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태랑의 정보통/기타 정보

서울시, 청년인턴 매달 300명 이상 채용한다.

- 서비스업종 63개, 컴퓨터 IT업종 60개, 제조업 17개, 방송 게임관련업종 17개 기업 참여

1. 8.10(수)~30(화)까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청년인턴십 4차 모집

  서울시는 지난 8.1~8일까지 청년인턴십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여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170개의 우수중소기업이 청년인턴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총 300명 이상이며, 인턴으로 채용되면 최소 월 130만원 이상의 급여가 보장되고, 6개월간의 인턴기간 후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다.

2. 청년인턴십 선호 기업 대거 참여로 청년일자리 확대 전망

  이번에 인턴을 채용하는 기업은 서비스업종 63개, 컴퓨터 IT업종 60개, 제조업 17개, 방송 게임관련업종 17개 등으로 청년층이 선호하는 기업이 많이 참여하였으며, 인턴십임에도 인턴기간 월 150만원 이상을 제시한 기업도 61개나 된다.

  서울시는 참여기업 선정에 있어 그간 인턴십 참여실적이 있는 기업은 정규직 전환율이 높은 기업을, 신규 참여기업은 고임금 제시기업을 선정하여 우수중소기업을 발굴하는데 주력했다고 한다.

3. 인턴십 참여 희망자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응모가능

  구직자의 인턴십 참여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http://job.seoul.go.kr) 회원가입과 구직등록 후 원하는 기업의 채용공고에 응모하면 면접을 거쳐 채용이 확정된다. 응모자격은 만15세 이상 35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서울시 거주자여야 하며 대학생은 졸업예정자나 휴학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경영주와 친족관계에 있는 자는 참여가 배제된다.

  채용된 인턴은 거주지 및 고용보험 가입여부 등 간단한 자격조회 후 즉시 근무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일자리플러스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120다산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업들의 청년인턴십에 대한 수요가 많아 격월모집에서 매월 수시모집으로 전환하게 되었다”며, “고용 비수기임에도 우수 기업들의 채용열기가 높아 청년실업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1년 서울시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4차 인턴선발 개요 】

☐ 참여기업 : 170여개

 ❍ 서울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이상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인턴기간 종료후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는 기업
(고용보험 미가입 기업, 소비향락업체, 다단계 판매업체 등 제외)

모집인턴 : 300명 이상

 ❍ 인턴자격 : 서울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만15세이상 35세이하 청년 미취업자(1975.1.1 이후 출생자)
                     (
대학 재학생, 직계존속이 경영하는 사업장 지원자 등 제외)

인턴기간 : 채용일로부터 6개월

임 금 : 1인당 월 130만원 이상

 ❍ 시비 지원 100만원+참여기업 부담 30만원 이상

☐ 인턴지원방법

 ❍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기업별 채용공고에 응모, 기업별 면접 후 채용확정

 ❍ 채용자 거주지 등 자격조회 후 즉시 근무 가능

추진일정

 ❍ 청년인턴십 4차 모집

  - 인턴십 참여기업 모집 : 8.1(월) ~ 8.8(월)
  - 참여기업 선정결과 발표 : 8.10(수)
  - 참여기업별 인턴선발 : 8.10(수) ~ 8.30(화)
  - 인턴선발자 확정발표 : 8.10(수) ~ 8.30(화)
  - 근무개시 : 8.10(수) ~ 8.30(화)

롯데홈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