성 높은 `뉴스테이` 안정적 투자 리스크는 - 수익보장 안되지만 정책보증 안전망 내년부터 '월세입자 투자풀' 제도가 도입되면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세입자들의 주거비 부담을 다소나마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구당 최대 가입한도인 2억원을 투자풀에 맡기고, 목표수익률 연 2.5%를 달성한다고 가정하면 연간 500만원 선 수익이 기대된다. 이자·배당소득세를 빼고 매 분기마다 실제 수령하는 배당금은 120만원(월 40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세 감면 효과까지 감안하면 연 1.5% 선인 3년 만기 은행 정기예금 대비 두 배 정도 실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셈이다. 서울 공덕동 소재 전용 8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