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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가을, 그리고 겨울...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고 있는 치악산,

지난 토요일 남편이 치악산을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들은 환호성을 지르게 했다.

산의 입구에는 아직 가을의 정서가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는데,

치악산 비로봉 1,288m 정상엔 하얗게 눈꽃이 피어서 한겨울을 만들고 있었다.

소담스럽게 쌓인 눈의 멋진 경치는,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고스란히 전해주는듯 했다.

 

가을,

그리고 겨울...

그즈음의 11월 넷째주 월요일이 시작되고 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한 주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하얀 눈꽃에 쌓인 치악산의 모습은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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