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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에 해당되는 글 4

  1. 2018.10.30 서울에 `생활형 스마트시티` 2곳 만든다
  2. 2015.04.21 새벽 운동길 감자떡 한팩 (44)
  3. 2014.12.16 어젯밤에 눈이 내렸어요 (78)
  4. 2013.09.05 여명 (36)
 

 

 

 

 

 

 

서울시 2개 자치구 선정해, 내년 3`특구`로 지정
스마트 쓰레기통·가로등, 실증 기술 적용해 테스트

 

 

  서울시25개 자치구 가운데 2개 자치구를 연내 선정해 스마트 가로등·스마트 벤치 등 생활형 정보기술(IT)이 적용되는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특구`로 지정한다. IT기업들이 현재 개발한 사물인터넷(IoT)이나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서비스를 실제 생활 현장에 상용화할 수 있는지 먼저 테스트한 뒤 시 전체로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28일 서울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시는 최근 25개 자치구에 공문을 보내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특구 지정 공모` 사업을 알리고 관심이 있는 자치구는 11월 말까지 신청서와 제안서를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시는 응모한 자치구를 대상으로 12월 중 두 차례 심사를 거쳐 2개 자치구를 선정하고 내년 3월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특구를 지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자치구 2곳은 내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매년 6억원씩 총 18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총사업비 36억원 가운데 서울시가 80%30억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선정된 자치구가 3억원씩 부담하는 구조다. 자치구는 사업 제안 단계에서 안전교통 복지환경 등 지정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2개 사업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분야 제한 없이 선택 가능한 3개 이상 희망 사업을 정해 테스트를 수행하면 된다.

 

 

 

  이번에 선정하는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는 현재 대규모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서울 마곡산업단지나 세종·부산 등처럼 국가 차원의 새로운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겠다는 차원의 접근과는 다른 생활밀착형 스마트시티 콘셉트이다. 어린이집 실내 공기질을 측정해 부모가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거나, 전통시장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해서 소방서에 실시간으로 통보돼 출동하도록 만드는 등 현재 개발된 스마트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보려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운영은 우선 시범사례를 만들어 다른 자치구에도 참고가 되도록 하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현재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서울캠퍼스를 가로지르는 지역상권인 참살이길에도 사물인터넷과 연계한 쓰레기통·가로등·벤치 등을 설치하는 `스마트 스트리트` 조성사업을 캠퍼스타운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의 테스트베드 특구 지정 추진은 정부가 진행할 예정인 `스마트도시 챌린지 프로젝트 사업`과도 맥을 같이한다. 스마트도시 챌린지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을 잡아내 어떻게 스마트 기술을 적용할지 제안하고 서로 경쟁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선정된 지자체에 예산과 스마트 기술, 규제 완화 등을 지원한다.(20181029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새벽 운동길 감자떡 한팩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04.21 09:4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새벽 5시,

어스름한 새벽을 깨치고 집을 나섰다.

어느새 날이 밝아오는 시간이 빨라진것 같다.

가로등 불빛으로 보았던 벚꽃과 개나리 꽃들의 행진이

연두색 새 잎을 쑥쑥 키워내고 있음을 밝아져 오는 빛으로 만날 수가 있었다.

신선한 공기.

비가 내린 수성동 계곡은 맑은 물소리를 내며 상쾌함을 보탰다.

이미 운동을 마치고 내려오는 사람들과도 인사를 건내는 새벽 운동길...

 

스카이길 중간 베드민튼 장에 있는 운동 기구,

우리가 몸을 푸는 헬스장이기도 하다.

그곳에 늘 제일 먼저 나와서 운동을 하는 멋장이 할아버지가 계신다.

새벽마다 우리 부부를 기다리는 것처럼 관심을 가지고 반겨 주셨다.

오늘은 나를 부르시더니 까만 비닐 봉지를 내밀었다.

아직 미온이 느껴지는 감자떡 한팩이 들어있었다.

당신이 사는 동네에 일찍 떡을 만드는 곳이 있는데 지나오면서 샀다고 하셨다.

한달여 전에도 쑥떡을 두팩 사 주셔서 맛있게 먹은적이 있었다.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에 인사를 드리니 주변 회원들에게도 가끔 사다 주는 것이라며

" 내가 부탁하는 것은, 절대 부담갖지 말아요." 하셨다.

할아버지의 진정한 사랑이하게 느껴져 왔다.

그리고 그 따뜻한 한 말씀에 어젯밤 남편에게 가졌던 서운한 감정이 녹아 버렸다.

 

살아가면서 소소한 마음이 얼마나 큰 힘과 위로가 되는지 깊게 느껴졌다.

어느새 환하게 아침이 시작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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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눈이 내렸어요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12.16 09:3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난밤에 눈이 내렸다.

펑펑 내리다가 소나기가 내리듯 쏟아지던 눈...

정말 오랜만에 모든 걱정은 접어두고,

눈오는 거리를 즐기며 혼자 걸었다.

가로등 아래로 끊임없이 내려오던 아름다운 눈송이들...

우산을 어깨와 고개 사이에 끼고,

핸드폰을 꺼내서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장난질까지~~ㅎ

 

눈이 내리면 거리로 나와 눈을 맞았던,

차를 타고 어디론가 달리고 있었던 예쁜 소녀적 감성을 뒤로

눈온 후의 을씨년스러운 걱정이 앞서며 오랜 세월을 살아 왔던것 같다.

 

오늘 아침,

역시 늦도록 내렸던 눈이 얼어붙어 주변이 얼음판이지만,

기분 좋은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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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09.05 09:4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새벽 5시면 시작하는 운동,

오늘 새벽엔 긴팔 옷으로 바꿔 입었다. 

며칠 사이로 새벽의 기운은 모두 바뀌어 버렸다.

너무 무더워서 한달가량 여름방학이라며 운동을 쉬기도 했었는데,

새벽 공기는 갑자기 차가움을 느끼게 했다.

또 환했던 주변도 어둠으로 바뀌어 가로등 불빛을 보며 집을 나선다.

해가 뜨는 시간이 현저하게 늦어졌음이 느껴진다.

세월의 흐름에 계절은 예외없이 바뀌어 가고,

자연의 신비스런 이치에 새삼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렇게 가을은 우리들 곁에 자리를 잘 잡은것 같다.

 

북악 스카이웨이 끝자락쯤에서 내려다 본 서울 하늘,

맑고 높은 가을 하늘 때문인지 붉게 번져 나가는 여명이 아름다웠다.

'또 하루가 지나 가네요~' 의 허무함이 묻어있는 하루가 아닌,

산뜻하고 보람된 하루가 오늘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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