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어려워지고 각박함으로 답답해 질때,
사람들은 여행을 떠난다.
마음에 묶여있던 짐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맑은 공기와 자연속에서 에너지를 충전한다.
배산임수(背山臨水)의 멋스러운 풍경...
조용하고, 아름답게 하늘과 산과 강이 더불어서 호흡하고 있었다.
청정함이 가득~가슴으로 싱그러운 산소가 충전중~
멀리 안개가 피어 오르는 낭만까지~
고독함을 느끼게 하는 바위 그리고 친구같은 나무 한그루...
하얗게 눈밭이 되어버린 텅빈 들판...봄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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