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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 나의 다짐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01.01 09:5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2013년 새해가 밝았다.

 

2013년 새해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아니 어떤 일들이 일어났으면 좋을까?

한해가 바뀔 때마다 나는 좋은 일들이 일어나기만을 기대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2013년 새해도 아마 그렇게 흘러갈 것으로 생각된다. 해마다 크고 작은 일들이 나의 의지와는 다르게 일어난다.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2013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새해 첫날 하얀 눈이 내리는 새벽 5시에 일어나 아침운동을 하면서 골똘히 생각해 보았다.

 

우선 생각나는 것이 건강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건강하지 않다면 금은보화가 무슨 소용이며 권력이 그 무엇이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하늘나라로 보냈다. 그중에는 정말 안타까운 나이에 세상을 뜬 사람들도 있다. 생노병사가 하늘의 뜻인 걸 하찮은 중생이 어쩌겠냐마는 먼저 세상을 뜬 사람들 중 일부는 나태한 생활습관과 궁핍이 원인으로 이는 인간의 의지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다. 나는 건강하게 살기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거의 매일 마시는 술의 량을 줄여 보겠다.

 

그 다음은 경제력이다. 사람들에 따라 가치기준이 다를 수 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

서는 돈이 있어야 한다. 돈이 있어야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줄어든다. 특히 나이 들고 경제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돈이란 삶 그 자체다. 요즘 사회복지제도가 잘 정비되어 경제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정부에서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지만 어찌 보면 이는 정부에 돈을 구걸하는 것이다. 나는 경제력이 있는 지금 미래를 위해 재테크에 신경을 쓰겠다. 현재의 씀씀이를 좀 더 줄여 저축을 하고 직장 은퇴 후에도 할 수 있는 재능(才能)을 연마하겠다.

 

그 다음으로 생각한 것이 인간관계. 사람은 빵만으로 살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들의 세상살이는 서로 간에 복잡하게 얽혀있다. 내가 주변에서 자주 만나는 사람들이 나의 이웃이고 친구이다. 자주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보기 싫은 사람들도 물론 있다. 사람들의 언행이 나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미워만 하는 것도 문제인 것 같다. 나는 주변사람들에게 보기 싫은 사람은 아닐까? 한번쯤은 반문해 보면서, 나는 가정에서는 물론 직장과 비공식 조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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