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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힐스테이트

“강남보다 많이 올랐다.” 사상 최고가 기록한 아파트 한강변 옐로칩, 강남권 따라잡기 '후끈' 성동·광진·동작·양천구 등 상승률 상위지역에 대거 포진 강남4구 상승률 웃돌아 사상 최고가 단지도 속출 서울 한강변 ‘옐로칩’ 지역 아파트값이 급등하고 있다. 성동구 광진구 양천구 등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이달 들어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권을 제쳤다. 지난달까지 강남권 주요 단지 집값이 급등하면서 멀찍이 달아나자 그다음으로 선호되는 곳인 옐로칩 지역이 뒤따라 상승하면서 가격 격차 좁히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는 “서울 주택시장이 본격적인 ‘갭 좁히기’ 장세에 들어갔다”며 “옐로칩 단지는 압구정 반포 대치 등 ‘블루칩’ 아파트보다는 인기가 덜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입지 조건이 좋아 실수요자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성동구 등 상승률 .. 더보기
강북마저…전용면적 59㎡가 9억 육박 경희궁자이·옥수파크힐스 등 입주 5년내 새 아파트 강남수준 6·19로 분양권전매 막히자 실수요에 임대 투자까지 몰려 "전용 59㎡ 시세가 9억원을 넘어서고 있어요. 매물도 별로 없지만 그나마 나왔던 물건도 매수세가 붙으면 다시 들어갑니다. 이런 식으로 2월 입주 초기에 8억원 초반이었던 시세가 계속 올라왔어요."(경희궁자이 근처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 최근 서울 강북권 새 아파트의 소형 평형 시세가 9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 강남권에서만 10억원을 넘어서는 소형 평형을 찾을 수 있었으나 강북권에서 찾을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1~2인 가구 증가와 60대 이상 자산가들의 임대수익용 상품으로 주목받으며 강북권 소형 면적(전용면적 60㎡ 이하) 몸값이 점점 올라가는 모양새다. 6·19 부동산.. 더보기
강북 중소형 아파트도 `10억 시대` 경희궁자이·래미안웰스트림·광장힐스테이트 전용 85㎡ 속속 입성 입주 5년내 새아파트 직주근접 선호 실수요 몰려 이촌·옥수·용강서도 `10억` 저항선 돌파 호시탐탐 봄을 앞두고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강북권에서는 호가 10억원 선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1·3 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은 아직 가격을 회복하지 못했지만 강북권은 입주 5년 차 이내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연일 고점 기록이 세워지고 있다. 투자 수요가 몰리는 소형 면적(전용면적 60㎡형 이하) 외에 중소형(전용면적 85㎡ 이하)이 심리적 장벽 역할을 하는 10억원 선을 오간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전반적으로 서울 아파트 가격이 고점을 찍던 지난해 10월 말에 비해 가격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