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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맑고 맛이 좋은 복정은 조선시대 궁중에서만 사용했던 삼청동에 있던 우물이다.
평상시에는 자물쇠로 채우고 군인들로 하여금 지키게 함으로써 일반인들의 사용을 금했다.
물 긷는 일을 한다는 무수리가 우물의 물을 궁까지 퍼나르는 일을 하였다.
복정의 우물을 마시면 복이 온다고 하여 복줏물이라고 불리워졌고,
이 우물을 마시면 병이 낫고, 아들을 낳게 된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었다.
또 대보름에 이 물로 밥을 지어 먹으면 일년 내내 행운이 따른다는 소문이 있어
이 날은 일반인들도 물을 길을 수 있게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아직까지도 맑은 물이 나오고 있는 복정터.
옛날 물맛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옛날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우물이라서 새롭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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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복정터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시원한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옷...맑은물이 계속해서 넘쳐 흘렀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런곳이 있는줄은 전혀 몰랐어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네, 곳곳에 작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는것 같네요~ㅎㅎ
물이 정말 맑네요~~^^
더위 조심하셔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물이 정말 맑은걸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곳 옆에서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질꺼 같아요~
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인것 같네요~~ㅎㅎ
사진만 봤을 때는 먹는건 조금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아마도 먹지 못할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물이 아직도 나오는군요 ~
저기에 보이는 작은 식물들이 너무 귀여워요 ^^
네, 먹지는 못할것 같네요~~ㅎㅎ
유명한 우물은 전래가 깊은가보군염.
네, 조선시대 왕실에서 먹었다고 하는군요~^^
오랜 시간을 지내오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을까요...ㅋㅋ
정말 역사가 있는 우물인것 같네요~~^^
왠지 이런곳은 물맛도 좋을꺼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ㅎㅎㅎ
지금은 먹지는 않는것 같았고, 예전엔 정말 그랬던것 같네요~^^
물맛도좋을것같네요...
예전에는 그랬던것 같네요~~ㅎㅎ
아무도 없는 우물이지만 이름없는 많은 무수리들의 수고로움이 느껴지네요.
꽤 먼거리였을것 같은데요~~ㅎ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좋은꿈 꾸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옛날부터 인기가 있는 우물이라 물맛을 한 번 맛보고싶네요~
네, 지금은 먹지는 않는것 같네요~~^^
복이 많이 필요한데.....저물로 밥을 해서 먹으면 될까요 ^^;
사시는 동네엔 재미있는 역사가 참 많은것같아요 ㅎㅎ
아...서촌...꼭 가보고싶어요 ㅜㅜ
지금은 식수로 쓰고 있지는 않는것 같네요~^^
마실수는 없는거죠?ㅎㅎ
그래도 복원을 잘 해놨네요. 운치있게~
네, 그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