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주가 달리고 있다.
그리고 추석 연휴...
세월의 흐름이 다시한번 깊게 느껴지는 월요일 아침이다.
가을은 깊숙히 우리 곁으로 자리했다.
맑고 고운 날들이 펼쳐지고 있는 요즘,
멀리멀리 떠나지 못함이 아쉬울 따름이다.
모든것 다 툴툴 털고 떠날 수 있는 자유가 부럽다.
아침 운동때,
조금씩 집수리를 하고 있는 집이 있었는데,
어느날 물받이를 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한컷~!
임시로 했을 수도 있겠지만~~~ㅎㅎ
행복하고 즐거운 한 주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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