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률 상승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래량 `뚝` 시장 침체 주택 넘어 상가로 번지나 거래량 2016년 5월 이후 최저치, 공실률은 전년 동기比 0.5%P 상승 ↑ 주택 경기 침체가 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주요 지역에서 공급량이 증가한 데다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하향 안정화도 거래량 감소에 영향을 준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2만1079건으로, 2016년 5월(2만984건)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작년 3월(3만9082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작년 3월 이후 월별 전국 상업·업무용 거래량을 보면 ▲2018년 4월 2만9517건 ▲5월 3만638건 ▲6월 3만772건 ▲7월 3만5265건 ▲8월 2만8638건 ▲9월 2만537..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