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다가는 시간의 정암사
삭막한 겨울이 느껴지는 산 속의 가지들 사이에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머지않아 봄님이 찾아오면
풋풋하고 산뜻한 옷으로 갈아입고 화사한 봄 축제가 열릴것이다.
겨울이 떠나가는 시간
봄이 오는 시간
한동안 계절이 교차하는 시간의 갈등 속에서
우리는 결국 아름다운 봄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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