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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롱베이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5. 11. 16. 08:5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아침에 눈을 뜨고 커튼을 열었다.

22층 호텔 창 앞의 바다엔 옹기종기 수 많은 섬들이 새벽 어스름을 걷어내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흘러 나왔다.

모닝커피...

결혼 30년이 지난 시간이지만 처음있는 남편의 커피 서비스.

여행이 주는 또하나의 기쁨임을 느끼며, 마시지 않던 모닝커피를 한모금 마셨다.

호텔 조식으로 아침 식사를 맛있게 하고,

하롱베이 투어를 위해서 소형 배에 올랐다.

 

용이 내려온 곳이라는 베트남 제1 경승지인 하롱베이,

베트남인들은 용을 자기 조상으로 숭배시 한다고 했다.

잔잔하고 넓은 바다위에 마치 떠 있는 듯한 3,000여개의 섬이 신비로웠다.

파도가 없고, 염도가 높지만 짠내가 없으며 갈매기가 없다는 하롱베이의 '없다'는 3가지...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하롱베이는 유네스코지정 '세계3대 자연문화유산'이라는 가치가 느껴졌다.

푸르고 깊은 바다위에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석회 동굴을 작은 조각배인 삼판배를 타고 관광했다.

노를 젓는 베트남 여인의 가늘고 짱짱했던 노랫가락,

우리에게 사진 찍는 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던 애교많던 그 여인은 팁을 향한 열정이었을까......

프랑스 지배를 받으면서 이 나라에 팁 문화가 생겼다는 가이드의 설명이 떠 올랐다.

 

스피드 보트를 갈아타고 신나게 바다 위를 달리고,

다시 작은 나무배를 갈아타고 석회동굴을 지나 007 네버다이 촬영장소로 유명한 항루원에 이르렀다.

둥글게 만을 이루고 있는 그 곳에는 원숭이 떼가 살고 있었다.

관광객이 준비해 간 바나나와 특히 쵸코파이를 좋아 한다고 하는데,

두 원숭이가 벌이는 재미있는 행동에 잠시 웃음바다를 이루었다.

 

하롱베이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키스바위, 낙타바위, 고기바위등 수많은 작은 섬들과 수상가옥 관광을 마치고, 푸르른 바다위 선상에서 점심을 먹었다.

싱싱한 다금바리회등 활어회를 비롯하여 각종 해산물이 모여서 푸짐하고 멋진 최고의 밥상을 만들어 주었다.

미각을 총동원 하게 한 행복 한 시간이었다.

 

자연이 주는 커다란 선물인 하롱베이,

베트남 제일 큰 자랑거리임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아름다움을 가슴에 가득 담으며 하롱베이  5시간의 짧은 여정은 끝이 났다.

 

신까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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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멜로요우 2015.11.16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구경하고오셨겠어요!! 베트남 가보지는 못했는데 경치가좋네요! 베트남도 팁문화가있었네요;; 첨알았어요

  2. 핑구야 날자 2015.11.17 0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멋진 여행기네요. 그렇지 않아도 아침에 하롱베이가 나오기는 하더라구요

  3. 광주랑 2015.11.17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여행되셨을 것 같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광주광역시 공식 블로그 '광주랑'에도 많은 방문 부탁드려요 ~

  4. 에스델 ♥ 2015.11.17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하롱베이의 풍경이 멋지고,
    각종 해산물이 푸짐한 상차림에 군침이돕니다.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짱아를 기다리며~~♡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 6. 23. 09:2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짱아,

7월이면 만나게될 외손주의 태명이다.

작년 5월에 결혼한 딸,

아직 할머니가 될 준비가 되지 않은것 같은데 어느새 만삭이다~ㅎ

입체 초음파 사진을 통해서 본 미래의 손주,

머리가 큰 사위를 꼭 닮았음에 놀랍고 신기했다.

손재주가 좋은 딸아이는 아기옷부터 용품들을 직접 만들고 있다.

아기 베개를 완성했다고 보내온 사진,

감탄사가 흘러나올 만큼 훌륭했다.

손수건과 기저귀감도 직접 자르고 박아서 나는 삶고 빠는 역활만 하게 하는,

조금 미흡한 할머니가 된 듯 해도 얼굴엔 미소가 피어나고 즐겁다.

그리고 사랑스런 짱아를 만날 날이 기다려 진다.

 

돌멩이에 그려진 가족들짱아의 얼굴도 그려 넣었다.

 

짱아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예쁘게 잘 자라기를,

딸아이의 가정이 늘 행복하기를 기도하는 나는 이제 곧 할머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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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정산 2015.06.23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손주 짱아 건강하게 태어나 할머니를 기쁘게 할 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2. 에스델 ♥ 2015.06.23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님이 직접 만든 아기베개가 참 예쁩니다.^^
    이제 곧 외손주가 태어나겠네요.
    삶아서 말린 기저귀와 손수건에서 행복한 기다림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돌멩이에 그려진 짱아 얼굴이
    정말 귀엽습니다.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3. 하늘마법사 2015.06.23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손주가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면 좋겠네요~
    순산을 기원하며 축하합니다 ~~

  4. 광주랑 2015.06.23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님 손재주가 매우 뛰어나시네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순산하시기를 바랍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5. 마인드신 2015.06.23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레는 기다림이 아닐까합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ㅎㅎ 손주가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6. 별내림 2015.06.23 1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손주정말예뻐요 너무예뻐서매일보고싶기만하답니다.
    축하드리고건강하게해산하길바랄께요~따님이

  7. 행복생활 2015.06.23 1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행복한 기다림이 아닌가 싶네요 ^^

  8. 마니7373 2015.06.23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남지 않았네요~
    할머니가 된다는 것은 인생의
    또 다른 훈장 같은 것 아닐까요..
    축하 드려야겠죠^^

  9. 카멜리온 2015.06.23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전 조카가 또 생길 예정인데, 외손주가 생기시는군요. 얼굴 그려넣은 돌 귀엽네요~~

  10. 도느로 2015.06.23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머니가 되시는건가요? ㅎㅎ
    아마도 할머니 정성에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가 태어날것 같습니다.
    미리 감축드리옵니다. ^^

  11. 목요일. 2015.06.23 1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짱아가 얼른 태어나 할머니에게 웃음을 주기를 바랍니다~ㅎㅎ

  12. 프리뷰 2015.06.23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머니가 되시네요^^*
    일단 축하 드립니다.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13. 카푸리오 2015.06.23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축하드립니다ㅎㅎㅎㅎㅎ 이렇게 기쁜 소식도 있네요..ㅎㅎㅎ

  14. 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 2015.06.23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너무 기다려질 것 같습니다 ㅎㅎ
    추카 드립니다 ^^

  15. 핑구야 날자 2015.06.24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주를 기다리는 마음이 잘 전해지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16. 영도나그네 2015.06.25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쿠!
    머지않아 외할머니가 되시는 군요...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순산이 되시길 바라면서...

>

 

 

 

장마가 주춤하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시간

갑자기 주어진 블로그 20문 20답을 대하면서,

잠시 정리를 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Orangeline님의 20문 20답 http://petitgomang.tistory.com/167

 

1. 나의 블로그 닉네임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블로그로

명태랑짜오기는 각자 이름의 닉네임을 붙여서 만들었습니다.

 

2. 생년월일, 태어난 곳

 

우리 부부는 강원도에서 태어났고,

명태랑은 1955년생, 짜오기는 1960년생

어느새 60을 향하고 있네요.

 

3. 사는 곳, 노는 곳, 일하는 곳

 

저희집은 경복궁 근처에 있고,

짜오기는 경복궁 근처인 서촌, 북촌,인사동 등에서 놀고,

명태랑은 구기동 쪽 직장 근처.

 

 

4. 현재 하고 있는일

 

짜오기는 전업주부

명태랑은 공무원

 

5.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와 경력

 

2010년 10월쯤 남편이 블로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시작하게 되었고,

남편의 권유로 2011년 초부터 함께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6. 내 블로그의 특징

 

공무원 시험에 관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살아가면서 소소한 일상의 이모저모를 편안하게 일기처럼 쓰고 있습니다.

나중에 소중한 기록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7. 나는 누구인가요?

 

글쎄요?

명태랑은 시간을 아껴쓰는 새벽형 인간,

짜오기는 아내와 엄마로 열심히 살았고, 일 할때도 열심히 했었고...

아직은 소녀같은 마음이 함께하는 중년인것 같네요~~ㅎㅎ

 

 

8. 장점, 단점

 

명태랑의 장점이자 단점은 논리적이고, 규칙적인 점,

짜오기의 장점은 긍정적인 사고, 단점은 약한 마음과 게으름~~ㅎ

 

9. 좋아하는것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경치, 특히 바다

 

10. 취미 그리고 특기

 

명태랑은 책 읽고 공부하기 그리고 목공예,

짜오기는 책,그림,영화,음악등 다방면으로 조금씩 관심이 있습니다.

 

11. 나의 보물

 

아직 결혼하지 않은 장남과 금년 5월의 결혼한 딸과 사위.

가족은 살아가면서 언제나 최고의 힘인것 같습니다.

 

 

12. 나의 이상형

 

우리 부부는 가끔 잉꼬 부부라는 소리를 듣긴 하지만, 그 뒤로 많은 투쟁도 있었지요~ㅎ

세월따라 이젠 그냥 이상형으로 자리를 잡는 느낌입니다~ㅎㅎ

 

13. 내 매력은?

 

짜오기는 밝은 미소

명태랑는 선택과 집중 (성실함)

 

14. 내게 10억이 생긴다면

 

일단 대출금 조금 갚고~~ 아이들과 모두 함께 세계 여행을~~ㅎㅎ

 

15.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짜오기는 친구와 둘이서 했던 유럽 여행

명태랑은 친 환경이 인상 깊었던 뉴질랜드

 

16. 현재 가장 하고 싶은 일

 

지금 사는 집을 새로 짓고 싶네요. 조금 오래전에 지어져서 삐걱 거리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ㅠ

 

17. 어머니와 배우자가 물에 빠진다면

 

어머니가 안계시니 미워도 배우자~~ㅎㅎ

 

18. 죽기전에 내 모습

 

살아 온 생전의 모습이 마지막에 나타난다고 들은것 같은데,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싶습니다.

 

19. 1년 뒤 내 블로그

 

더 앞서갈 능력도 부족할 뿐더러 조금 모자란듯 지금처럼 꾸준히 갈것 같습니다.

 

20. 나와 블로그 이웃이 된다면?

 

진솔된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습들을 공유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이읏으로 남고 싶습니다.

 

짧은듯 하지만 저희의 답변이었습니다.

 

아날로그쪽에 가까운 중년인 저희 부부의 모습이 조금 부족하고 답답한 면도 있겠지만,

늘 따뜻하게 바라봐 주고 이야기 나눠주는 이웃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향한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해 주시는 Zoom-in http://kimstreasure.tistory.com/

산과 여행의 향기를 세세하게 소개해 주시는 영도 나그네님 http://travelyoungdo.tistory.com/

영월 황토방의 정겨운 모습과 맛을 소개해 주시는 복돌이http://boksuni.tistory.com/

 

이제 릴레이 바통을 세분께 넘겨 드립니다.

시간이 되실때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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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4.07.14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2. 핑구야 날자 2014.07.14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한참 유행하던 놀이네요...ㅋㅋ

  3. 티통 2014.07.14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보고가요~~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4. Orangeline 2014.07.14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사십대 생각했는데 정말 젊게 사시는거같습니다. 저도 열심히 본받아야겠습니다.

  5. 유쾌한상상 2014.07.14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멀지 않은 동네에 산다는 것만으로 친근함이 느껴지는 블로그입니다.
    세계여행, 꼭 이루시길. ^^

  6. 마음노트 2014.07.14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태랑 짜오기님~ 건강하시고요.
    또 10억도 슉 들어오세요^^

  7. 블랙푸드 2014.07.14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20문 20답이네요..ㅎ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8. 복돌이^^ 2014.07.14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어려운 예문도 있네요^^
    열심히 작성해 보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__^ 행복한 하루 되세요

  9. 느림보별 2014.07.14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도 쭉쭉 승승장구 하시구, 롱런 하세요~^_^/

  10. 뉴론7 2014.07.14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필 잘보고 감니다. ㅎㅎ.

  11. Zoom-in 2014.07.14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를 잘 보고 조만간 답을 올려보도록 할게요.^^

  12. 청춘다감 2014.07.15 0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문 20답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요리사님도 하시는걸 봤어요!
    블로그 릴레이는 이벤크 같은건가요?? 아무나 하면 돼는 건가요??

  13. 귀여운걸 2014.07.15 0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태랑짜오기님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더욱 가까운 이웃이 된 느낌이에요^^
    20문 20답 정말 멋지시구요.. 잘 보고 갑니다ㅎㅎ

  14. 죽풍 2014.07.15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태랑짜오기님에 대해 아는 계기가 되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 늘 건승하기를 기원합니다. ^^

  15. 라이너스™ 2014.07.15 0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릴레이네요^^
    아울러 명태랑짜오기님에 대해 더 잘 알고갑니다^^

  16. 풀칠아비 2014.07.15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릴레이 오랜만에 다시 보네요.
    저도 명태랑짜오기님에 대해서 더 잘 아고 갑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시고요.

  17. 카라의 꽃말 2014.07.15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결혼 기념일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4. 17. 09:0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사랑이여 행복이여 늘 빛이어라'

 

4월 15일은 우리 부부의 결혼 기념일이었다.

삼십여년을 함께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 오면서,

아들과 딸이라는 또다른 인연을 만들었고,

딸은 다시 새로운 인연의 끈을 이어 가려고 준비 중이다.

 

내가 선택한 삶은

그렇게 세월을 만들고 있는것 같다.

어느새 반환점을 돌아서 내려가고 있는듯한 내 인생로를 되돌아 보니

크게 느껴져 오는 아쉬움들에 잠시 가슴이 허허로워졌다.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열심히 잘 살아왔음이 제일 감사하다.

그리고 내가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도 지금까지 해 왔던것처럼

평상심을 잃지않고 오늘을 잘 살아가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지금 순간의 존재함에 감사함을 잊지 않으며......

 

1984년 4월 15일 결혼 하던날 일기를 다시한번 새겨본다.

 

'사랑이여 행복이여 늘 빛이어라'

 

 

*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소식에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빠른 구조가 진행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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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엠엑스 2014.04.17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 많이 얻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 레보랜드 2014.04.17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저도 오랫토록 부부의 인연 이어갔으면좋겠네요^^

  3. 꿍알 2014.04.17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하고 30여년 시간과 자녀들... 어떤 느낌일지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이런게 행복이겠죠~ 결혼 기념일 축하드려요~ ^^

  4. 영도나그네 2014.04.17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분의 결혼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0여년을 결혼생활의 뒤돌아보는 내용들이 짜오기님과 같이 모두가 똑 같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오랜 세월 두분이 행복하시기 바라면서...

  5. 아디오스(adios) 2014.04.19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

  6. 쭈니러스 2014.04.19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 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손님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2. 6. 09:1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딸아이가 손님을 초대했다.

몇년동안 친구로 지내던 남자 친구와 이제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했다.

막연히 느끼고는 있었지만 여러가지 감정이 스쳤다.

아직 사회 초년생인지라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딸아이의 빅뉴스가 걱정반 기대반으로 밤잠을 설치게 했다.

그러나 착하고 예쁜 우리딸을 믿기에 서둘러서 집안 정리부터 했다.

집이 지방이어서, 집밥을 먹여주고 싶은 마음에

음식엔 조금 자신이 없는 나였지만 그동안 쌓아두었던 레시피를 꺼내어 음식을 결정하고,

정성을 다해 요리를 하고 상을 차렸다.

딸아이의 남자 친구는 아주 큰 키는 아니었지만 진솔하고 성실해 보였다.

생긴 모습도 아들과 비슷한것 같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남편과 비슷한 점이 많음에 놀랐다.

딸은 아빠와 비슷한 남편감을 고른다고 하더니......

차린 음식도 맛있게 잘 먹는것을 보고 남편은 은근 기분이 좋은지 와인까지 준비하게 하고,

새벽 2시가 넘도록 내가 음식 준비를 했다는 말로 웃음을 만들었다.

그리고 내 딸 눈에 눈물나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로 허락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우리 딸은 우리에게서 떠날 채비를 하게 되었다.

 

우리와 함께 살아온 날보다 더 긴 세월을 함께 할 사람의 만남이 설레기도 했지만,

왠지모를 서운함도 함께하는 나의 이중적인 마음을 숨길 수가 없다.

현명한 두사람의 선택이 때론 어려움도 있겠지만,

아름다운 행복으로 천천히 만들어 가기를 부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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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2.06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톡톡 정보 2014.02.06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이 가득 담긴 만찬이네요. 좋은 소식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4. 생활팁 2014.02.06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님이 아주 큰 손님, 백년손님이셨네요.
    느낌이 좋게 느껴져요, 따님이 잘 선택하신것 같습니다.

  5. 힐링쉴드 2014.02.06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성대하네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6. *저녁노을* 2014.02.06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새식구를 맞이하시는군요

  7. 자판쟁이 2014.02.06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좋은 식구 맞이하시길 바랄께요.

  8. 어듀이트 2014.02.06 1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9. 영도나그네 2014.02.06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정말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100년손님이 될 예비 사위를 집에서 이렇게 손수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 순간에...
    축하드리면서 앞으로 더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0. 신선함! 2014.02.06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든든한데요~ ^^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11. 워크뷰 2014.02.06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떠나보낼 준비라 마음이 서원하겠습니다!

  12. Zoom-in 2014.02.06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릴 일이 정초부터 생기셨군요. 괜히 제가 긴장되는 이 느낌은 뭘까요?^^

  13. 4월의라라 2014.02.06 2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추억이 생기셨네요. 추카해요.~

  14. 쭈니러스 2014.02.06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식을 떠나보내는 마음... 특히나 딸이라면 더 특별한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아쉬움보다는 기쁨이 크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15. 여행쟁이 김군 2014.02.07 0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꾹~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6. 바닐라로맨스 2014.02.07 0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중요한 손님이시네요~ ㅎㅎㅎ

  17. 초록배 2014.02.07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감이 교차하셨겠네요.^^;

  18. 진율 2014.02.07 0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려야 겠어요~!
    연초에 행복한 소식이네요~!

  19. 린넷 2014.02.07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한주가 다 지나갔네요.
    구정연휴 다음이라 그런지 유난히 정신없던 한주였는데요.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말도 보내세요.

  20. 이른점심 2014.02.07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읽으며 마음이 짠해지는 건 왜일까요?
    저 역시 어린 딸을 데리고 있어 글 한줄한줄이 가슴에 와닿네요.
    잘 읽고 갑니다. 축하드립니다. ^^

우리 가족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1. 10. 09:2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우리 가족,

결혼과 함께 만난 인연...

30년이란 긴 세월을 만들며 동거동락을 해 왔다.

열심히 성실히 살아왔던 우리 가족,

어느새 하나씩 우리 부부의 곁을 떠나려고 준비하는 자식들을 보면서,

홀가분하리라 생각했었는데 아쉬움이 크게 자리하는것 같다.

금년은 그렇게 내 품안에서 떠나보내야 하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것 같다.

다행히 크게 모남이 없이 잘 자라준게 고맙기는 하지만,

자신의 세상을 향해서 날아가기 위해서 더 큰 희망과 노력을 함께 해야하리라.

 

해가 뜨기전,

습기찬 창문위에 가족들의 얼굴을 그려 보았다.

그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는 사랑하는 나의 가족.

늘 건강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행복할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 주말에는 날씨가 풀린다고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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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Zoom-in 2014.01.10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손가락 그림솜씨가 보통 아니세네요.^^
    흡사 저희 가족을 그린것도 같구요,ㅎㅎ

  3. 리치R 2014.01.11 0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소질 있으십니다.
    정말 잘그리시네요.. 표정도 좋아보이구요

  4. 여행쟁이 김군 2014.01.11 0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용~ㅋ
    즐거운 주말 되세요!!!!

  5. 청결원 2014.01.11 0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6. 미소바이러스 2014.01.11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내용 잘보고갑니다 ^^

  7. landbank 2014.01.11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주말 되세요
    잘보고갑니다

  8. 진율 2014.01.11 1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건 작품으로 남기셔야 할듯 ...^^~!

  9. 어듀이트 2014.01.11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0. 딸기향기 2014.01.11 1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 솜씨가 좋으신데요?
    저도 슬슬 부모님 곁을 떠나살 준비를 해야될 때가 온 것 같아 아쉽고도 섭섭하고도 그러네요

  11. 쭈니러스 2014.01.11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0년...
    제 나이와 같네요ㅎㅎ
    앞으로의 30년, 40년, 50년도 행복한 마음 품고 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2. 가을사나이 2014.01.12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찮은 솜씨군요

  13. 여기보세요 2014.01.12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다녀갈께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4. *저녁노을* 2014.01.12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함 느끼고 가요^^

  15. 굳라이프 2014.01.12 1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0년이라...강산이 여러번 변했군요!!

  16. 별이~ 2014.01.12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가족만한 것 절대 없죠^^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저녁 보내세요^^

  17. 이른점심 2014.01.12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잔잔한 감동이 전해집니다. 이 시대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

  18. 착한연애 2014.01.13 0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모르게 흐믓해지는데요? ㅎ

  19. 진율 2014.01.13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한주시작되세요~!

  20. 꿍알 2014.01.13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즐 웃는 생활 하시길 바래요^^

우리 어머님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 4. 11. 09:5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우리 어머님,

결혼과 함께 30여년동안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

일정시대 연초조합의 공무원이었던 엄격한 부친밑에서,

유복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아버님과 결혼하고 6.25를 겪으면서 고생은 시작되었다.

많은 고생속에서 5남매를 키우셨고,

시골 작은 마을에서 부녀회장을 하는등 젊은 시절의 호기는 대단 하셨다.

 

어머님은 아주 오래전부터 고혈압, 당뇨로 고생하고 계시는데,

몇년 전부터는 치매 진단까지 받고,

조금씩 기억을 잃어가더니 지금은 날짜와 사는곳도 모르신다.

어린아이처럼 기저귀를 차고 기어서 다니는 우리 어머님,

이젠 세상 모두가 혼돈으로 멤돌고 있는것만 같다.

그런 어머님을 지켜보면서,

함께 살아오는 동안 내가 가졌던 좋지 않았던 감정들보다

안쓰럽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앞서는 요즘이다.

천방지축이었던 내가 살아온 세월은,

어느새 그렇게 작은 역사를 이루고 있는것만 같다......

 

음력 3월 1일은 우리 어머님의 84세 생신이시다.

주말에 자식들은 나뉘어서 다녀가고,

어제는 우리 가족들과 간단히 생일 파티를 했다.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축하 노래를 부르고,

어머님 얼굴에 환하게 미소가 번졌다.

"내가 오래 사니까 좋은 날이 있다."

자꾸 사라져가는 어머님의 기억속에 오늘은 좋은 날로 자리를 잘 잡았을까?

나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일지 모르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은 잘 해 드려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 해 본다.

"어머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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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유쾌한상상 2013.04.11 1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마음이 짠 합니다.............

  3. +요롱이+ 2013.04.11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훈훈한 포스팅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평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4. 신선함! 2013.04.11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신 축하드려요 ㅎㅎ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닷!!

  5. 꿈다람쥐 2013.04.11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감동적인 포스팅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6. 주니야 2013.04.11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매로 고생스러우시겠어요..
    생신 축하드려요~

  7. 서있는여자 2013.04.11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이지나면 지날수록 가족만큼 소중한게 없는듯해요 생신축하드리구요 오랫동안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8. 괴도별성 2013.04.12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심으로 생신 축하드립니다. 오래 오래 사세요. ^^ 항상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9. Zoom-in 2013.04.12 0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님도 자제분들도 모두 행복한 날들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10. 하늘마법사 2013.04.12 0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짠해집니다. 늦었지만 생신축하합니다 ^^
    어머님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을 바랍니다 ~

  11. 알숑규 2013.04.12 0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신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일 있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2. 금융연합 2013.04.12 0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13. agapejoseph 2013.04.12 0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신 축하드립니다~!
    훈훈한 기분 갖고 갑니다^^

  14. 가을사나이 2013.04.12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님생신 축하드려요~~~

  15. 금정산 2013.04.12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님의 모습이 우리 대한민국 모든 어머님의 모습입니다.
    생신축하드립니다. 즐거운 금욜 홧팅하세요

  16. 그레이트 한 2013.04.12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글을 읽다보니까 가슴 한구석이 짠해지네요..^^
    명태랑짜오기님은 훌륭하신 며느리세요!

  17. [블루오션] 2013.04.12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정해 보이시네요^^
    효심섬겨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앞으로도
    쭉 오래오래 함께 하셨으면 하네요 ^^

  18. 영도나그네 2013.04.12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가슴이 찡하게 느껴지는 내용입니다..
    앞으로도 살아계실때 못다한 효도 맘껏 해주시길 바랍니다..

  19. 강남제일한의원 2013.04.13 0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었지만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20. 와이군 2013.04.14 04: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빌어봅니다.

  21. 하 누리 2013.04.15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은감이 들지만 어머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저희 엄마도 85세이세요, 한번 크게 아프셔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데요
    그 뒤로 뉘우친것이 있다면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자입니다.
    고운 어머니 모습 뵈니 어제 본 엄마얼굴이 또 떠오르네요~~
    한주의 시작일 활기차게 보내세요 ^^

웨딩 테디베어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 5. 11. 16:5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웨딩 테디베어

 

친한 친구의 딸이 결혼을 한다.

많이 바쁘고 설레는 친구를 지켜보는  내 마음도 함께 두근 거린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지켜보던 우리 딸이

고등학교 때부터 취미로 테디베어를 만들었던 실력으로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들어서 선물을 했다.

 

정말 세월이 빠르다는 말을 실감하며,

싱그러운 5월의 신부가 되는 친구의 딸이

아름답고 행복한 삶의 주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토요일,

세상에서 가장 멋진 신랑 신부를 기대하며,

다시한번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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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근사마 2012.05.11 1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테디베어 너무 귀엽네여^^
    둘이 정말 잘살았음 좋겠습니다^^

  2. 코리즌 2012.05.11 1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짜오기님의 실제 사실인감요?
    평소 글을 보면 그런 느낌이 아나는데...???

  3. CANTATA 2012.05.11 2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접 만들어서 주셨다니...ㅎ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직접 사도 꽤나 비싼 테디베어^^

  4. 솜다리™ 2012.05.11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웨딩이라.. 직접 이렇게 만들어 주시다니 대단한 실력이신듯 합니다~.^^

  5. 2012.05.12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유쾌통쾌 2012.05.12 0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쩜 저리 이쁠까요....갖고파요....^^

  7. 블로그토리 2012.05.12 0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대구에서 친구 딸이 결혼을 한답니다.
    11시 식이니 갔다가 산행해보려구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8. 돈재미 2012.05.12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님의 손재주가 대단 하군요.
    기본적인 손재주가 있어 주어야만
    이쁘게 잘 만들어 지는 것인데 말이죠...^^

  9. +요롱이+ 2012.05.12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 보구 갑니다!
    좋~은 주말이에요^^
    아무쪼록 평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10. 씩씩맘 2012.05.12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혼집에 장식하면 딱이겠어요. ^^

  11. Hansik's Drink 2012.05.12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너무 잘보고 가요~ ㅎㅎ
    토요일은 신나는 하루이죠~ ^^

  12. 신선함! 2012.05.12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잘보고 간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13. 성공이 2012.05.12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이 가득한 테디베어 인형이군요~~~~~
    테디인형 선물 받은 친구분도 참 좋겠어요~~~
    이케 정성이 들어간 선물을 받아서 친구분도
    행복하게 잘 살듯 하네요~~~~
    예쁜포스팅 잘보고 갑니당~~~~^0^

  14. 아레아디 2012.05.12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다시 봄이 찾아온거 같애요!
    날씨가 너무 좋네요..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5. 백두도인 2012.05.14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지인의 딸 혼사를 축하드립니다.. 그보다도 따님의 실력이대단합니다 정성..이쁘네요
    행복한날되세요

  16. 해우기 2012.05.14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테디베어 박물관에서 비슷한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엄청 귀엽더라고요...

  17. 핑구야 날자 2012.05.15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테디베어 너무 귀여워요... 따님의 실력이 대단한데요,, 마음도 착하고...

경주 최부자집 이야기 하나.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2. 4. 24. 16:5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170년전의 건축물, 99칸의 대저택에 100명이 넘는 하인들이 함께 살았다고 전해지는 경주의 최부자집.

집안을 다스리는 육훈으로 이미 유명하다.

최근에 전해들은 그 후손들의 이야기 하나...

 

경상도 최부자 집의 딸은 함경남도 출신의 공무원과 결혼을 하였다.

결혼 할 당시 신부 집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경상도의 풍습과 모든 것을 신부 집에서 준비해 오는 함경도의 풍습이 서로 달랐다.

신부는 시댁에 혼수를 준비하지 못했고, 주위 어른들께 인사를 드려야만 하는 신랑은 어쩔수 없이 월급을 가불해서 혼수를 준비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무사히 결혼식을 마치고 신행길에 올랐다.

최부자는 사위에게  서로 다른 가풍을 이해 하라고 당부를 하면서 사위를 뒤뜰로 나오게 했다.

뒤뜰에는 크기가 다른 세개의 삽이 나란히 서 있었다.

최부자는 사위에게 삽을 하나 고르라고 하였다.

사위는 장인 어른의 일을 많이 도와 드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가장 큰 삽을 골랐다.

최부자는 큰 삽으로 팔 수 있는 땅을 그려주고 파라고 지시를 했다.

사위는 힘을 다해서 땅을 파내려 갔고, 어느정도 팠을때 땅 속에 무엇인가 묻혀 있는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최부자의 명령대로 묻혀있던 자루를 파내어 끌어 올렸다.

자루 속에는 도자기 하나가 들어 있었다.

최부자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송대의 진귀한 보물이라며 도자기를 결혼 선물로 주면서 잘 보존하라고 하였다.

서울로 올라온 사위는 인사동의 골동품 가게에서 도자기 감정을 받아 보고 깜짝 놀랐다.

그 당시 서울 아파트 시세가 150만원 정도 하였는데, 감정가는 2억원이 넘는 엄청난 보물이었다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사위는 도자기 보관때문에 고민이 되었다. 

결국 은행에 맡겨서 보관을 하였고, 그렇게 수십년이 지나 퇴직을 하고서야 도자기를 찾아왔다.

지금 그 가격을 어떻게 환산할 수는 없지만, 집안의 보물로 잘 관직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 이야기를 전해 듣고 말로만 듣던 경주 최부자의 사려 깊은 마음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그리고 어른의 뜻을 모셔 집안의 가보로 잘 보관하고 있는 사위의 강직함도 덧보였다.

사실 그때 도자기를 처분해서 땅이라도 사 두었다면, 엄청난 부자가 되었을 수도 있을텐데~~~ㅎㅎ

그리고 그 나머지 두개의 삽으로도 무엇을 캘 수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다음에 더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

 

욕심을 버리고 성실히, 열심히 노력하며 가치를 만들어 가는게 행복한 삶이 아닐까?

어느새 세월을 만들어 버린 내가 살아 온 삶에 대한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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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Zoom-in 2012.04.24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 욕심보다는 근검절약하는 최부자의 육훈이 새롭게 와닿네요.

  3. 블로그토리 2012.04.24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장인에 그 사위로군요.
    사위를 잘 볼수 잇는 눈이 부럽습니다.^^

  4. 솜다리™ 2012.04.24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부자집이야기.. 참 많은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진정한 부자가 무엇인지..다시 한번더 생각해 봅니다~

  5. 유쾌통쾌 2012.04.25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많이 들었었는데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6. 돈재미 2012.04.25 0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최부자집의 이야기는 요즘의 부자들이
    본을 받아야 될 귀감이지요.
    저런 부자가 많아질수록 이 사회가 좋아 지는데 말이죠.

  7. +요롱이+ 2012.04.25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입니다..잘 보구 갑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네요~^^
    아무쪼록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8. 로사아빠! 2012.04.25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가 느끼는게 많아지는 최부자집 이야기네요..
    잠시나마 생각해보게되는 좋은 이야기인거 같아요

  9. 예또보 2012.04.25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부자집 많은 부자들이 본받아야 할 부분이죠
    이런 정신들이 이어져야할 것 입니다

  10. Hansik's Drink 2012.04.25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너무너무 잘보고 간답니다~ ㅎㅎ
    날이 선선한게 기분이 상쾌하네요~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 ^^

  11. 신선함! 2012.04.25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포스팅 잘보고 갑니돠~^_^

  12. 코리즌 2012.04.25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인이나 사위나 모두 훌륭한 사람들이군요.
    뭇사람같으면 ~ㅋㅋㅋ

  13. 씩씩맘 2012.04.25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통 사람이라면 그러질 못했을 꺼 같은데..ㅎㅎ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14. 아레아디 2012.04.25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부터는 비가 온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15. 별이~ 2012.04.25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이야기 정말 잘보고갑니다^^
    오늘 하루도 활짝 웃는 하루 되세요^^

  16. 해우기 2012.04.25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네요
    만약 저라면...
    음...


    ㅜㅜㅜ

  17. 누림마미 2012.04.25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비내리는 수요일~
    좋은하루 되세요^^

  18. 화들짝 2012.04.25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부자도 대단하지만 사위 또한 예사 인물은 아니네요.
    저라면 감정해보고는 당장 팔았을듯 합니다. ^^

  19. 진율 2012.04.25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웃~! 파다가 깨지면 어쩔뻔...
    괜한 걱정인가요 ㅋㅋ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20. 근사마 2012.04.25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역시 명성이 자자한 가문은 틀리군요^^

  21. 와이군 2012.04.26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위도 심지가 굳은 사람이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