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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쌍둥이 옥수수

 

 

 

 

강원도에서 맛있는 옥수수 택배가 도착.

가족들이 모여앉아 옥수수 껍질을 벗겨내기 시작했다.

" 쌍둥이 옥수수다."

큰아이가 소리를 질렀다.

"정말?"

모두들 신기하게 쌍둥이 옥수수를 바라보았다.

한쪽 옥수수는 알이 영글지 못한채 달려 있었다.

급하게 사진 한컷~ㅎㅎ

 

그 날 옥수수를 삶아 맛있게 먹는 내내 화제는 쌍둥이 옥수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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