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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SNS로 살 집 콕콕 찍어준다…2030 ‘부동산 언니·오빠’들 '복덕방 아저씨'는 옛말…'오빠·누나' 늘어나는 부동산 중개 시장 공인중개사 응시 비율 41% 달해, 취업난 속 “부동산 불패” 관심 늘어 복덕방 아저씨·아줌마와 경쟁 최근 서울 신촌 대학가 인근에서 자취방을 구한 대학생 김다연(23)씨는 자신과 비슷한 나이의 부동산 중개업자를 보고 흠칫 놀랐다. 복덕방 아주머니나 아저씨를 상상하며 찾은 곳에서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부동산 중개업자를 만났기 때문이다. 그는 “나와 눈높이에 맞게 매물을 소개해줘 신선했다”고 말했다. 2030 중개사 모임도, 인스타그램 등 SNS 적극 활용 '중년의 고시'로 불리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해 합격하는 20~30대가 늘고 있다. 이들은 젊은층 수요가 많은 대학가나 신도시 등에서 활동하며 또래의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매물을 .. 더보기
장래 블로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 블로그의 전성시대는 무섭게 성장하는 SNS와 더불어 계속될 것이다. 인터넷 서비스의 역사가 급변하고 있다. 1990년대는 홈페이지의 전성기로 닷컴이 유행했으나 설치비용이 만만치 않아 주로 개인보다는 회사에서 홍보용으로 사용했고, 2000년대는 개인 홈페이지 시대로 싸이월드가 등장했다. 미니홈피로 불리며 1촌의 개념을 도입해 붐을 일으켰는데 한국형 SNS의 대표적 서비스라 할 수 있다. 2000년대 중후반에 블로그가 등장했는데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에서 도입하여 2010년까지 무섭게 성장하던 중 SNS(트위터, 페이스북)가 나타났다. 이제 2011년!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는 SNS의 무서운 성장속에서 과연 블로그는 어떻게 될까? 1. 블로그는 SNS의 등장으로 더 많은 기회를 가질 것이다. 블로그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