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겨울이 떠나가는 정암사

 

 

 

2월이 다가는 시간의 정암사

삭막한 겨울이 느껴지는 산 속의 가지들 사이에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머지않아 봄님이 찾아오면

풋풋하고 산뜻한 옷으로 갈아입고 화사한 봄 축제가 열릴것이다.

 

겨울이 떠나가는 시간

봄이 오는 시간

한동안 계절이 교차하는 시간의 갈등 속에서

우리는 결국 아름다운 봄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짜오기의 미소 > 세상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암동 '제비꽃 다방'  (42) 2015.03.25
무계원 (옛 오진암)  (42) 2015.03.23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6) 2015.03.05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54) 2015.02.27
설날의 경복궁  (36) 201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