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stics Graph

 

'개구리'에 해당되는 글 2

  1. 2014.03.13 팔랑팔랑 봄바람 (53)
  2. 2013.12.02 12월의 첫 월요일 아침에... (58)
 

팔랑팔랑 봄바람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03.13 08:5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잠자던 개구리도 눈을 뜬다는 경칩.

꽃샘 추위의 심술은 세상에 눈을 휘날렸다.

하얗게 내리던 눈......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안타까움으로,

개구장이들은 신이나서 환호성을 질러댔다.

 

봄이 오는 길,

긴 겨울을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은가 보다. 

그러나 그 고단함 뒤에 만나는 따뜻함을 알기에 잠시 옷깃을 여미는 우리는,

희망으로 기다린다.

 

팔랑팔랑 

봄바람은 이미 시작 되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봄이다!  (54) 2014.03.18
갈매기가 되고 싶은 비둘기?  (80) 2014.03.14
팔랑팔랑 봄바람  (53) 2014.03.13
봄을 알리는 홍매화  (64) 2014.03.12
아듀~아현 고가도로  (38) 2014.03.10
하얀 눈위에 꼬마 발자국  (42) 2014.03.05

12월의 첫 월요일 아침에...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12.02 09:5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함께 놀았습니다.

저녁이 되어 메뚜기가 "우리 내일 또 놀자!"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내일이 뭐니?" 하고 물었습니다.

메뚜기가 내일에 대해 아무리 설명해도 하루살이는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메뚜기와 개구리가 함께 놀았습니다.

가을이 깊어져 개구리가 "우리 내년에 또 만나자!" 하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메뚜기는 "내년이 뭐지?" 하고 물었습니다.

개구리가 내년에 대해 자세히 가르쳐주었지만 메뚜기는 통 알아듣지 못하였습니다.

하루를 살다가 죽는 하루살이가 내일을 이해하지 못하고,

한 해를 살다가 죽는 메뚜기가 내년을 알아듣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내일과 내년은 분명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다만 하루살이의 눈으로는 내일이란 없는 것이고,

메뚜기의 눈으로는 내년이란 없는 것입니다.

 

                                                         매일미사 묵상중에서...

 

12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2013년도 이제 한달이 남지 않았네요.

세월의 흐름이 빠르다는 말에 다시한번 깊은 공감을 해 보는 때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힘들고 바쁜 12월,

고생하며 수고한 우리들의 많은 시간들이 행복하게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월의 첫 월요일 아침,

활기차고 즐거운 시작이 되시기 바랍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0일 미사를 마치고...  (40) 2013.12.05
눈꽃송이  (40) 2013.12.03
12월의 첫 월요일 아침에...  (58) 2013.12.02
11월 마지막 주의 월요일 아침  (44) 2013.11.25
오버로크 미싱  (60) 2013.11.22
바보 엄마  (56) 201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