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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랑의 정보통/공무원 관련 정보

2012년 지방직 7급 공채 경쟁률 150.1대 1, 사회복지 9급 경쟁률 17.1대 1

 

- 지방직 7급과 사회복지 9급 공채 필기시험 9월 22일(토) 시행

   

  지방직 7급과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9월 22일(토) 서울 단국대 부속고등학교 등 전국 8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젊은 층들의 일자리가 부족한 요즘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은 하늘 높은 줄 모른다. 심지어는 부모와 함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진풍경도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 치려지는 지방직 7급과 사회복지 9급 시험에 대해 알아보자

 

1. 지방직 7급과 사회복지 9급 공채시험 경쟁률

 

  부산시 등 14개 시·도(서울·인천제외)에서 172명(행정직 126명, 기술직 46명)을 선발하는 올해 7급 공채 필기시험에는 25,809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해 평균 150.1:1의 경쟁률을 보였다. 행정직군은 126명 선발에 24,575명 응시원서를 제출해 경쟁률 195:1, 기술직군은 46명 선발에 1,234명 응시원서를 제출해 경쟁률이 26.8:1이다.(119명을 선발하는 서울시는 지난 6월 9일 실시한 필기시험에 12,531명이 응시하여 경쟁률 105.3:1)

 

  또한 16개 자치단체가 동시 실시하는 사회복지직 9급 공채시험에는 1,439명 선발에 24,595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하여 평균17.1:1 경쟁률을 보였다.

 

2. 시험시 준수할 사항 등 시험 안내

 

  지방 7급 필기시험의 시험과목은 직류별로 7과목(과목당 20분)으로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2시 20분까지 140분간 치러지며, 수험생은 9시 20분까지 정해진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이번 시험은 전국에 걸쳐 시행되므로 수험생은 본인이 지원한 시·도 홈페이지(시험정보)에 게시된 ‘필기시험 응시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 타 지역이나 타 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일이 없도록 시험장 위치나 교통편을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

 

  한편, 장애인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응시 지역별로 별도 시험실이 운영되고, 장애인 편의지원 수험생에게는 점자문제지(음성지원 컴퓨터) 확대문제지 및 답안지 제공, 휄체어 전용책상 지원, 시험시간 연장(9급:150 또는 170분, 7급:210분 또는 240분) 등 장애유형에 적합한 편의가 제공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각 시・도별로 10월중 해당 시·도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서 면접시험은 10월말에서 11월초에 이루어지며, 최종 합격자는 11월말까지 해당 시·도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 응시자가 준수해야 할 주요사항 】

 

① 수험생은 시험당일 09:20까지 지정된 좌석에 착석

  * 타 지역 또는 타 시험장에서 응시 불가

응시표․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하나) 지

③ 답안지 기재 및 표기는 반드시 컴퓨터용 흑색사인펜 사용

④ 시험종료후 인적사항 표기를 포함한 답안지 작성 불가

  * 답안지 작성 적발시 당해 수험생의 답안지는 무효처리

시간 확인용 시계 지참(계산 기능이 있는 다기능 시계는 불가)

⑥ 시험장 내에서는 흡연할 수 없음

⑦ 세부내용은 시·도 홈페이지(시험정보) ‘2012년도 지방직 7급 ·사회복지직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응시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 공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