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보유특별공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파·강남 대단지 전매제한 풀리는데… 강남권 1만가구 헬리오시티, 착공후 3년내 준공안돼 허용 개포4단지도 12월부터 풀려, 리더스원 청약했던 현금부자 잠재적 매수자될까 시장주목, 매물 아직 적어 거래는 잠잠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 반전의 기로에 서 있는 시점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전매제한이 풀리는 강남권 아파트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1만가구에 이르는 국내 최대급 재건축 단지인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아파트(송파 헬리오시티·사진) 조합원의 입주권 거래가 지난 1일부터 가능해졌고 개포주공4단지도 오는 12월부터 일부 조합원 물량이 나온다.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으로 강남을 비롯한 서울 주요 지역 매물 호가가 하락하고 거래절벽 상황이 나타나고 있지만 유동성은 여전히 풍부하다. 불과 며칠 전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분양에 현금 1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