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stics Graph

 
 

곶감 만들기~~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 11. 8. 10:4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감을 따다가 조금씩 흠집이 난 것들을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곶감 만들기에 도전 해 보기로 했다.

 

난생처음 만들어 보는 곶감.

감을 돌려서 깎고, 실로 감 꼭지를 묶어 봤지만,

실력 부족으로 자꾸 떨어졌다.

다시 생각하다가 클립을 생각해 내고 집어 봤더니,

완전 굿 아이디어~!

끈으로 연결해서 작은 빨래 건조대에 걸치니 나름 곶감의 기본 준비자세는 나오는것 같았다.

기분이 좋아서 사진을 위에서 찍고, 누워서도 찍고~~^^;

 

아침이면 마당으로 옮겨서 바람과 햇볕을 쬐게하고,

밤이 되면 다시 거실로 모셔오고 있다~~ㅎㅎ

이틀이 지나니, 감의 수분이 밑으로 내려가고 있는듯 하다.

어쨌든 긴 시간과 수고가 필요할것 같지만,

내가 만든 완성된 곶감에 대한 기대감으로 즐거움이 피어 오른다.

 

오늘 아침도 남편과 함께 마당으로 옮기면서 또 사진을 찍었다.

예뻐 보이는 감들을 바라 보면서,

"난 먹지도 않으면서 뭐지?"

그렇게 말하는 입가에도 미소가 가득 번지고 있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끝자락...  (54) 2012.11.12
빼빼로 데이~~^^*  (76) 2012.11.09
곶감 만들기~~  (52) 2012.11.08
물의 대류~~  (42) 2012.11.07
까치밥~~^^  (54) 2012.11.06
감 따기~~^^  (50) 2012.11.05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맛유 2012.11.08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 적에 많이 먹던 곶감 인데 ㅠㅠ 최근에는 먹고 싶어도 먹어보지 못하 네요 ㅋ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3. smjin2 2012.11.08 1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도 곶감 만들고 싶네요^^
    완전 맛있겠죠~ㅎ

  4. 아레아디 2012.11.08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날 사먹었지..
    이렇게만드는 방법도 있엇군요..ㅎ
    저도 도전!

  5. 코리즌 2012.11.08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클립의 이용 아이디어가 너무 좋군요.

  6. 복돌이 2012.11.08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사는 지역은 추워서 그런지 감나무가 없어요..^^
    곶감 참 좋아해요~~ ^^

  7. 블로그엔조이 2012.11.08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렇게 해서 말려도 되겠는데요..~
    너무 잘보고 가요..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8. 뷰티톡톡 2012.11.08 1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곶감 정말 좋아하는데...^^
    예전에는 저희집에도 곶감 이렇게 만들엇었는데...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9. 풀칠아비 2012.11.08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집게를 멋지게 이용하셨군요.
    저는 반쯤 마른 곶감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0. 누림마미 2012.11.08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만 있어도 든든하시겠네요^^

  11. 어듀이트 2012.11.08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집에서 한번 만들어봐야겟어요.ㅎ
    잘보고 갑니다~

  12. 신선함! 2012.11.08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찬 하루를 보내세요!
    맛나 보이는군요 ^^

  13. 토기장이 2012.11.08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하는 곶감이네요..말릴수만있으면 해보는데장소가....

  14. 마니팜 2012.11.08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곶감 정말 잘 만드셨네요..저도 단감 사다 곶감만들어 봐야겠습니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거 같네요

  15. 정보리 2012.11.08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랑이가 무서워 한다는 곶감이군요. :-D

  16. 단버리 2012.11.08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너무 맛있어보이네요..ㅎ
    저도 한번 해봐야겟어요.ㅎ

  17. Zoom-in 2012.11.08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게에 매달린 감들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자~알 말라가고 있네요.

  18. 꿈다람쥐 2012.11.09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곶감을 직접 만드셨군요.ㅎ
    맛있어 보여요.

  19. 유쾌통쾌 2012.11.09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맛나겠어요... 곶감 정말 매력적인 맛이죠^^

  20. 초록샘스케치 2012.11.09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당에 매달여 있는 감의 풍경이 넘 예쁘네요.
    곶감만드는 과정 잘 보고 갑니다.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ㅎㅎ

  21. 영도나그네 2012.11.09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문가 부럽지 않게 곶감들을 예쁘게 만드셨네요....
    맛있는 간식거리가 될것 같습니다..

- 주제와 소재에서 상징성이 없는 그림은 풍수적 기를 발산하지 못한다. -

  그림은 사진과 달리 화가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그림 속에 있다. 화가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감상하는 사람의 마음까지 깊이 전달돼 감동을 준다. 우리 선조들은 그림을 통해 집안에 운기를 북돋우고 사악한 기운을 몰아냈다

1. 상징성있는 그림의 예

  우리 조상들은 그림을 한지나 비단, 도자기에 주로 그렸다. 잉어와 새우 그리고 게를 함께 그린 도자기 접시는 귀한 아들이 태어났을 때 축하 선물로 주로 보내졌다.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잉어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 과거에 급제한다는 상징이고 게는 등에 딱지가 있으니 갑과(甲科), 즉 장원 급제하라는 의미이며 허리가 굽도록 오래도록 벼슬을 누리라고 등이 굽은 새우도 함께 그렸다. 시든 갈대밭에 백로가 홀로 서 있으면 일로연과(一路連科)라 읽어 두 번의 시험(향시, 전시)을 단숨에 통과하라는 기원이 담겨 있는 것이다.

2. 건강운과 재물운을 높이려면 거실에 상징성있는 동식물 그림을 거는 것이 좋다.

  요즘 가정에는 가족사진과 함께 그림 한두 점을 거실과 침실에 거는데 어떤 집에는 큰 그림이 거실 한쪽 벽을 모두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대개는 어떤 뜻을 가진 전통 화풍 그림이 아니고 산천 혹은 정물을 사실적으로 그렸거나 표현이 자유로운 추상 계열 작품이 많은 듯하다.

  풍수적 기가 뿜어져 나와 집안에 건강운과 재물운을 높이려면 해석이 모호한 그림보다는 상징성 있는 동식물로 뜻을 확실히 전달해 주는 그림이 효과 면에서 우수하다. 주제와 소재에서 상징성을 갖추지 못했다면 풍수적 기를 발산하지 못한다.

3. 풍수적으로 집안 걸면 좋지 않은 그림도 있다.

  풍수적으로 걸어놓으면 해로운 그림도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호랑이 그림이다. 호랑이가 홀로 있는 그림이라면 이것은 집안에 산신령을 모시는 것으로 해석해 무당집이나 가능한 일이다. 옛날부터 호랑이는 산신으로 대우해 신앙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또 발전하라는 의미의 말 그림이나 악귀를 물리치고 수맥을 차단한다는 달마도도 정통 풍수서적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만약 발전의 의미를 전달하고 싶으면 감 그림이 좋고, 액막이가 필요하다면 사납지 않은 호랑이 그림이나 또는 '()()'자를 써 대문에 붙이는 것으로 충분하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해피플루 2011.02.20 1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렇군요.
    저도 집안에 창조적인 기운 북돋울 동식물 사진 걸어놓고 싶군요~^^

명태랑의 부동산 공부하기

- 높이가 다른 천장은 같게 하거나 일정높이로 개조하는 것이 좋다. -

  한옥은 우리 조상들이 우리 체질에 가장 잘 맞도록 발전시킨 삶의 공간이다. 한옥은 처마가 깊어 기의 흐름을 완만하게 하여 쾌적한 거주 환경을 만들어 준다. 이에 비해 아파트는 한옥의 처마가 없는 대신 발코니가 있다. 발코니가 처마의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발코니가 한옥의 처마기능을 잘 수행하고 있는 걸까?

1. 한옥은 처마가 깊고 수납공간이 많아 삶을 편안하게 해준다.

  한옥은 오랫동안 우리 선조가 이 땅에서 보다 안락하고 편안하게 살기 위해 발전시킨 살림집이다. 우리 체질에 가장 잘 맞는 삶의 공간으로 발전해 온 것이다. 한옥의 형태와 구조 속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알게 되면 우리 문화에 대한 긍지도 커지게 된다.

  한옥의 특징 중 하나는 처마가 깊고 수납공간이 많다는 점이다. 처마는 우리들의 삶을 편리하게 해준다. 깊은 처마는 여름철에는 뙤약볕을 차단하여 집안을 시원하게 하고 겨울철에는 방안의 따뜻한 공기가 처마에 걸려 찬바람에 밀려 나가지 않도록 해 집안을 온화하게 해준다.

  한옥의 단점은 한옥을 만드는 재료가 주로 나무와 흙이어서 비바람에 약하다는 것인데 선조들은 처마를 깊게 하여 거센 비바람으로부터 흙벽과 기둥을 보호했다. 또 방문 앞의 처마밑 공간에는 마루를 만들어 휴식공간으로 활용했다.

2. 발코니의 개조는 열효율 저하, 대피공간 기능상실 등의 단점이 있다.

  현대식 아파트에서는 한옥과 같은 처마를 만들 수가 없으므로 대신 처마역할을 하는 발코니가 있다. 발코니는 대부분 알루미늄 새시로 틀을 만들고 유리를 부착해 외부 공기가 거실 등 거주 공간과 직접 접촉하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 이렇게 변형된 발코니는 한옥의 처마처럼 생활 용품을 보관하거나 한옥의 마루처럼 휴식을 하거나 조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발코니의 공간을 개조해 거주공간과 합쳐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좁았던 거실 공간이 확장되면서 편리성이 입증되자 많은 사람들이 취향에 맞춰 발코니 공간을 개조해 사용하고 있다. 거실과 방을 넓게 확장한 사람, 실내정원을 꾸민 사람, 서재를 만든 사람 등 다양하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거주공간이 바로 외부공기와 접촉함에 따라 열효율이 떨어지고 곰팡이가 피거나 화재와 같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대피공간 또는 피난통로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3. 발코니 개조시 풍수적으로 고려할 사항은 기()의 흐름이다.

  대부분의 아파트는 거실과 방의 천장 높이와 발코니의 천장 높이가 같지 않다. 발코니를 확장하여 거실이나 방으로 꾸미면 발코니 천장이 거실과 침실 내부 천장으로 흡수되는데 그럴 경우 두 곳의 천장 높이가 서로 달라 기의 흐름이 원만하지 않게 된다. 또한 거실 발코니에는 대개 한옥의 기둥처럼 지붕을 떠받친 콘크리트 구조물이 밖으로 드러나 있는데 그것 역시 거실로 흡수되면서 마음을 유쾌하지 않게 한다.

  풍수에서는 천장 높이가 고르지 않고 울퉁불퉁하면 기의 흐름도 원만하지 않아 살기가 발산되고, 노출된 대들보도 떨어지려는 살기를 발산해 해롭다고 한다. 그러므로 높이가 다른 천장은 같은 높이로 만들거나 일정 높이로 개조해 살기를 무마시키는 것이 좋다. 그리고 노출된 콘크리트 구조물은 천장을 설치하거나 천으로 가려 마치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해 중화시켜야 집안의 기운이 악화되지 않는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