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의 은세계...
한겨울을 앞당기듯 펼쳐진 산의 정상부근.
하얗게,
하얗게,
하얀꽃이 피었다.
생각지도 못한,
신비스러운 자연의 선물에 아무런 말이 필요가 없었다.
아름답다는 표현조차 왠지 무색해지는,
미리 경험한 멋진 은세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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