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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서측 지구단위계획 재정(안) 수정가결

서촌애(愛) | 2016. 5. 28. 11:2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서울시2016525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경복궁서측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수정가결했다. 경복궁서측(서촌)은 서울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갖는 유서 깊은 마을이자 옛 정취와 분위기가 잘 보존된 종로구 체부동효자동옥인동 등 일대로서,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문화예술의 거점지역었으며, 현재도 자생적 주민 커뮤니티 및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곳이다.


  2012년 수성동계곡 복원을 기점으로 경복궁서측(서촌)은 새로운 명승지로 각광을 받게 되었으나, 주요 가로변을 중심으로 급속한 상업화가 진행됨에 따라, 주거밀집지 정주환경 저해, 한옥인왕산 등 주요 경관자원 훼손, 젠트리피케이션 현상 발생 등의 부작용이 발생되었고, 서울시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경복궁서측 지구단위계획의 높이계획과 용도계획 등의 재정비를 추진하였었다.

 

  먼저, 높이계획을 살펴보면, 한옥보전구역 중 한옥은 1~2, 비한옥은 한옥과 접할 경우 2 이하, 한옥과 접하지 않을 경우 3~4층까지 건축을 허용하였고, 그리고, 일반지역은 3층 이하를 기준으로, 건축물 외관이나 가로환경 개선사항 등의 조건을 이행하면 4층이 가능하며, 그 외 사직로변의 상업지역은 최대 30m까지 건축할 수 있다.

 

  용도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거지의 정주권 보호를 위하여 주거밀집지에는 휴게·일반음식점 입지를 제한하되, 보행 및 상업활동이 많은 주요 가로변(옥인길, 필운대로, 자하문로 7길 및 9길 등)은 입지를 허용하였고, 또한, 동네상권 보호를 위하여 대로변인 자하문로와 사직로변을 제외한 전 구역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 입지를 제한(일반·휴게음식점, 제과영업점에만 적용)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경복궁서측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촌과 더불어 서울을 상징하는 지역으로, 금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오래된 주거지의 정주환경 및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골목길, 한옥주거지 및 인왕산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주요 경관자원 보호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역사문화 경관을 보존하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경복궁서측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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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멜로요우 2016.05.28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ㅋ

  2. 영원파란 2016.05.29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주말 되세요.^^

  3. 생명마루한의원 2016.05.29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6월되세요~

  4. 악랄가츠 2016.05.30 0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발도 좋지만 역시 역사를 보존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5. 워크뷰 2016.05.30 0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서울시는 경복궁 서측 지구단위계획구역안에 있는 종로구 누하동과 체부동 골목 두 곳 390m를 한옥 골목길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여 한옥과 길, 자연경관이 어울려 남아 있을 수 있도록 보존한다고 한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두 주인공이 만났던 누하동 골목과 서촌에서 가장 한옥이 많고 인왕산이 한눈에 올려다 보이는 체부동 골목은 18세기에 제작된 도성대지도에 옛길의 위치와 길이가 표시돼 있는데 지금의 모습과 일치한다.

 

  특히 170m 길이의 누하동 골목길은 옛길과 필지가 오랜시간 동안 그대로 남아 있어 도시의 변화를 담고 있고 위쪽으로는 수성동 계곡과 닿는 옥인길, 필운대로와 접해 있으며 220m의 체부동 골목길은 본래 물길이었던 자하문로 7길과 나란히 뻗어 주변에 한옥이 밀집돼 있다.

 

  서울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다음달 안에 실시설계를 마치고 한옥과 어울리는 바닥재, 담벼락으로 골목을 정비한 뒤 전신주와 전선은 지하에 매설할 계획이다. 한옥주택 개보수와 함께 일반주택을 한옥으로 신축하는 경우에도 지원을 하며 범죄예방 차원에서 폐쇄회로(CC)TV 설치도 검토 중이다. 이번 두 골목길의 시범사업이 연내 마무리 되면 보전가치가 있는 한옥골목길이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길로 변신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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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5.06.01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존이 된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네요 오래된것은 낡은 것이라고 무조건 없애는 문화는 없어져야 할 것 같아요

  2. 명태랑 짜오기 2015.06.02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3. 영도나그네 2015.06.02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시에서 정말 읨있는 도시계획을 설계하는 것 같군요..
    옛것을 보존하고 더 좋은 한옥골목길이 기대가 되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