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우엉차 지난 가을 잘 말려 두었던 우엉. 겨울동안 우엉차로 끓여서 먹고있다. 우엉차 효능은 혈액 순환, 당뇨 증상 개선과 장 건강, 피부 질환 완화, 생리통 완화, 다이어트,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및 면역력 증진에 좋다고 한다. 복부 비만 해결을 위해서 도전 했던 우엉차, 이제는 가족 모두 잘 마시고 있다. 건강을 위해서 주변을 살피고 노력하는 기쁨, 작은 사랑의 실천이리라. * 2월 첫 주말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2015년 새해다~^^ 2015년 을미년 새해의 아침은 한파를 뚫고 시작 되었다. 보신각 종이 울려 퍼질 때 처음 떠올려 본 단어들 감사, 건강, 희망... 금년에도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막연함을 깨치고 함께 해야할 용기를 소리내어 불러본다. 밝고 씩씩한 기운을 불러 모은다. 행복은 만들어 가는 것임을 되새겨 본다. 새해 첫날의 쨍한 추위가 신선하게 느껴졌다. 차가운 바람결이 싫지 않았다. 내 안에 움츠리고 있는 먼지들을 훌훌 마져 털어낸다. 새해다. 희망으로 향하는 시간이다. 내가 주인이다♡ *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배려 작은 배려 모두를 위한 마음...... 보는 이에게 미소를 나눠 줬다^^ * 오늘은 여름의 절정으로 향하는 초복입니다. 맛있는 음식 드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3월의 마지막 날 영월 시내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봉래산 기슭, 아버님, 어머님께서 나란히 누워계신다. 작년 10월 어머님께서 돌아가시고 처음 맞는 생신. 작년 생신때 이미 건강이 많이 좋지 않으셨지만, 자식들과 함께 식사를 하셨었는데 이젠 기억 속에서 계실뿐이다...... 30년이란 세월을 함께했던 희노애락이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문득문득 아쉬움과 후회로 나를 잠시 멈추게 한다. 아버님께서 좋아하셨던 봉래산, 그래도 두분이 함께 계시니 좋을것 같다고 애써 위로를 해 본다. 어머님이 잠드신 그 곳에만 예쁜 들꽃이 피어 있었다. 꽃을 좋아하셨던 어머님은 봄이 되면 종로 꽃가게에서 늘 꽃을 사오시곤 했었다. 신기했다...... 3월의 마지막 날, 음력으로는 3월 초하루인 월요일 아침에 봄볕은 따뜻했다~~^^* 더보기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은 강인함과 생동감이 넘치는 '청마'의 해라고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바라는 모든 소망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11월 마지막 주의 월요일 아침 지난밤부터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많이도 내렸습니다. 오늘 월요일 아침도 흐린 가운데 이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찬 바람이 함께 불어서 체감 온도를 크게 떨어뜨리고 있는 11월 마지막 주간은 그렇게 겨울로 성큼 다가서고 있는것 같네요. 겨울 채비를 서둘러야 할것 같습니다. 움츠려지기 쉬운 날이지만, 어깨를 활짝 펴고 활기차고 건강한 11월의 마지막 한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초겨울~~~? 싸늘한 아침 공기가 초겨울임을 말해 주고 있는듯 합니다. 입동도 지났고... 아직은 노란 은행잎이 가을이라며 마지막 힘을 다하고 있는것만 같네요. 그렇게 11월도 중반을 향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기온 변화가 심한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활기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2013년 새해 나의 다짐 2013년 새해가 밝았다. 2013년 새해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아니 어떤 일들이 일어났으면 좋을까? 한해가 바뀔 때마다 나는 좋은 일들이 일어나기만을 기대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2013년 새해도 아마 그렇게 흘러갈 것으로 생각된다. 해마다 크고 작은 일들이 나의 의지와는 다르게 일어난다.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2013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새해 첫날 하얀 눈이 내리는 새벽 5시에 일어나 아침운동을 하면서 골똘히 생각해 보았다. 우선 생각나는 것이 건강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건강하지 않다면 금은보화가 무슨 소용이며 권력이 그 무엇이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하늘나라로 보냈다. 그중에는 정말 안타까운 나이에 세상을 뜬 사람들도 있다. 생노병.. 더보기
내마음~~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가마솥 더위로 찌는듯한 2012년의 여름날들... 한마리 갈매기처럼 훨훨 날고싶은 오늘이다. 무더위, 건강 조심 하세요~~~♡ 더보기
궁금.. 나도 모르게 한쪽 눈을 감고 들여다 본다. ...... 따가운 열기와 함께하는 주말,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