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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GTX효과 동대문 광운대 수퍼아파트찾기 회기동, 독산동, 상봉동...신(新)역세권 주목 "강남·용산·여의도가 좋다는 사실은 다 알죠. 다만 자금력이 부족하다면 눈을 낮춰보는 것도 좋은 투자전략입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신안산선 등 새 철도노선의 역세권인 청량리나 구로 일대에서 `슈퍼 아파트`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매부리TV는 `강남 부동산투자자들의 슈퍼스타`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에게 `차세대 슈퍼아파트 후보`를 추천받았다. "상승기에서 하락 전환하는 시기엔 `몸집을 줄이는` 전략이 필요하고, 그 대상은 `슈퍼아파트`"라고 밝혔던 그가 구체적인 단지를 공개한 셈이다. 고 원장은 GTX 등 신규 철도노선이 지나가면서 현재 저평가된 지역의 아파트를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서울역-용산-청량리`의 강북 트라이앵글에 인접했지만.. 더보기
`GTX C` 2021년 착공…의정부~삼성역 16분 8년만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파주~동탄 A노선도 연내 착공 1·2기 신도시 부동산 들썩, 교통연계 3기신도시 곧 발표 경기 북부 양주에서 서울 강남을 거쳐 경기 수원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건설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 파주에서 동탄까지 연결하는 A노선도 연내 착공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1·2기 수도권 신도시 주민들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GTX가 개통하면 신도시에서 서울 진입 시간이 기존 1시간 이상에서 10분대로 대폭 줄어들 수 있다. 주요 역세권 지역 부동산 가격이 꿈틀거릴 수 있다는 전망과 함께 광역교통계획과 연계한 정부의 3기 신도시 후보지 발표도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 의정부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6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GTX C노선이.. 더보기
수도권 통근 30분 시대가 열린다. 2025년까지 서울역을 중심으로 송도와 청량리, 의정부와 금정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망이 완성된다. 신분당선이 삼송 신도시까지 연결되고, 과천과 송파를 잇는 광역철도망도 연결돼 수도권 외곽과 도심까지의 통근시간이 현재 평균 50분대에서 30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마련해 4일 공청회에서 발표한 뒤 상반기 중 확정·고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GTX망 구축을 서두르기로 하고, 이미 윤곽이 나온 GTX A노선에 이어 B노선(송도~청량리)과 C노선(의정부~금정)을 조만간 확정해 2025년까지 완공하기로 했다. 총사업비 5조8300억원을 투입하는 GTX B노선의 경우 당초 인천시가 송도와 서울 잠실을 잇는 방안을 주장했지.. 더보기