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과 신한은행이 최근 자산가 94명을 대상으로 추석 이후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부동산시장 상승세가 내년 이후까지 지속되고, 자산가들은 은퇴를 대비한 도심 역세권 소형 아파트에 대한 투자가 유망한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자산가들 사이에 부동산시장을 장기 낙관하는 전망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투자 트렌드가 자본 차익 중심에서 부동산 임대 소득 쪽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부동산시장 상승 흐름이 일단 내년 4월 총선까지는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기대수익률 자체가 낮아지면서 상가, 역세권 소형 아파트 등 꾸준한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는 부동산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한다.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 눈여겨보는 투자상품은 소형 아파트(49%), 상가(26.7%), 점포 겸용 단독주택(13%), 중소형 빌딩(11%)순이고 오피스텔은 2%에 불과했다. 한편 향후 투자 유망 지역으로는 서울 강남이 58%로 1위, 용산 판교가 10%로 2위를 차지 했으며 송도가 4%로 투자 유망 지역으로 꼽혔다.(매일경제 9월 26일 기사 참조)
'명태랑의 정보통 > 기타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 증권사가 추천한 주식의 절반만이 올랐다는데..... (3) | 2015.12.07 |
---|---|
내년 증시 키워드는 친환경차 LG화학, 현대모비스, 삼화콘덴서 주시 (2) | 2015.12.02 |
2015년 8월 전월세 거래량은 11만 7천여건으로 전월 대비 4.3% 감소하였다는데.... (30) | 2015.09.15 |
환경부,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20년만에 승인했다. (6) | 2015.08.31 |
증시가 폭락하고 있다는데.... (6) | 2015.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